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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5000장 나눔
    건설업계 2025.12.04 10:47:53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가 4일 서울 중랑구 서일대 후문 배나무마을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일 진행된 연탄 봉사활동에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서울시 매력일자리 인턴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중량구 배나무마을의 좁은 골목에서 인간 띠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 창고에 연탄 2000장을 차곡차곡 채워 넣었다.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은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겨울 회원사 대표님들과 직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 오세훈, '종묘 경관' 논란 세운지구 찾아 주민간담회
    오세훈, '종묘 경관' 논란 세운지구 찾아 주민간담회
    건설업계 2025.12.04 10:42:57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를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났다. 오 시장은 4일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후 도심 문제를 더 방치할 수 없으며 개발 논리를 떠나 주민 삶의 질과 맞닿은 문제인 만큼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운지구 노후 지역 현황을 확인하고 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사업 현황을 브리핑하고, 지역 주민 100여명과 생활 불편, 안전 우려,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논의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오 시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12월 분양[집슐랭]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12월 분양[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4 10:27:03
    용인 신대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이달 분양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인데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4일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HM그룹 관계자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라는 상징성과,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입지라는 강점을 동시에 갖춘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가 크다”며 “용인의 미래 성장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간 쌓아온 HM그룹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쏟아 넣겠다”고 밝혔다. 용인 푸르
  • 코람코, ‘PF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용사 최종 선정
    코람코, ‘PF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용사 최종 선정
    건설업계 2025.12.04 10:26:53
    코람코자산신탁이 부동산 PF 시장의 초기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을 맡게 됐다. 코람코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LH와 민간이 공동 출자해 64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정책형 리츠다. 사업성은 있지만 브릿지론 단계에서 본 PF로 전환되지 못해 지연·중단 위험에 놓인 개발사업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람코는 이번 평가에서 △민간 투자자 모집 역량 △투자 대상 발굴 능력 △리
  •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 800만원 넘어[집슐랭]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 800만원 넘어[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4 09:22:39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당 800만 원을 넘어섰다. 전용 59㎡ 평균 분양가격도 5억 원을 돌파했다. 4일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827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61%, 전년 동월 대비 6.85% 오르면서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1년 530만 원대에서 2023년 660만 원대, 2024년 750만 원선으로 치솟았다. 올해 들어서는 반등 폭이 커지며 9월 778만 원, 10월
  • 1.5억원 더 받나?…임대비율 50%→30% 낮췄더니 환급금 '쑥' [집슐랭]
    1.5억원 더 받나?…임대비율 50%→30% 낮췄더니 환급금 '쑥'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4 07:38:00
    서울 재건축 단지의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완화하면 사업비 부담이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3단지의 경우 임대주택 공급비율이 기존 50%에서 30%로 낮아지면 가구당 환급금이 1억 원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법적 최저 수준인 30%까지 낮출 경우, 주요 사업장에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ANU건축사무소와 하나감정평가법인 등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의무 공급 비율을
  • 호반건설, 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위해 AI 동시번역 도입
    호반건설, 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위해 AI 동시번역 도입
    건설업계 2025.12.04 06:50:00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동시번역 플랫폼을 통해 건설 현장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커넥트는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했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다양한 외국어가 텍스트로 동시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호반건설은 현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청년주택’, 인천 서구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경북 안동시 ‘위파크
  • '모듈러 아파트'도 14층까지 올라간다
    '모듈러 아파트'도 14층까지 올라간다
    건설업계 2025.12.04 06:40:00
    GS건설이 14층 높이의 모듈러 아파트 건립에 나선다. 국내 모듈러 주택 가운데 최고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모듈러 공동주택 건립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주한 경기도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거모동 일대의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가구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 명일동 싱크홀 사고는 인재… "약한 지반에 터널공사"
    명일동 싱크홀 사고는 인재… "약한 지반에 터널공사"
    건설업계 2025.12.03 18:17:30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는 설계·시공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한 불안정 지반이 과거 터널 공사와 노후 하수관 누수 등으로 무너져 내리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공사 등에 대한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를 조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3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의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사조위는 사고 발생 원인으로 연약한 심층 풍화대 불연속면을 지목했다. 심층 풍화대는 암석이 지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물리&middot
  • GS건설, 국내 최고 14층 '모듈러 아파트' 짓는다
    GS건설, 국내 최고 14층 '모듈러 아파트' 짓는다
    건설업계 2025.12.03 17:45:36
    GS건설이 14층 높이의 모듈러 아파트 건립에 나선다. 국내 모듈러 주택 가운데 최고층으로 건립되는 만큼 모듈러 공동주택 건립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주한 경기도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거모동 일대의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가구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 임대비율 50%→30% 땐 목동 1~3단지 환급금 1.5억 늘어 [집슐랭]
    임대비율 50%→30% 땐 목동 1~3단지 환급금 1.5억 늘어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3 17:43:54
    서울 재건축 단지의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완화하면 사업비 부담이 큰 폭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3단지의 경우 임대주택 공급비율이 기존 50%에서 30%로 낮아지면 가구당 환급금이 1억 원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을 법적 최저 수준인 30%까지 낮출 경우, 주요 사업장에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ANU건축사무소와 하나감정평가법인 등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 1~3단지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의무 공급 비율을
  • 호반건설, AI로 동시번역…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
    호반건설, AI로 동시번역…외국인근로자와 소통 강화
    건설업계 2025.12.03 17:42:02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동시번역 플랫폼을 통해 건설 현장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커넥트는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했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다양한 외국어가 텍스트로 동시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호반건설은 현재 서울 서초구 ‘양재동 청년주택’, 인천 서구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경북 안동시 ‘위파크
  • "우리 단지 이름도 하이엔드로"…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우리 단지 이름도 하이엔드로"…조합 요구에 건설사들 속앓이 [부동산라운지]
    건설업계 2025.12.03 17:37:46
    국내 건설업계가 하이엔드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재건축 현장에서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서울 일부 재건축 조합에서 아파트 명칭과 관련 고급 브랜드 적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주택 고급화와 분양 흥행에 기여했지만,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을 키우는 악재가 됐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성남 상대원2구역에 ‘아크로(ACRO)’ 브랜드를 적용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지난달 18일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기존 ‘e편한세상’이 아닌 ‘아크로’
  •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첫 준공…"재개발보다 3배 빨라" [집슐랭]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서울 첫 준공…"재개발보다 3배 빨라" [집슐랭]
    건설업계 2025.12.03 16:25:32
    서울에서 첫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물량이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이전의 길 형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LH가 주민과 공동 시행해 민간 방식보다 재원 조달, 감정평가, 건설 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소규모 정비사업 특성상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속도가 빠르다. 실제 덕수연립의
  •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 62조 8000억 원…역대 최대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 62조 8000억 원…역대 최대
    건설업계 2025.12.03 15:13:37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이 역대 최대인 62조 8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증액된 결과다. 국토부는 3일 2026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 결과 내년도 국토부 소관 예산은 올해 대비 4조 6000억 원 늘어난 62조 8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건설업계의 먹거리와 직결되는 SOC 예산이 올해보다 1조6000억 원 늘어난 21조 1000억 원으로 편성돼 건설경기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SOC 예산에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총 201개 사업에 약 3조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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