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  "상권분석 서비스 오픈몬, 가맹 확장까지 활용하죠"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 "상권분석 서비스 오픈몬, 가맹 확장까지 활용하죠"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8 07:00:00
    “주먹구구식으로 권리금이 책정되고 결국 분쟁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확한 상권 정보가 필요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오픈몬을 출시했습니다. 이제는 공인중개사부터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오픈몬을 이용해 상가를 중개하거나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는 17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가맹점 30개 미만의 프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상권을 분석하는 부서가 없는 영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오픈몬을 이용해서 가맹점을 오픈할만한 상권을 찾는 소규모 프랜차이즈 업계가 늘어나는 추세”라
  • 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관람객 35만명 돌파
    HMG그룹 주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관람객 35만명 돌파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4 11:19:57
    부동산 개발업체 HMG그룹이 주최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누적 관람객이 35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HMG그룹은 “지난해 11월 29일 시작한 반 고흐전에 인파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자녀와 함께 전시회를 찾는 가족 관람객이 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서 개최된 미술품 전시사 상 최고가 작품들로 구성됐다. 보험 총평가액만 1조 원이 넘는다. 전시회에는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자화상’ ‘착한 사마리아인’ ‘씨 뿌리는 사람’ ‘
  • 건설공제조합, 건설회관 문화의 공간 저변 확대 추진
    건설공제조합, 건설회관 문화의 공간 저변 확대 추진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3 15:53:11
    건설공제조합이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 높이기 위해 전시회, 강연 등 문화의 공간으로 저변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회관을 통해 우리 건설인들의 복지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건설회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인근 주민들의 복지를 높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리 건설업계의 상징인 건설회관의 의미와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회관은 건설업계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건설의 날, 토목의 날을 비롯해 각종 건설
  • '꿀벌 집 지어주자'…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 맞손
    '꿀벌 집 지어주자'…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 맞손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3 11:19:18
    서울시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도심 공원에 꿀벌 서식지 조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12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꿀벌 서식지 및 밀원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꿀벌 서식지 조성과 밀원정원 조성 등을 통해 꿀벌 개체수를 늘리고 도심 공원의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시 소유 공원에 꿀벌 서식지를 제공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꿀벌 서식지 및 밀원정원 조성, 시민 대상 체험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계선지능인의 자
  • 토지거래 족쇄 풀린 '잠삼대청'…갭투자 자극하나
    토지거래 족쇄 풀린 '잠삼대청'…갭투자 자극하나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3 07:00:00
    서울 강남구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인근의 잠실·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대거 해제된다. 또 중구 신당동과 양천구 신정동 등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6곳도 토지거래허가 규제에서 벗어난다.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GBC 인근 아파트 305곳 중 291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파구 잠실동의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 등이 규제 대상에서 풀려나게 된다. 다만 △강남구 대
  • “연구단지·아파트로 개발하자”…거세지는 군부대 이전 요구
    “연구단지·아파트로 개발하자”…거세지는 군부대 이전 요구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2 17:45:09
    서울 도심 내 군부대가 지역 개발을 가로 막는다며 지방 이전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군부대로 인해 도제한 등 각종 규제가 뒤따라 인근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가로막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 데다 주택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군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비상계엄 사태로 군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군부대 이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천연동 군부대를 이전하기 위한 연구 용역 중간 발표회를 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천
  • 토지거래 족쇄 풀린 '잠삼대청'
    토지거래 족쇄 풀린 '잠삼대청'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2 17:29:47
    서울 강남구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인근의 잠실·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대거 해제된다. 또 중구 신당동과 양천구 신정동 등 신속통합기획 재건축·개개발 사업지 6곳도 토지거래허가 규제에서 벗어난다.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GBC 인근 아파트 305곳 중 291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파구 잠실동의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아파트 등이 규제 대상에서 풀려나게 된다. 다만 △강남구 대
  • 벌써 매물 거두고 호가 올려…집값 양극화 가속화되나
    벌써 매물 거두고 호가 올려…집값 양극화 가속화되나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2 16:47:19
    서울시가 5년여 만에 잠실·삼성·대치·청담 등 소위 ‘잠삼대청’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를 해제하며 내세운 이유는 집값이 안정화되고 있는 데다 제도 자체의 가격 안정 효과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상승세를 거듭해온 강남 3구의 집값을 고려하면 토허제 해제는 성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허제가 해제 된 아파트 단지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허제 해제로 2년간의 실거주 의무가 해제되며 ‘갭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지
  • 재건축 14곳 빼고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 다 푼다
    재건축 14곳 빼고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 다 푼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2 15:00:00
    재건축 중인 14곳을 제외하고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한다.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중 정비구역 지정 후 조합설립 인가까지 끝낸 경우에도 즉시 해제된다.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조정안은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토지거래허가제는 개발(예정)지 및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한 것으로 일정 규모 이상 주택·상가·토지 등 거래시 관할 구청장으로부터
  • 황상하 SH공사 사장 "마곡 보유지 등 활용해 미리내 집 공급 확대할 것"
    황상하 SH공사 사장 "마곡 보유지 등 활용해 미리내 집 공급 확대할 것"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2 07:00:00
    황상하 신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임기 내에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Ⅱ)’ 등 공공 임대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상하(사진) SH공사 사장은 11일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미리 내 집의 공급을 늘려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의 출생률은 0.5명대이지만 장기전세주택 입주자의 출생률은 0.7명대에 달한다. 그는 “현재 SH공사가 시행을 맡은 서리풀, 구룡마을 등 입지가 좋은 곳에 미리 내 집이 공급되면 신혼부부 사이에서 미리 내 집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 "올해 1.6% 성장" …KDI의 잿빛경고
    "올해 1.6% 성장" …KDI의 잿빛경고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1 17:33:44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6%로 3개월 만에 0.4%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변수로 수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는 게 KDI의 진단이다. 올해 성장률 1.6%는 정부 기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KDI는 11일 내놓은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한국 경제가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올해 성장률을 2.1%에서 2.0%로 내린 데 이어 이번에는 1%대 중반까지
  • 황상하 신임 SH공사 사장 "미리내 집 공급에 주력할 것"…"3기 신도시 참여는 없다"
    황상하 신임 SH공사 사장 "미리내 집 공급에 주력할 것"…"3기 신도시 참여는 없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1 14:17:14
    황상하 신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임기 내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 Ⅱ) 등 공공 임대 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고 취임 목표를 밝혔다. 황 사장은 11일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서울의 출생율은 0.5명 대이지만 장기전세주택 입주자의 출생율은 0.7명 대에 달한다”며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미리 내 집의 공급을 늘려나가겠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SH가 시행을 맡고 있는 서리풀, 구룡마을 등 입지가 좋은 곳에 미리 내 집이 공급되면 신혼부부 사이에서 미리 내 집의 수요가
  • 오패산 저층 노후 주거지, '신통' 기획 통해 7500가구 변신
    오패산 저층 노후 주거지, '신통' 기획 통해 7500가구 변신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1 11:15:00
    4호선 미아역 500m 앞, 오패산 자락 노후 저층주거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7500가구의 주거단지로 변신을 꾀한다.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돼 왔지만 종상향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성이 보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1일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 일대, 2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에 면한 제1종주거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토지등소유자가 많아 그간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1종주거지역인
  • 한투증권 "이창용 총재 발언 원론적…2월 금리 인하 될 것"
    한투증권 "이창용 총재 발언 원론적…2월 금리 인하 될 것"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1 08:54:5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최근 금리 관련 발언과 상관없이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이 총재의 발언이)매파적이기보다는 원론적 성격의 언급으로 판단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 6일 블룸버그TV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은이 현재 금리 인하기에 있지만 이달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를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 종묘 옆에 고층건물 서나…서울시, 문화재 주변 규제완화 시동
    종묘 옆에 고층건물 서나…서울시, 문화재 주변 규제완화 시동
    오피스·상가·토지 2025.02.11 07:00:00
    서울시가 종묘와 덕수궁 등 도심 문화유산 주변에 적용되는 획일적인 높이 규제 완화를 시도한다. 건설 규제가 엄격한 문화재 인근의 ‘슬럼화’를 막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도심 문화유산과 개발이 상생하는 창의적인 계획을 유도하기 위한 기술용역을 다음 달 발주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종묘, 덕수궁, 경희궁, 탑골공원, 운현궁, 덕수궁, 숭례문 등 도심부 내 문화유산의 미래 가치와 주변 토지 이용 현황을 고려한 새 도시관리 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문화유산 일대는 문화유산 경계를 기준으로 27도의 앙각(仰角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