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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벤츠 등 무더기 결함 발견…자발적 리콜 시행
    볼보·벤츠 등 무더기 결함 발견…자발적 리콜 시행
    오피스·상가·토지 2025.04.10 06:00:00
    국토교통부가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49개 차종 11만 79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볼보의 경우 XC60 등 8개 차종 9만 5573대에서 사고기록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행 정보가 정상적으로 기록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21일부터 리콜이 시행된다. XC60 등 3개 차종 1560대는 구동축전지 제조 불량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1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벤츠는 S
  • 서울~부산 20분…'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개발 착수
    서울~부산 20분…'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개발 착수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18:41:49
    정부가 올해를 K하이퍼튜브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총 127억 원을 투입해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하이퍼튜브 기술이 개발되면 진공 튜브 속에서 시속 1200㎞로 달리는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내 주파가 가능하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차세대 육상 교통 혁신을 목표로 자기부상 추진 기술을 포함한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 연구를 시작한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아진공(0.001~0.01기압) 상태의 튜브 속에서 자기부상 기술을 이용해 열차를 띄우고 전자기력을 통해 초고속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비
  • 해외건설협회, 공기업 해외 진출 간담회 개최
    해외건설협회, 공기업 해외 진출 간담회 개최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16:30:34
    해외건설협회가 9일 해외건설 진출 확대를 위한 '공기업 해외 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12개 주요 정부투자기관 임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해외건설의 현황을 공유하고 공기업의 역할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 회복과 함께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기업이 주도적으로 나서 해외건설 수주 기반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또 공기업의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민간기업과 결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각 기
  • 샘 올트먼 만난 허윤홍 GS건설 대표…“AI는 피할 수 없는 물결"
    샘 올트먼 만난 허윤홍 GS건설 대표…“AI는 피할 수 없는 물결"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10:56:19
    GS건설이 9일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공지능(AI)을 통환 디지털 전환(DX) 등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 방한 시 대담에 참석하는 등 AI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GS건설의 AI 투자를 확대해 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달 초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각 사업본부장, 부문장 등 임원 및 차세대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 대표는 “AI는 피할 수 없는
  • 반도체로 발 넓힌 SK에코플랜트…산학연 공동 '반도체 혁신기술 개발' 추진
    반도체로 발 넓힌 SK에코플랜트…산학연 공동 '반도체 혁신기술 개발' 추진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10:54:19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혁신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목표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반도체 모듈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반도체 시장으로 발을 넓혀온 SK에코플랜트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반도체 종합서비스 역량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은 "
  • 비행기보다 빠른 기차…‘시속 1200km’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연구 시작
    비행기보다 빠른 기차…‘시속 1200km’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연구 시작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08:21:04
    정부가 올해를 K-하이퍼튜브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미래형 초고속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하이퍼튜브 기술이 개발되면 시속 1200km로 달리는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내 주파가 가능하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차세대 육상 교통 혁신을 목표로 자기부상 추진 기술을 포함한 핵심 기술 연구를 시작한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아진공(0.001~0.01 기압) 상태의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을 이용해 열차를 띄우고 전자기력을 통해 초고속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비행기보다 빠르고 친
  • 대한건설협회, 건설 경기 침체 속 대기업몫 이사 자리 확대[부동산라운지]
    대한건설협회, 건설 경기 침체 속 대기업몫 이사 자리 확대[부동산라운지]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07:45:00
    대한건설협회가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협회 목소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몫 이사수를 확대한다. 영향력이 큰 대기업을 협회 임원단에 포함시켜 건설 규제 완화, 정부 지원 등 정책 민원을 해결하는데 협상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이사 정원을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허가 받았다. 개정안에 따르면 협회 이사 수는 현재 35인에서 42인으로 7인이 늘어난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늘어나는 7인은 대기업 회원사를 중심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출현 등
  • "짐칸에 실은 화물 고정 잘됐나요?"…화물차 불법 단속 오늘부터 시작
    "짐칸에 실은 화물 고정 잘됐나요?"…화물차 불법 단속 오늘부터 시작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9 06:50:00
    국토교통부가 오는 9일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서 화물차 불법 운행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속 내용은 짐칸에 실은 화물이 단단히 고정됐는지 등 적재물 이탈 방지 조치와 과적 여부 등이다. 화물차는 정해진 중량의 110% 이내의 짐까지만 실을 수 있다. 또 차량에 장착된 최고 속도(90㎞)의 제한 장치를 무단으로 조작했는지도 살핀다. 지자체장의 승인 없는 불법 개조도 단속 대상이다. 국토부와 관계 기관은 현장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행정처분 및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즉각 할 예정이다. 단속에는 경찰청과
  • 건설협회, 대기업 몫 이사수 확대…"협회 목소리 키운다"[부동산 라운지]
    건설협회, 대기업 몫 이사수 확대…"협회 목소리 키운다"[부동산 라운지]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17:43:39
    대한건설협회가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자 협회 목소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몫 이사수를 확대한다. 영향력이 큰 대기업을 협회 임원단에 포함시켜 건설 규제 완화, 정부 지원 등 정책 민원을 해결하는데 협상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이사 정원을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허가 받았다. 개정안에 따르면 협회 이사 수는 현재 35인에서 42인으로 7인이 늘어난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늘어나는 7인은 대기업 회원사를 중심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출현 등
  • "적재물 과적 위반입니다"…내일부터 화물차 불법 단속 시작
    "적재물 과적 위반입니다"…내일부터 화물차 불법 단속 시작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11:18:59
    국토교통부가 오는 9일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서 화물차 불법 운행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속 내용은 짐칸에 실은 화물이 단단히 고정됐는지 등 적재물 이탈 방지 조치와 과적 여부 등이다. 화물차는 정해진 중량의 110% 이내의 짐까지만 실을 수 있다. 또 차량에 장착된 최고 속도(90㎞)의 제한 장치를 무단으로 조작했는지도 살핀다. 지자체장의 승인 없는 불법 개조도 단속 대상이다. 국토부와 관계 기관은 현장에서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행정처분 및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즉각 할 예정이다. 단속에는 경찰청과
  • 전문건설공제조합, 산불로 터전 잃은 이재민에 모듈러 주택 지원
    전문건설공제조합, 산불로 터전 잃은 이재민에 모듈러 주택 지원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10:42:48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조합원사인 플랜엠과 협업해 산불 화재가 발생한 경북 지역에 모듈러 주택 ‘초동 물량’ 100채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8일 조합은 “지난 3월 25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하고 추가 지원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경상북도가 이재민의 임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듈러 주택 보급’을 채택하여 1500채 이상의 모듈러 주택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합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초동 설치 물량을 발 빠르게 확보하고, 신속하게 설치될 수 있게 기여한다”고 설
  • 하자 접수되면 바로 처리…반도건설, 유보라 클린 캠페인 진행
    하자 접수되면 바로 처리…반도건설, 유보라 클린 캠페인 진행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10:33:53
    입주자와 시공사 간 하자 분쟁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입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하자 보수 집중 대응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10년 내 입주를 완료한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각 단지에서 접수된 하자에 대한 적극 대응을 목표로 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시행된 것으로 하자 민원으로 건설사와 입주민 간 갈등을 겪는 일이 많은 분양 시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5년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 한강불패…성수 전용 84㎡ 31억 신고가[집슐랭]
    한강불패…성수 전용 84㎡ 31억 신고가[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08:03:00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신축 단지에서 ‘국민 주택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31억 원의 신고가에 거래되며 일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성수동과 인근 광진구 자양동은 한강변 차기 핵심지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전용 84㎡ 29층은 2월 말 31억 원에 매매됐다. 최고 33층, 825가구의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아직 거래가 많지는 않지만 직전 거래(1월, 25억 8000만 원)와 비교하면 한
  • 서울 전세가격 3.3㎡2500만원 돌파[집슐랭]
    서울 전세가격 3.3㎡2500만원 돌파[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07:00:00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면적 3.3㎡당 전세가격이 평균 2500만 원을 넘어섰다. 내년부터 신규 주택 공급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탓에 매물 품귀 속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KB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면적 3.3㎡당 전세 평균 가격은 2519만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2348만 원)보다 171만 원 오른 가격으로, 2022년 11월 관련 통계 개편 이후 최고치다. 이는 경기 지역의 평당 매매 평균 가격인 2260만 원을 웃돈다. 전셋값 오름세는 강동·동대문구 등 대규모 입주장이
  • 대형사 절반 수주잔액 감소…건설업계 '침체의 그림자'
    대형사 절반 수주잔액 감소…건설업계 '침체의 그림자'
    오피스·상가·토지 2025.04.08 07:00:00
    국내 10대 건설사의 수주 잔액이 2년 연속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굵직한 해외공사는 끝나가는 반면 투자 위축 등 여파에 국내 신규 수주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형 건설사마저 장기 침체 공포에 빠지면서 중소·중견 기업으로 일감이 분산되는 낙수효과가 위축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수주잔액은 384조 원으로 전년(377조 원) 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대형 건설사의 수주잔액은 △2020년 305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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