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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성남 신흥3구역 시공사로 선정…1조 2687억 원 규모[집슐랭]
    대우건설, 성남 신흥3구역 시공사로 선정…1조 2687억 원 규모[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2.01 10:19:52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 일대 신흥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4개 동, 총 35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1조 2687억 원이다. 신흥3구역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초역세권으로 강남·판교·위례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성남의료원, 희망대공원, 해오름공원, 대원공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 회사는 신
  • '주택통' 평가 받는 국토1차관 …추가 공급대책이 시험대
    '주택통' 평가 받는 국토1차관 …추가 공급대책이 시험대
    오피스·상가·토지 2025.11.30 17:48:59
    정부가 주택공급라인을 재정비하며 도심 내 공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주택통’ 출신 관료를 임명한 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선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이달 추가 공급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새 주택정책라인이 얼마나 실행력 있는 방안을 내놓을 지가 향후 성공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최근 임명된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이달 예정된 주택공급 정책을 주도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국토부 출신으로 주택건설공급과장, 주택정비과장
  • 대우건설, 12월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분양 [집슐랭]
    대우건설, 12월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분양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14:00:58
    대우건설이 다음 달 부산에서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동래구 안락 1구역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38층 총 12개 동, 1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20가구 △76㎡ 15가구 △84㎡A 439가구이다. 이 단지는 교육과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사립학교인 혜화초를 비롯해 충렬초·충렬중·충렬고&
  • "단지 내 공간에 맞춤형 음악 재생"… GS건설,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집슐랭]
    "단지 내 공간에 맞춤형 음악 재생"… GS건설,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10:26:19
    GS건설이 아파트 단지 ‘자이(Xi)’에 시간·공간별 특성에 맞춰 음악을 재생하는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를 도입한다. GS건설은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최적화한 음악을 제공하는 ‘자이 사운드스케이프’를 설계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AI 기반 공간음악 전문기업 어플레이즈(APLAYZ)와 협업해, 시간대·날씨·공간 환경 데이터를 반영한 AI 자동 선곡 엔진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상황에 따라 음악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맞춤형 청각 환경을 구현
  • 코람코, 경북 구미에 첫 '메리어트 호텔' 조성
    코람코, 경북 구미에 첫 '메리어트 호텔' 조성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10:06:21
    코람코자산운용이 경북 구미에 첫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개발한다. 코람코는 경북 구미 제1 국가산업단지 내에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호텔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람코 제162호 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사업지는 경북 구미시 공단동 256-25번지 일대이며 지하 1층~지상 14층, 총면적 2만 1154㎡ 규모의 4성급 호텔로 조성할 예정이다. 객실은 209실 규모이다. 내년 상반기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 착공에 돌입하며 2028년 개관할 계획이다. 구미
  • "경북 구미에 메리어트 호텔 뜬다"…코람코 1000억 투자[시그널]
    "경북 구미에 메리어트 호텔 뜬다"…코람코 1000억 투자[시그널]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09:27:11
    코람코자산운용은 경북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내 글로벌 1위 호텔 체인 메리어트 호텔 개발을 위해 ‘코람코 제162호 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고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256-25번지 일원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1154㎡(6399.14평) 규모의 4성급 호텔을 조성하는 개발 프로젝트다. 객실은 209실 규모로 계획됐으며, 산업단지 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서 산업·비즈니스 기반 수요와 마이스(MICE)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 [중견건설사 실적 분석]건설 불경기 맞아?…두산·동부 실적 향상[집슐랭]
    [중견건설사 실적 분석]건설 불경기 맞아?…두산·동부 실적 향상[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07:41:00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영향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중견 건설사의 올 3분기 수익성이 대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행이 이어지자 덩치를 줄이는 대신에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중견 건설사들은 앞으로도 리스크가 적은 공공 사업과 수도권 내 우수입지의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중견 건설사 10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총 매출액은 3조 96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 주만에 다시 줄어…연말까지 관망세 이어질듯[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한 주만에 다시 줄어…연말까지 관망세 이어질듯[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07:40: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 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시행 이후 거래가 뚝 끊긴 가운데 상승률도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후 3주 동안 0.23%→0
  • 오 시장의 승부수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집슐랭]
    오 시장의 승부수 “국토부와 서울 외곽 토허구역 해제 논의…타이밍 보는 중”[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07:05:00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을 만나 “국토부 입장은 공공에서 공급하는 것을 주안점에 뒀지만 저희는 민간 공급이 9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공공 공급이 한계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런 점에 일정 부분 공감대가 형성돼 민간 주택 공급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논의를 시작했다. 매우 협조적 분위
  •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GS건설, 방수·태양광 발전 통합한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07:00:00
    GS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옥상 바닥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옥상 바닥 시스템은 기존의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바닥 형태의 모듈로 설치된다. 이로 인해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쉽다. 특히 모듈 하부에 통기 층을 확보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모듈의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고 발전 효율의 저하를 최소화할
  •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10만 명 돌파
    국내 주택 소유 외국인 10만 명 돌파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8 06:00:00
    국내에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이 사상 처음 10만 명을 돌파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국내 토지·주택 보유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은 10만 2477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첫 10만 명 돌파로 전년 9만 8581명 대비 3866명 증가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은 10만 4065 가구로 전년 10만 216 가구 대비 3849가구 늘어났다. 외국인 소유 주택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전체 외국인 소유 주택 중 72.5% 달하는 7만 5484 가구가 수도권에 위치했다. 시도 별로
  •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10배 급등…선별수주 전략 통했다[중견건설사 실적 분석]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10배 급등…선별수주 전략 통했다[중견건설사 실적 분석]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7 17:54:25
    건설업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 영향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중견 건설사의 올 3분기 수익성이 대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중소 건설사의 법정관리행이 이어지자 덩치를 줄이는 대신에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중견 건설사들은 앞으로도 리스크가 적은 공공 사업과 수도권 내 우수입지의 소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중견 건설사 10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총 매출액은 3조 96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7 16:09:54
    롯데건설이 올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했다. 롯데건설이 이달 26일 ‘제 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로 ‘올해의 유튜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회정책아카데미 등이 후원한다. 매년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을 전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의 유튜브채널 오케롯캐는 올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에 이어 유튜브 관련 수상 3관왕을 달성
  •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한 주만에 다시 하락…영등포구·동작구 강세[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7 15:24:00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만에 축소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넷째 주(2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18% 상승했다. 이는 전주(0.20%)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이후 3주간 0.23%, 0.19%, 0.17%의 오름
  •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부가운임 강화하자 KTX 도둑승차 30% 뚝↓
    오피스·상가·토지 2025.11.27 15:22:5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부터 표 없이 열차를 탔을 때 내야 하는 부가운임을 2배로 높인 결과 부정승차가 3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27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가운임 상향 이후 지난달 하루 평균 승차권 미소지 부정 승차 적발 건수는 679건으로, 강화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961건 대비 70.6% 수준으로 감소했다. 코레일은 지난달 1일부터 부가운임 기준을 원운임의 0.5배에서 1배로 강화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가운임 강화 조치가 부정승차 예방과 혼잡도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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