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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공사 기간 30% 단축' 모듈러 주택 지원…인센티브·규제 완화
    정부, '공사 기간 30% 단축' 모듈러 주택 지원…인센티브·규제 완화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8 09:00:00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일까지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발표한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AI 가전 기술과 LH의 모듈러 건축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모듈러하우스'(Mock-up)가 선보여진다. 관람객은 실제 주거 공간처럼 구성된 내부에서 모듈러 건축의 구조와 AI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홈
  • [단독]주택 통계 못 받았다면서?…10·15 대책 이틀전 주택 통계 받았다[집슐랭]
    [단독]주택 통계 못 받았다면서?…10·15 대책 이틀전 주택 통계 받았다[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8 08:05:00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시 9월 통계를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국토교통부가 대책 발표 이틀 전 9월 통계 자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대책 발표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절차 개시 전 통계를 받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의결 전 통계가 도착해 충분히 심의를 다시 할 시간적 여유는 충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월 13일 16시께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를 국토부에 발신했다. 대책 발표 이틀 전 9월 통계
  • [단독]주택 통계 못 받았다면서?…10·15 대책 이틀전 주택 통계 받았다
    [단독]주택 통계 못 받았다면서?…10·15 대책 이틀전 주택 통계 받았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7 17:02:45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시 9월 통계를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국토교통부가 대책 발표 이틀 전 9월 통계 자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대책 발표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절차 개시 전 통계를 받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의결 전 통계가 도착해 충분히 심의를 다시 할 시간적 여유는 충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월 13일 16시께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를 국토부에 발신했다. 대책 발표 이틀 전 9월 통계
  • 국토부·LH, '스마트 모듈러하우스' 공개…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 지원 [집슐랭]
    국토부·LH, '스마트 모듈러하우스' 공개…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 지원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7 14:27:10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일까지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모듈러주택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발표한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AI 가전 기술과 LH의 모듈러 건축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모듈러하우스'(Mock-up)가 선보여진다. 관람객은 실제 주거 공간처럼 구성된 내부에서 모듈러 건축의 구조와 AI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홈
  • 조합과 시공사 긴 줄다리기에…천안 신축단지 2년째 방치[집슐랭]
    조합과 시공사 긴 줄다리기에…천안 신축단지 2년째 방치[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6 17:32:28
    충청남도 천안시 ‘e편한세상 천안역’ 아파트에서 조합과 DL그룹 간 갈등으로 일반 분양을 하지 못해 2년 전 입주한 조합원들이 사실상 빈집 사이에 방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조합과 DL그룹 이견 차이를 좁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천안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인구 70만 명에 육박해 주택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원성동 'e편한세상 천안역'은 2023년 건축 공사가 끝났지만 1579 가구 중 200여 가구만 입주한 상
  •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 102.3%…광진?성동구가 상승세 주도"[집슐랭]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 102.3%…광진?성동구가 상승세 주도"[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6 10:33:27
    토지거래허가제 영향을 받지 않아 갭투자가 가능한 경매 시장으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은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경매가 낙찰되고 있는데, 특히 광진구와 성동구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6일 발표한 ‘2025년 10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964건으로 전월(3461건) 대비 약 14% 감소했다. 긴 추석 연휴에 따른 일시적 감소라고 지지옥션은 분석했다. 낙찰률은 35.6%로 지난달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 취임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 취임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6 10:33:07
    대우건설이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표준화하고 정부와 협업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대우건설이 이달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정부와 건설사, 공공기관 등이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표준화하고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만든 협력 네트
  • 세계 감동시킨 단풍나무길…메이플자이 국제상 '2관왕'[집슐랭]
    세계 감동시킨 단풍나무길…메이플자이 국제상 '2관왕'[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6 07:00:00
    GS건설은 메이플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상 주거 부문과 문화·도시경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건설한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리브랜딩 된 자이(Xi)의 조경 철학이 담긴 대표 단지이다. 아파트 이름에 담긴 단풍나무를 주요 모티브로 두 개의 단지로 나뉘어 조성된 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 보행길에 아름다운 단풍나무 길을 연출했다. 메이플자이는 한국색채대상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통합형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하기도 했다. GS
  • "사람 대신 로봇이 위험 작업"…건설 현장 '원격 협업' 혁명
    "사람 대신 로봇이 위험 작업"…건설 현장 '원격 협업' 혁명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6 07:00:00
    건설업계가 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무인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락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악천후와 야간 등 악조건에서도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을 활용하면 날씨와 지형 등과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해 공기 지연 등을 최소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 실증을 진행한 곳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제1공구 월
  • SRT, 하루 운행 좌석 2만 5000석 늘어난다
    SRT, 하루 운행 좌석 2만 5000석 늘어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5 19:56:23
    에스알(SR)이 차세대 SRT ‘EMU-320’을 도입해 하루에 이용 가능한 좌석을 2만 5000석가량 늘린다. SR은 내년 말부터 신규 차량을 투입해 2027년께 하루 7만 7000명의 수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SR은 최근 경남 창원 소재 철도차량 검사장에서 EMU-320형 SRT에 대한 시험 주행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동력 분산식 열차인 EMU-320은 1편성당 8량이며 총좌석은 503석이다. 현대로템에서 14편성을 제작하고 있으며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입 비용은 SR이 자체
  • "안전사고 줄인다"…건설업계, 무인 로봇 등 자동화에 ‘속도’
    "안전사고 줄인다"…건설업계, 무인 로봇 등 자동화에 ‘속도’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5 17:59:56
    건설업계가 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무인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락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는 데다 악천후와 야간 등 악조건에서도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을 활용하면 날씨와 지형 등과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해 공기 지연 등을 최소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원격제어 굴착기 기술 실증을 진행한 곳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제1공구 월
  • 카페 닮은 도서관·정원 품은 사옥…경계 사라진 '하나의 열린 공간'[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카페 닮은 도서관·정원 품은 사옥…경계 사라진 '하나의 열린 공간'[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5 17:32:09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들은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자연, 도시와 건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공공성의 구현과 함께 폐쇄적 공간 구조에 도전해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제시했다는 점 등 사회적 과제에 대해 다양한 건축적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거나 기존 건축 관행의 한계를 극복하며 건축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건축물 부문 공공분야 대상을 받은 ‘주례열린도서관’은 부산 사상구가 주민 요청으로 조성한 주민 주도형 공공시설이다. 당초 아파트 건설
  • 브룩필드, IFC 2000억 반환 지연 작전…아·태 본사가 직접 나섰다[시그널]
    브룩필드, IFC 2000억 반환 지연 작전…아·태 본사가 직접 나섰다[시그널]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5 17:22:00
    브룩필드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소송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패소했음에도 계약금 반환을 거부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브룩필드는 이번 판결의 취소 가능 여부를 따져보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가 직접 나서 법률 검토에 다시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브룩필드 아·태 본사의 리걸팀과 커뮤니케이션팀이 이번 IFC 소송 관련 후속 대응을 주도하고 있다. 브룩필드는 글로벌 로펌인 프레시필드(Fresh Fields)와 한국의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 GS건설 ‘메이플자이’, 세계 조경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GS건설 ‘메이플자이’, 세계 조경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5 15:41:48
    GS건설은 메이플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상 주거 부문과 문화·도시경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메이플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에 건설한 33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리브랜딩 된 자이(Xi)의 조경 철학이 담긴 대표 단지이다. 아파트 이름에 담긴 단풍나무를 주요 모티브로 두 개의 단지로 나뉘어 조성된 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 보행길에 아름다운 단풍나무 길을 연출했다. 메이플자이는 한국색채대상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통합형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하기도 했다. GS
  • 李 대통령 지시에…렌터카 주행거리 제한 두고 사용 연한 늘린다
    李 대통령 지시에…렌터카 주행거리 제한 두고 사용 연한 늘린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11.05 11:41:0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민의 안전을 이유로 제동을 걸었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다시 추진된다. 기존안 대로 렌터카 차령은 늘려주되, 최대 주행거리를 설정해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가됐다. 5일 국토교통부는 렌터카의 자동차의 차령 규제 완화와 함께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대운행거리를 제한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자동차 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동차의 내구성 및 안전도 향상, 중소업체 활력제고, 소비자 편익증대 등 민생회복 효과를 고려했다”며 “렌터카의 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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