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오피스텔·재개발 빌라·경매, 규제 피한 '틈새 시장' 뜨나
    오피스텔·재개발 빌라·경매, 규제 피한 '틈새 시장' 뜨나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7 07:30:00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재개발 추진 지역의 연립 다세대, 단독·다가구와 역세권의 오피스텔, 경매 등이 규제를 피한 물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갭 투자가 가능한 만큼 지방의 현금 부자를 비롯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연립·다세대 주택, 단독·다가구 주택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에 따른 실거주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다. 다만 성수동
  • 강남 오를 땐 지켜보더니…강북까지 토허구역 지정에 8개 자치구 반발[집슐랭]
    강남 오를 땐 지켜보더니…강북까지 토허구역 지정에 8개 자치구 반발[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7 07:25:00
    정부가 15일 발표한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으로 다시 지정한 서울 21개 자치구 중 도봉구·금천구 등 8곳은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지역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규제지역을 무리하게 확대 지정했다는 반발이 확산할 전망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대비 지난달까지 2년 9개월 동안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값은 5.33% 떨어졌다. 이어 금천구(-3.47%)·강북구(-3.21%)·관악구(-1.5
  • 추석 연휴에도 달아오른 서울 아파트…37주 연속 상승[집슐랭]
    추석 연휴에도 달아오른 서울 아파트…37주 연속 상승[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7 07:00:00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을 다시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기 직전 2주간 아파트 가격이 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며 서울 아파트값이 불과 2주 만에 0.54% 뛰었다. 한강 벨트인 성동·광진·마포와 강남과 가까운 분당·과천이 나란히 1%대 상승률을 기록한데다 그간 잠잠했던 서울 중구와 영등포·동작, 경기 성남 수정구·안양 동안구의 상승세도 가팔라지는 등 서울발 상승세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
  • 대출은 조여 놓고 주택 공급은 어렵다는 국토부…"추가 공급책 쉽지 않아"[집슐랭]
    대출은 조여 놓고 주택 공급은 어렵다는 국토부…"추가 공급책 쉽지 않아"[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7 07:00:00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16일 부동산 추가 공급 대책에 대해 “서울 시내에 땅이 많지 않아 쉽지 않다”고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또 ‘10·15 부동산 대책’ 시행에 따른 전세 시장 불안 우려에 대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비(非)아파트 매입 확약을 통해 전세 물량 공급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한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세 시장 대응 등 10·15 대책의 후속 조치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차관은 서울 ‘3중 규제’의 영향으로 전세 물량이
  • [기자의 눈]무주택 흙수저의 눈물
    [기자의 눈]무주택 흙수저의 눈물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7 07:00:00
    “열심히 벌어도 집값은 못 따라가겠습니다. 이제 대출도 막혔으니 부모 도움 없는 흙수저는 손가락만 빨아야 합니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분노와 좌절이 뒤섞인 이 글에는 수많은 무주택자들의 불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부는 2억~6억 원 주택 구매 시 대출을 제한하는 등 집값 안정을 목표로 한 수요 억제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2030을 포함한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흙수저들의 ‘계층 사다리’인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강남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 오피스텔·재개발 빌라·경매, 규제 피한 '틈새시장'으로 뜨나
    오피스텔·재개발 빌라·경매, 규제 피한 '틈새시장'으로 뜨나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18:01:58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재개발 추진 지역의 연립 다세대, 단독·다가구와 역세권의 오피스텔, 경매 등이 규제를 피한 물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갭 투자가 가능한 만큼 지방의 현금 부자를 비롯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연립·다세대 주택, 단독·다가구 주택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에 따른 실거주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다. 다만 성수동
  • 연휴기간에도 달아오른 성동·광진·마포[집슐랭]
    연휴기간에도 달아오른 성동·광진·마포[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14:00:00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성동구와 마포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이어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1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2주 전 대비 0.54% 올랐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성동구의 상승률이 1.63%로 가장 가팔랐고 경기 수원 장안구의 상승률이 0.02%로 그나마 가장 낮았다. 서울에서는 가격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며 연휴 전휴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정주 여
  • HL D&I한라, ‘제6회 기술공모전’ 개최…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
    HL D&I한라, ‘제6회 기술공모전’ 개최…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10:34:43
    HL D&I한라기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신기술 발굴을 위해 ‘제6회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인 HL D&I한라 기술공모전은 HL인재개발원에서 홍석화 HL D&I한라 수석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9일 진행됐다. 공모전에서는 54개의 협력사가 참여했고 63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다. 이중 1,2차 실무진 평가를 거쳐 총 6건의 제안이 최종 심사에 올랐으며 우수상(2개), 장려상(2개), 가작(2개)이 선정됐다. 씨테크솔루션(주)의 모바일
  • 회천중앙역 파라곤 17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상한제 적용[집슐랭]
    회천중앙역 파라곤 17일 견본주택 개관 …분양가상한제 적용[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10:07:37
    라인그룹이 양주 회천신도시에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상한제
  • 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수도권 37곳 '트리플 규제' 카드[집슐랭]
    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수도권 37곳 '트리플 규제' 카드[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09:16:00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수도권에서 최대 6억 원까지 허용했던 주택담보대출을 주택 가격에 따라 2억~4억 원으로 한정하는 ‘대출 제한’ 카드도 꺼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내놓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세제를 제외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규제를 동원해 집값 상승 억제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또 초강수…서울 집, 현금부자만 산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은 15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 발품 시대 끝낸 프롭테크 10년…"부동산용 GPT 만들 것"[집슐랭]
    발품 시대 끝낸 프롭테크 10년…"부동산용 GPT 만들 것"[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6 07:05:00
    살 집을 구할 때 발품부터 팔던 시대는 오래전 지났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알아본 뒤에야 집을 보러 현장을 찾는다. 부동산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프롭테크’라는 용어도 이제는 신조어라 보기 어렵다. 어느새 열 살을 넘긴 프롭테크 기업 집토스 역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5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속도만큼 방향의 중요성을 깨달은 10년”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재학 도중 우연히 군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추천받은 이 대표는 시험을 통과한 후 이를 살려 2016년 1월 집
  • 이재윤 집토스 대표 "창업 10년…AI·데이터 접목해 부동산 거래 챗GPT 될 것"[CEO&Story]
    이재윤 집토스 대표 "창업 10년…AI·데이터 접목해 부동산 거래 챗GPT 될 것"[CEO&Story]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7:59:08
    살 집을 구할 때 발품부터 팔던 시대는 오래전 지났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알아본 뒤에야 집을 보러 현장을 찾는다. 부동산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프롭테크’라는 용어도 이제는 신조어라 보기 어렵다. 어느새 열 살을 넘긴 프롭테크 기업 집토스 역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15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속도만큼 방향의 중요성을 깨달은 10년”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재학 도중 우연히 군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추천받은 이 대표는 시험을 통과한 후 이를 살려 2016년 1월
  • 프롭테크 대표이자 'MZ 중개사'…"전세사기 막고 청년 주거안정 돕겠다"[CEO&Story]
    프롭테크 대표이자 'MZ 중개사'…"전세사기 막고 청년 주거안정 돕겠다"[CEO&Story]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7:57:46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의 창업자면서 군 복무 당시 자격증을 딴 공인중개사기도 하다. 실제로 매수와 매도·임대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임차인을 만나면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래 청년들을 고통받게 한 전세사기, 전셋값 폭등 사례도 많이 접했다. 그가 단순히 공인중개 업무를 뛰어넘어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롭테크 업체를 차린 계기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전세사기의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된 대상으로 원룸 등 다가구주택을 꼽았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의 권리 분석에 가장
  • [10·15 부동산 대책]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에 LTV 40% 축소…25억 초과 시 대출 한도 2억
    [10·15 부동산 대책]서울 전역 토허구역 지정에 LTV 40% 축소…25억 초과 시 대출 한도 2억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0:30:00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겠다며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 및 처분 조건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기존 70%에서 40%로 줄어든다. 집값 상승의 진원지였던 강남3구 등 한강벨트 뿐 아니라 아직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등 서울 전역의 주택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부는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와 매매거래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강북이 마포·성동보다 대출 타격…한강벨트 일수록 대출 한도 영향 없다[10·15 부동산 대책]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10:21:00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서울 대책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는데, 오히려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강북 부동산 시장의 매수 수요가 더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기존 7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면서 대출 상한을 인위적으로 못 박음에 따라 대출 변동 폭이 역전되기 때문이다. 15일 정부가 발표한 대책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과천과 분당 등 경기도 12개 지역의 15억 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 LTV는 40%, 대출 한도는 6억 원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15억 원 미만 아파트가 즐비한 노원&m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