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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첫 수주
    코레일.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첫 수주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17:45:3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차량 수출을 넘어 운영과 유지 관리까지 아우르는 ‘K철도’ 수출 생태계의 영역을 확장했다. 코레일은 22일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MRT-7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교통부 차관과 면담하고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MRT-7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업 규모는 1200억 원으로 코레일은 14개역 23㎞에 달하는 철도의 운영과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9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 차량 수출 넘어 유지 보수까지…코레일, 필리핀 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 계약
    차량 수출 넘어 유지 보수까지…코레일, 필리핀 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 계약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15:00:00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 계약식을 체결했다. 철도 차량 수출을 넘어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K-철도’ 수출 생태계의 영역을 확장한 셈이다. 국토부는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운영사업을 발판 삼아 해외 철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교통부 차관과 면담하고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 규모는 1200억 원으로 14개역
  • 포스코이앤씨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사업촉진비만 1조5000억 투입
    포스코이앤씨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사업촉진비만 1조5000억 투입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14:36:27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 뛰어든 포스코이앤씨가 사업촉진비로 1조5000억원+알파(α)를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제시했던 3조원 규모의 사업촉진비에 버금가는 역대급 규모다.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사업촉진비는 경쟁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1320억원 대비 11배가 넘는 규모다. 입찰공고상 조합원 수를 기준으로 단순 환산한 결과 세대당 약 34억원 이상의 사업비 규모가 도출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HUG 보증 없이 포스코이앤씨의 신용보강을 통해 조달하여 조합의 자금이 가장
  • HL디앤아이한라, 1762억원 규모 서대문역 재개발 사업 수주
    HL디앤아이한라, 1762억원 규모 서대문역 재개발 사업 수주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10:26:41
    HL D&I한라가 지엘돈의문디앤씨)에서 발주한 1762억원 규모의 ‘서대문역(돈의문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2025년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 해당 단지는 서대문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도심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금화초·동명여중&m
  • ‘호재 만발’ HL디앤아이한라 ‘태화강 에피트’…29일 1순위 청약
    ‘호재 만발’ HL디앤아이한라 ‘태화강 에피트’…29일 1순위 청약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07:00:00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한 ‘태화강 에피트'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 태화강변, 농어촌 전형이 가능한 학군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내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주택지구에 들어서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최고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84㎡타입 249가구 △101㎡ 타입 45가구 △108㎡ 타입 13가구 등 총 307가구 규모다 .‘부울경판 GTX’로 불리는 ‘
  • GS건설이 포항에 짓는 특별한 발전소…탄소는 '0', 경쟁력은 '∞'
    GS건설이 포항에 짓는 특별한 발전소…탄소는 '0', 경쟁력은 '∞'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07:00:00
    GS건설이 청정암모니아를 주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사업성이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청정 에너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날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이정환 GS건설 신사업추진부문장, 임형택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영업부문장, 우성훈 아모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
  • 회원사끼리 '윈윈' 하는 플랫폼 등장…가치경영의 새로운 실험
    회원사끼리 '윈윈' 하는 플랫폼 등장…가치경영의 새로운 실험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2 07:00:00
    한국가치경영협회가 회원사 간 교차 구매 등을 위해 상품중개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귀용 한국가치경영협회(SKVM) 회장과 조승아 비즈윈 대표는 21일 한국가치경영협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회와 비즈윈은 이날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상품 발굴과상품중개플랫폼 제공을 통해 회원사 간의 교차구매 구현 △회원사 공동구매 품목 발굴 및 표준화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지원 △가전제품, 지역 농산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혜택 제공 △회원사에게 정부 지원사업을 찾아 맞춤형 제공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탄소 제로  전기 생산한다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탄소 제로 전기 생산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1 15:19:16
    GS건설이 청정암모니아를 주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사업성이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청정 에너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날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이정환 GS건설 신사업추진부문장, 임형택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영업부문장, 우성훈 아모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
  • 한국가치경영협회, 비즈윈과 MOU…회원사 맞춤형 상품중개플랫폼 제공
    한국가치경영협회, 비즈윈과 MOU…회원사 맞춤형 상품중개플랫폼 제공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1 13:50:36
    한국가치경영협회가 회원사 간 교차 구매 등을 위해 상품중개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귀용 한국가치경영협회(SKVM) 회장과 조승아 비즈윈 대표는 21일 한국가치경영협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회와 비즈윈은 이날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상품 발굴과상품중개플랫폼 제공을 통해 회원사 간의 교차구매 구현 △회원사 공동구매 품목 발굴 및 표준화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지원 △가전제품, 지역 농산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혜택 제공 △회원사에게 정부 지원사업을 찾아 맞춤형 제공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 대광위, 22∼24일 태국·베트남 방문…ESCAP 연설·철도사업 논의
    대광위, 22∼24일 태국·베트남 방문…ESCAP 연설·철도사업 논의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1 11:43:08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을 찾아 교통 분야 국제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광위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제81차 총회 기조연설을 맡아 한국의 도로·교통 정책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이튿날 베트남으로 이동해 호찌민시와 양자 협력 회의를 갖는다. 지난 3월 체결된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간 철도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써 한국 기업의 도시철도 사업 참여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 밖
  • 반도건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사랑의 집수리 MOU 체결
    반도건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사랑의 집수리 MOU 체결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1 10:12:09
    반도건설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사랑의집수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건설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몸이 불편한 와중에 노후화된 환경에 노출된 장애인의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근로 환경 개선 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장애인 재활시설로 시설 내 작업장 도장과 현관 인테리어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근로환경 개선 활동이 전개되며 반도건설 임직원이 환경 개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반도건설은
  • 이재명 캠프의 부동산 승부수는 세컨드홈 범위 확대…'제2 주소제'와 연계
    이재명 캠프의 부동산 승부수는 세컨드홈 범위 확대…'제2 주소제'와 연계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1 07: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캠프가 수도권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의 주택을 추가 구입해도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인구 감소 지역에 한해 1주택 특례를 적용 중이지만 인구 소멸 위험 지역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부산광역시의 11개 자치구와 대구광역시의 4개 자치구 등에 추가로 주택을 구입해도 1주택 특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이 후보의 외곽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의 공동대표인 허민 전남대 교수는 서울경제신문과의
  • 독일 대학도시, 제2주소제로 인구 5% 증가…한국 지방소멸 해법 될까
    독일 대학도시, 제2주소제로 인구 5% 증가…한국 지방소멸 해법 될까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1 07:00:00
    해외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확한 정주 인구 파악을 위해 제2주소제(복수 주소제), 세컨드홈 등의 정책을 시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요 대학이 여러 지역에 분산돼 있고 장기 휴가가 발달한 유럽에서 제2 주소제를 채택한 국가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20일 독일 연방주민등록법(Bundesmeldegesetz)에 따르면 독일은 주 거주지와 부거주지를 모두 관할청에 신고해야 하는 제2 주소제를 채택하고 있다. ‘주 거주지’는 말 그대로 주로 이용하는 거주지이며 ‘부거주지’는 그 외의 모든 추가 거주지를 의미한다.
  • "위장전입·대입 특례 부작용 함께 논의"
    "위장전입·대입 특례 부작용 함께 논의"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0 17:54:07
    더불어민주당이 지방 주택 매입 시 1가구 1주택 특례와 제2 주소제의 연계를 추진하며 농어촌 특례 등 대입 입시 악용, 선거권 침해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의 공동대표인 허민 전남대 교수도 20일 “자식들을 농어촌에 주소지 옮겨놓고 대입 전형에서 농어촌 특례를 고르는 문제, 또 각종 선거에서 유권자의 대표성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함께 검토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역 정치권을 비롯해 기획재
  • "광역시마저 인구소멸 비상"…'제2 주소제' 연계해 효과 극대화
    "광역시마저 인구소멸 비상"…'제2 주소제' 연계해 효과 극대화
    오피스·상가·토지 2025.04.20 17:51: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캠프가 인구 감소 지역에만 적용되는 ‘지방 주택 추가 구입 시 1가구 1주택 특례’를 인구 소멸 위험 지역까지 확대 추진하는 것은 지방 중에서도 그나마 주택 매입 수요가 큰 광역시 단위의 자치구도 포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 정부는 ‘세컨드홈’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에 국한해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하고 광역시일 경우에는 인구 감소 지역일지라도 부동산 투기가 발생할 수 있다며 범위를 제한해왔다. 이에 부산 영도구 등은 인구가 감소해 부동산 경기가 휘청거렸음에도 혜택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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