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서울시, AI로 위험 임대인 미리 확인…전세 사기 위험 분석 보고서 서비스 시작[집슐랭]
    서울시, AI로 위험 임대인 미리 확인…전세 사기 위험 분석 보고서 서비스 시작[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11:39:03
    서울시가 임대차 계약 전 주택과 집주인의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게 돕는 ‘전세사기 위험 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부동산 리스크 분석 플랫폼 ‘내집스캔’에서 24일부터 전세사기 위험 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에 제공되고 있던 주택 정보에 임대인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고 올해 서울 지역 임대차 계약 예정자 1000명의 서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 약 15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일반 임대인과 구별되는 특징을 발견해 신용도
  • 한국토지신탁,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획득[집슐랭]
    한국토지신탁,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획득[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10:36:35
    한국토지신탁이 목동10단지 재건축을 이끌게 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양천구청으로부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지정 신청을 한 지 한 달여 만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안에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고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설계사 업체 선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목동10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재준위)는 “동의서 징구 기간 동안 한국토지신탁과 재준위, 주민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졌다”며 “여기에 지정권자인 양천구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 빠른 속도로 지정고시를 얻을 수 있었다”
  • 박지원 "이상경 차관, 아주 파렴치한 사람…사퇴해야"
    박지원 "이상경 차관, 아주 파렴치한 사람…사퇴해야"
    정책·제도 2025.10.23 10:22:0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실언 논란을 빚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에 대해 “아주 파렴치한 사람”이라며 “나가야 된다”고 사퇴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부동산 책임자인 국토부 차관이 자기는 (고가 주택을) 갖고 있으면서 국민 염장 지르는 소리를 하면 되겠냐”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며 “지금 가장 민감한 것은 입시, 부동산 문제다. 국민의 말초 신경을 아주 비위를 상하게 그 따위 소리를 하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박 의원은 “김
  • 갭투자 막은 국토부 차관, 본인 갭투자 논란 드러나자…"국민께 상처 드린 점 사과"[집슐랭]
    갭투자 막은 국토부 차관, 본인 갭투자 논란 드러나자…"국민께 상처 드린 점 사과"[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10:21:48
    10·15 대책 이후 ‘집값이 떨어지면 사라’라는 발언으로 공분을 샀던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연이어 제기된 본인의 갭투자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차관은 23일 국토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주 출연한 유튜브 방송의 발언과 아파트 매매와 관련한 입장을 말씀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의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수도
  • [속보]고개 숙인 이상경 차관…"실거주 위해 아파트 매입"
    [속보]고개 숙인 이상경 차관…"실거주 위해 아파트 매입"
    정책·제도 2025.10.23 10:17:27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23일 본인의 갭투자 논란에 사과했다.
  • 우체국·주민센터가 아파트로…정부, 수도권 2만 8000가구 공급 프로젝트 속도[집슐랭]
    우체국·주민센터가 아파트로…정부, 수도권 2만 8000가구 공급 프로젝트 속도[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09:52:00
    정부가 ‘9·7 공급대책’에서 밝힌 노후 공공청사 개발에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방안 이행과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우체국·주민센터 등 노후 공공청사를 양질의 주택과 함께 고밀 개발하는 사업의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국토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노후
  • 양천구 목동우성 지상 18층 361가구로 리모델링[집슐랭]
    양천구 목동우성 지상 18층 361가구로 리모델링[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09:47:58
    서울 양천구 목동의 목동우성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지상 18층, 361가구로 조성된다 양천구청은 목동우성 리모델링 사업계획 허가를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지구단위계획 결정·지형도면을 23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1992년 지하 1층~지상 15층, 332가구 규모로 준공된 양천우성은 리모델링으로 단지 규모가 확대된다. 주차 공간은 기존 214면에서 568면으로 늘어난다. 기존의 지상 주차 공간은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공공 보행 통로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운
  • 대출 규제에 얼어붙은 청약 시장…9월 평균 경쟁률 7.78대 1
    대출 규제에 얼어붙은 청약 시장…9월 평균 경쟁률 7.78대 1
    정책·제도 2025.10.23 07:40:00
    지난달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2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감소세가 지속되던 미분양 아파트도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2일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국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7.78대 1로 집계됐다. 2023년 9월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최저 경쟁률이다. 1월 13.17대 1을 기록했던 경쟁률은 6?27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나온 뒤 10대 1 이하로 떨어졌다. 이후 매월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경쟁률도 이전
  • 청약 열기 식었다…6·27 대책 후 ‘13→7’로 급락한 숫자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청약 열기 식었다…6·27 대책 후 ‘13→7’로 급락한 숫자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10.23 07:34:06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분양 시장 한파: 지난달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7.78대 1로 떨어지며 2023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6·27 부동산 안정화 대책 이후 경쟁률이 지속 하락하는
  • 규제에 엇갈린 1기 신도시…우려 커진 분당·평촌 vs 풍선효과 기대 일산[집슐랭]
    규제에 엇갈린 1기 신도시…우려 커진 분당·평촌 vs 풍선효과 기대 일산[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07:20:00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던 1기 신도시의 희비도 엇갈렸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됨에 따라 분당·평촌은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지역이 아닌 일산은 풍선 효과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10·15대책으로 규제지역 지정공고일 당시 조합설립 인가를 이미 받은 재건축 사업장과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
  • "중앙정부, 협의 없이 일방 결정"…서울 구청장 15명 토허구역 반발
    "중앙정부, 협의 없이 일방 결정"…서울 구청장 15명 토허구역 반발
    정책·제도 2025.10.23 07:10:00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은 정부의 10·15 대책에 국민의힘 소속 서울 1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협의회 명의의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이고 포괄적인 규제는 지방 자치의 근간을 훼손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토허구역은 사유 재산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재인 만큼 극히 예외적으로 필요한
  • 협력사 제안에 AI 활용까지…건설업계 안전 확보 총력[집슐랭]
    협력사 제안에 AI 활용까지…건설업계 안전 확보 총력[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07:00:00
    건설 근로자 사망 사고로 홍역을 치른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를 도입해 안전 환경 구축에 나섰다. 22일 GS건설은 안전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협력사 등 외부의 제안과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플랫폼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혁신 아이디어 허브 플랫폼은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부의 솔루션을 제안을 받고 내부 임직원들의 안전확보, 품질향상 등 폭넓은 아이디어를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안전사고 Zero’ 달성을 핵심 목표로, 안전과 직결된
  • ?삼성물산, 래미안 조경으로 ‘세계조경가협회상’ 최우수상·본상 수상[집슐랭]
    ?삼성물산, 래미안 조경으로 ‘세계조경가협회상’ 최우수상·본상 수상[집슐랭]
    정책·제도 2025.10.23 07:00:00
    삼성물산이 래미안 아파트 녹지 공간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조경 협회에서 인정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2025 IFLA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경 어워즈에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와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출품해 주거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펜타스에 입주민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조경 설계를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선큰정원(천장이 없는 개방된 지하 공간)을 조성해 한강 바람을 피할 수 있는
  • 규제 피해 경매 몰린 투자자들…판교·분당에선 신고가 기록도
    규제 피해 경매 몰린 투자자들…판교·분당에선 신고가 기록도
    정책·제도 2025.10.23 07:00:00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낮아지고 갭 투자가 금지된 가운데 투자수요가 규제를 피해간 경매 시장으로 급격하게 쏠리고 있다. 갭 투자가 가능한 만큼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 낙찰이 이뤄지는 데 이어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까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된 서울 송파구와 서초구, 성남 분당구 등 수도권 아파트 중 20~21일 이틀간 응찰이 완료된 19곳의 평균 매각가율은 99.4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정가보다 높게 팔린 곳은 11곳
  • "최대 97억 더 내라"…은마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공개됐다
    "최대 97억 더 내라"…은마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공개됐다
    정책·제도 2025.10.22 20:33:04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인 강남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의 추정 추가 분담금이 공개됐다. 전용 286㎡(115평)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으려면 약 97억 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새 아파트 평형별 추후 분양 신청 시 발생하는 추가 분담금을 공지했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전용 76㎡(31평형)를 소유한 조합원이 동일 평형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2억 3000만 원을 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