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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슐랭]2030년까지 수도권에 매년 27만 가구 신규주택 착공…총 135만 가구 공급 [9·7 부동산대책]
    [집슐랭]2030년까지 수도권에 매년 27만 가구 신규주택 착공…총 135만 가구 공급 [9·7 부동산대책]
    정책·제도 2025.09.07 15:34:49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총 135만가구 공급이 목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리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 앞서 발표된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일부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을 확대하는 등 수요 관리도 병행한다. 정부는
  • 수도권에 매년 27만채 신규주택 착공…2030년까지 총 135가구 공급
    수도권에 매년 27만채 신규주택 착공…2030년까지 총 135가구 공급
    정책·제도 2025.09.07 15:09:04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2030년까지 총 135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리고,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을 확대한다. 앞서 발표된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일부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을 확대하는 등 수요 관리도 함께 시행한다. 정부는
  • 동북권 ‘미니 신도시’ 마침내 완성…서울시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완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동북권 ‘미니 신도시’ 마침내 완성…서울시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완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9.07 09:30: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동북권 개발 완결: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과 성북구 길음5구역이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문·휘경지구는 기존 준공된 이문1구역 3069가구, 휘경3구역 1806가구와 함
  • 20년 만에 완성되는 서울 동북권 '미니 신도시'…이문4·길음5 통합 심의 통과
    20년 만에 완성되는 서울 동북권 '미니 신도시'…이문4·길음5 통합 심의 통과
    정책·제도 2025.09.06 10:09:00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과 성북구 길음5구역에 대한 정비사업 통합 심의가 각각 통과됐다. 이문·휘경지구와 길음뉴타운의 마지막 구역이 정비사업 본궤도에 오르면서 동북권 재개발의 ‘최종 퍼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문·휘경지구는 특히 이미 준공한 이문1구역 등과 더불어 총 1만 4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문4구역과 길음5구역,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2지구 재개발 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를 각각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 쇠퇴 도심 지역의 변신 성공할까…국토부, 수원·춘천·천안에 8000억 투입
    쇠퇴 도심 지역의 변신 성공할까…국토부, 수원·춘천·천안에 8000억 투입
    정책·제도 2025.09.06 07:30:00
    경기 수원시 영화동,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 지역을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쇠퇴한 지역 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주거, 상업, 복지, 행정 등 도시 기능을 활성화하고 산업·기업 유치하는 사업이다. 지역 활력을 회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도모한다. 수원시 영화동은 수원화성과 인접한 원도심으로, 이곳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업, 문화콘텐츠 등을 복합 지원하는 문화관광 거
  • 수원 영화동 등 3곳서 도시재생사업 신규 추진
    수원 영화동 등 3곳서 도시재생사업 신규 추진
    정책·제도 2025.09.05 16:20:45
    경기 수원시 영화동,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 지역을 상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쇠퇴한 지역 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주거, 상업, 복지, 행정 등 도시 기능을 활성화하고 산업·기업 유치하는 사업이다. 지역 활력을 회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도모한다. 수원시 영화동은 수원화성과 인접한 원도심으로, 이곳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업, 문화콘텐츠 등을 복합 지원하는 문화관광 거
  • 청량리역 근처 용두1구역 2지구 최고 37층 243가구 건축 계획 확정 [집슐랭]
    청량리역 근처 용두1구역 2지구 최고 37층 243가구 건축 계획 확정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5 15:06:00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근처의 용두1구역 2지구의 최고 37층 243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소방 분야 통합 심의가 조건부 의결됐다.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도록 주변 도로를 개선하는 조건이다. 단지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221가구, 전용 39㎡ 22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59㎡ 20가구, 전용 39㎡ 11가구가 공공 임대 주택이다. 공공 임대
  • 사대문 안 도심 주교동·광희동 개발사업 기준 마련…DDP 근처 관광시설 용적률 상향 [집슐랭]
    사대문 안 도심 주교동·광희동 개발사업 기준 마련…DDP 근처 관광시설 용적률 상향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5 15:00:00
    서울시가 사대문 안 도심인 중구 주교동·광희동 일대 개발사업의 기준을 마련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3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교동·광희동 일대에 대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및 경관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번 정비계획은 향후 각 사업지구별로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활용되는 지침으로, 민간 주도 정비사업에서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가 먼저 수립했다.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사업 시행자 측의 제안과 서울시 인허가 절차를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대상지인 중구
  • 서울 동북권 ‘미니 신도시’ 마지막 퍼즐 완성 [집슐랭]
    서울 동북권 ‘미니 신도시’ 마지막 퍼즐 완성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5 14:40:53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과 성북구 길음5구역에 대한 정비사업 통합 심의가 각각 통과됐다. 이문·휘경지구와 길음뉴타운의 마지막 구역이 정비사업 본궤도에 오르면서 동북권 재개발의 ‘최종 퍼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문·휘경지구는 특히 이미 준공한 이문1구역 등과 더불어 총 1만 4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이문4구역과 길음5구역,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2지구 재개발 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를 각각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 이제는 스마트시티 넘어 'AI 시티'…국토부, TF 발족
    이제는 스마트시티 넘어 'AI 시티'…국토부, TF 발족
    정책·제도 2025.09.05 11:32:58
    도시 공간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AI 시티’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AI 시티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5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시티는 도시 행정과 서비스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미래형 도시로, 기존 ‘스마트 시티’보다 발전된 개념이다. 정부는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버스정보시스템, 도시통합센터(CCTV), 스마트 횡단보도 등 다양한 서비스 도입과 각종 데이터 수집을 위해 주력해 왔다. AI 시티는 여기서 더 나아가 AI를 활용해 교통, 에너지, 안전 등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mid
  • ?롯데건설, '경량화 방식의 태양광 모듈' 검증
    ?롯데건설, '경량화 방식의 태양광 모듈' 검증
    정책·제도 2025.09.05 11:05:17
    롯데건설이 경량화 방식의 태양광 모듈 실증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경기 성남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현대제철과 한화솔루션, 삼화페인트, 엡스코어, 고려대와 함께 ‘차세대 유리철판 접합 방식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공동 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과 삼화페인트는 소재 단계부터 체계적인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롯데건설은 기술 및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제품의 실증과 건물 적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며 B
  • 20년 만에 완성되는 '길음뉴타운'… 5구역 754가구 정비사업 통합 심의 통과 [집슐랭]
    20년 만에 완성되는 '길음뉴타운'… 5구역 754가구 정비사업 통합 심의 통과 [집슐랭]
    정책·제도 2025.09.05 10:00:00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의 지상 33층 754가구 규모를 조성하는 건축 계획이 확정됐다. 길음5구역은 2006년 길음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정 후 마지막으로 정비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남아 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약 20년 만에 길음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정비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4일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길음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 분야 통합 심의가 조건부로 의결됐다. 서울 성북
  • 李 지적한 지주택, 공사비 증액에 ‘이중 감시장치’ 채운다…"尹 정부 2년간 집 산 외국인 20% 늘었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李 지적한 지주택, 공사비 증액에 ‘이중 감시장치’ 채운다…"尹 정부 2년간 집 산 외국인 20% 늘었다"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9.05 07:39:0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조합 규제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으로 지역주택조합 공사비 증액 의결 요건이 기존 과반 출석·과반 찬성에서 재적 조합원 3분의 2 이상 출석에 출석 인원 3분의 2 찬성으로 대폭
  • '목동 최대어' 5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4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목동 최대어' 5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4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정책·제도 2025.09.05 07:15:00
    목동5단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며 4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목동5단지는 특히 목동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서울시는 목동5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기존 1848가구 규모의 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변모한다. 목동5단지는 특히 목동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1604가구를 획득했다. ?이승원 목동5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이번 고시는 5단지 재건축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그
  • 李 대통령 주문에…지주택 '이중 감시장치' 도입
    李 대통령 주문에…지주택 '이중 감시장치' 도입
    정책·제도 2025.09.05 07:05:00
    이재명 대통령이 대대적 개선을 주문한 지역주택조합의 무분별한 공사비 증액에 제동이 걸린다. 정부가 불합리한 조합원 부담 증가에 대해 외부 검증절차를 마련하고 조합의 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등 ‘이중 감시장치’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또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금 차입계약서와 월별 공정률 등 기존 공개 의무가 없던 정보에 대한 공개 확대에도 나선다. 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주택조합의 공사비 증액과 관련 조합 의결 요건을 강화하고 외부 검증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또는 소형 주택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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