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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마장 한전부지, BS그룹 5000억 원에 낙찰
    [단독] 마장 한전부지, BS그룹 5000억 원에 낙찰
    정책·제도 2025.07.22 17:11:33
    BS그룹이 한국전력공사 마장자재센터 부지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22일 한전과 BS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전 마장부지 입찰 개찰 결과 BS그룹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됐다. BS그룹은 보성산업개발을 필두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는 BS그룹 컨소시엄을 포함해 총 2개 사가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지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한전 자재센터 부지로 토지 5465.95㎡ 및 건물 3만9567㎡이다. 낙찰 금액은 5054억 5740만 원으로 한전이 제시한 최저 입찰가보다 5
  • 부동산마케팅협회, 수원 탑동 첨단업무용지 시행자 공모 컨설팅
    부동산마케팅협회, 수원 탑동 첨단업무용지 시행자 공모 컨설팅
    정책·제도 2025.07.22 15:55:44
    수원도시공사가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함께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첨단업무용지’의 개발 시행자 공모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22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에 따르면 수원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첨단업무용지 특별설계개발시행자 공모’의 성공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는 총면적 10만 5191㎡ 규모의 첨단업무용지를 약 2942억 원에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향후 일정은 △질의 접수 마감(8월 1
  •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서도 美 LERA와 맞손[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서도 美 LERA와 맞손[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2 14:14:51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을 위해 미국의 구조설계 회사 LERA와 손잡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로 192 일대 6만 2370.3㎡ 부지에 최고 29층, 총 1346가구를 건설하는 6856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LERA와의 협력을 통해 내진 성능과 구조적 안정성이 탁월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LERA는 △특수 진동 감쇠장치 적용기술 △성능 기반 구조설계 △특수내진 설계기술 △풍하중 저항
  • 대우건설, 새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11년만에 리뉴얼[집슐랭]
    대우건설, 새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11년만에 리뉴얼[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2 13:25:06
    대우건설이 11년 만에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SUMMIT)’을 전면 리뉴얼(개정)하고 ‘하이엔드(고급화)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뉴얼은 △깊이 있는 고유성(Originality) △영향력 있는 존재감(Presence) △탁월함의 추구(Excellence) 등 세 가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확립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모던한 한국적 미감으로 써밋만의 독창성을 표현하겠다"며 가장 영향력 있는 주거공간으로 고객으로부터 탁월함을 인정받고 비교우위의 브랜드로 거듭나게
  • 태영건설,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 수주
    태영건설,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축조공사 수주
    정책·제도 2025.07.22 09:37:17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부산항만공사가 발주한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2공구) 축조공사’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영건설이 지분 33%의 주관사로 참여하며 GS건설(20%), 동부건설(15%), 관악개발, 영진종합건설, 해동건설, 정우개발, 정주건설, 덴버코리아이엔씨, 이에스아이, 삼미건설(각 4%)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세광종합기술단, 항도엔지니어링, 대양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총 사업비는 6056억 원이다. 이번 공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 전면 해상에 위치한 800
  • [단독]비주택 사업장에도 PF대출 단비…1조 한도
    [단독]비주택 사업장에도 PF대출 단비…1조 한도
    정책·제도 2025.07.22 08:59:00
    주택이 아닌 오피스나 물류센터 등 비(非)주택 건설 사업장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보증길이 열렸다. 주택 사업장과 달리 공적 보증을 받지 못해 비주택 사업장은 보증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나, 법률 개정으로 건설공제조합에서 1조 원 한도의 PF대출 보증 상품을 만들어 시행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일 국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최근 회의를 열고 건설공제조합의 보증사업 대상을 시행사로 확대하는 개정 법률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건설산업기본법 제56조에서 규정한 건설사업자 공제조합의
  • 목동 재건축 가속화로 ‘목동선’ 재추진… 비주택 PF보증 확대로 상업용 부동산 정상화 탄력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목동 재건축 가속화로 ‘목동선’ 재추진… 비주택 PF보증 확대로 상업용 부동산 정상화 탄력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정책·제도 2025.07.22 08:20:0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목동 재건축 가속화와 교통 호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 중 10개 단지가 정비계획을 확정하면서 재건축이 본격화됐다. 재건축 이후 총 5만 가구가 넘게 입주하지만 기존 지하철 역사
  • 6·27대책 약발 세다…서울 아파트 중위가 2.2억 하락[집슐랭]
    6·27대책 약발 세다…서울 아파트 중위가 2.2억 하락[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2 08:15:00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가격과 크기가 재편됐다. 중위 거래가격은 대책 전과 비교해 약 1억 6000만 원 하락한 5억 원으로 집계됐고, 전용 면적도 대책 전보다 줄어든 75㎡로 나타났다. 대출 총액 6억 원 제한으로 인해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거래 가능한 아파트의 조건이 바뀜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택도 달라진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정부의 6·27대책 발표 이후 거래된 아
  • 흑석 9구역 이어 11구역 올 첫삽 …입주권 프리미엄 16억~18억 달해[집슐랭]
    흑석 9구역 이어 11구역 올 첫삽 …입주권 프리미엄 16억~18억 달해[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2 07:40:00
    서울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구역(흑석뉴타운)이 총 1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10개 구역 중 미완성 상태인 4곳이 올해 착공 및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다. 흑석동 일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 여의도, 강남권 등 업무지구와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높다.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의 전용면적 84㎡ 가격은 30억 원을 돌파했고, 재개발 입주권에는 최고 18억 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다만 정부의 6·27 대출규제 시행에 1주택 보유자가 이주비 대출 승계 조건으로 입주권 매입 시 소유권 이전 후
  • LH, 하반기 남양주 왕숙·과천 등서 1.6만가구 공급 [집슐랭]
    LH, 하반기 남양주 왕숙·과천 등서 1.6만가구 공급 [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2 07:0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하반기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주요 지역 등에서 1만 6000가구를 공급한다. 주택공급 부족 우려로 서울 등 일부 지역의 집값 불안 우려가 이어지자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이다. LH는 수도권 1만 2000가구 등 전국 1만 5994가구 공급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3분기에는 경기도 남양주 왕숙과 과천 주암 등에 7700 가구 분양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월별로 살펴보면 이달 남양주 왕숙 지구에 △공공분양 1776가구 △신혼희망타운 401가구 등 총 2177가구가 공급된다. 또 남양
  • 목동 재건축에 집값 뛰자 목동선 신설도 탄력[집슐랭]
    목동 재건축에 집값 뛰자 목동선 신설도 탄력[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2 06:00:00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 중 10개 단지가 정비계획을 확정하면서 재건축이 가시화하자 서울 서부권 경전철인 ‘목동선’ 신설이 재추진되고 있다. 2019년 목동선을 추진할 당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뒤 다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경제성 조사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교통 현안 문제가 급부상하자 주민들과 지역구 의원을 중심으로 ‘목동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목동 각 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은 교통 논
  •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혈' 뚫린 하남교산, 강남까지 40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혈' 뚫린 하남교산, 강남까지 40분
    정책·제도 2025.07.21 14:38:00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개통 시 하남교산지구에서 강남터미널까지 기존 70분 소요에서 40분으로 30분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교산지구 5곳 등 총 6곳에 정거장이 건설
  •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 참석[집슐랭]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 참석[집슐랭]
    정책·제도 2025.07.21 10:22:01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에 참석하며 재건축 사업 수주 의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김 사장이 전날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계적 설계회사인 프랑스 빌모트의 토너 마케라(Tonus Michela)
  • DL이앤씨, 경기 부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DL이앤씨, 경기 부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정책·제도 2025.07.21 09:54:15
    DL이앤씨는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경기 부천시와 ‘부천형 신(新)뉴딜 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부천시청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지방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은 부천열병합발전소 운영사인 GS파워가 발주한 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다. 하루 최대 500명의 근로자가 투입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2023년 12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25%다. DL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실거주 미확인 등 외국인 3명에 이행명령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실거주 미확인 등 외국인 3명에 이행명령
    정책·제도 2025.07.21 09:36:06
    서울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을 취득하고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은 외국인 3명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동산을 취득한 외국인이 허가 목적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 사례 3건을 발견해 이행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부터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대응반을 꾸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이용목적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대상은 허가 목적에 따라 부동산을 이용해야 할 의무가 있는 총 8000여 건 중 외국인 소유 9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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