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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신한투자증권
    정책 2025.06.30 13:05:44
    ◇신한투자증권 <부서장> △투자자산관리부 김영백 △PI부 한정근 △연금지원부 이미연
  • 얼어붙은 M&A시장…지난해 사모펀드 투자 26% 줄어
    얼어붙은 M&A시장…지난해 사모펀드 투자 26% 줄어
    정책 2025.06.30 12:00:00
    지난해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투자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4분의 1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기관전용 PEF 운용 현황’에 따르면 기관전용 PEF는 지난해 국내외 431개사 대상으로 총 24조 1000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32조 5000억 원) 대비 25.8%(8조 4000억 원) 감소한 수치다. 국내 투자는 21조 4000억 원으로 7조 1000억 원이 감소했고, 해외 투자도 1조 3000억 원 줄어든 2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투자회사수도 443
  • 지난달 주식발행 전월比 5배 늘어…삼성SDI 유상증자 영향
    지난달 주식발행 전월比 5배 늘어…삼성SDI 유상증자 영향
    정책 2025.06.30 06:03:14
    지난달 국내 기업들이 주식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전월 대비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5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총 21조 32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30조 8029억 원)대비 9조 4789억 원(30.8%) 감소한 수준이다. 주식 발행은 9건에 1조 8165억 원으로 전월(6건, 3734억원) 대비 386.5% 늘었다. 이 중 유상증자가 1조 6771억 원(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삼성SDI의 1조654
  • 11수생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언제 가능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11수생 한국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언제 가능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정책 2025.06.29 12:14:00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선진국 지수 입성 문턱을 올해도 넘지 못했습니다. MSCI는 25일 한국을 신흥국으로 유지하며, 관찰대상국(Watch List) 등재에서도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죠. 이번주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왜 또 실패했는지 그렇다면 언제쯤 가능할 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멀었다”…MSCI가 밝힌 미등재 이유 한국은 2008년 MSCI 관찰대상국으로 등재됐지만 번번이 승격에 실패하다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도
  • [ETF 줌인] HBM 3대장에 집중 투자…3개월 간 순자산 45% 급증
    [ETF 줌인] HBM 3대장에 집중 투자…3개월 간 순자산 45% 급증
    정책 2025.06.27 17:59:43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AI 반도체에 대한 생산 세액공제 등 정책 지원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AI 반도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서 올해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이 본격화하는 만큼 관련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AI반도체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은 519억 원으로 최근 3개월 만에 45.4%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관련 ETF 42개의 평균 순자산액 증감률(22.3%
  • "미국처럼 버퍼형 ETF 지평 넓혀야"
    "미국처럼 버퍼형 ETF 지평 넓혀야"
    정책 2025.06.27 17:58:38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수익뿐만 아니라 하락 리스크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이 27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단순히 수익률만이 아니라 하락 구간에서도 얼마나 방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운용은 24일 ‘KODEX 미국S&P500버퍼6월액티브’를 출시했다. 3월 출시한 국내 최초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의 후속 시리즈다. 상품 구조는 동일하지만 만기 시점이 내년 6월까지다. 버퍼 ETF
  • ‘제 머리 못 깎는’ 퇴직연금사업자…작년 DB형 수익률 4%대 그쳐
    ‘제 머리 못 깎는’ 퇴직연금사업자…작년 DB형 수익률 4%대 그쳐
    정책 2025.06.27 17:55:51
    노후를 책임질 ‘제2의 연금’으로서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적립금을 운용하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조차 확정급여형(DB)의 경우 저조한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리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국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의 자체 DB 적립금 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연간 수익률은 평균 4.37%에 그쳤다. 37개사의 경우 자사 DB 적립금의 90% 이상을 원리금 보장형 상품으로 운용했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퇴직연금 사업자
  • 주가 상승에 효과 떨어질라…자사주 취득 시기 고심
    주가 상승에 효과 떨어질라…자사주 취득 시기 고심
    정책 2025.06.27 17:53:47
    올해 들어 자사주를 취득 중인 상장사들이 최근 주가가 급등하자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적은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오를수록 취득 가능한 자사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주주 환원 효과가 축소되는 만큼 자사주 활용을 예고한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각각 자사주 52만 9285주, 42만 8300주를 취득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직접 취득하겠다고 한 예상 수량 70만 주, 52만 8646주 대비 75.6%, 84.2%
  • 금 이어 방산…역대급 질주에 ETF戰 격화
    금 이어 방산…역대급 질주에 ETF戰 격화
    정책 2025.06.26 18:05:21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가 이어지면서 방위 산업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방산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1조 원을 돌파한 대표 상품이 등장했고, 후발 운용사들의 참전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르면 다음 달 ‘KODEX K방산 TOP10’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방산 테마의 성장성과 확장성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방산 종목 10개를 엄선해 담는 ETF로 알려졌다. ‘K-무기’ 수출을 통해 글로벌 위상과 실적을 동반 강화할
  • 불장에 과속주의보…목표주가 크게 웃돌았던 종목 급제동
    불장에 과속주의보…목표주가 크게 웃돌았던 종목 급제동
    정책 2025.06.26 17:53:26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증권사들이 전망한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뛰어넘었던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 전환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주가가 오른 종목일수록 조정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카카오페이(377300) 주가는 9만 3800원으로 증권사 6개사가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 5만 6700원 대비 39.6%나 높다. 카카오(035720)페이는 새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으로 이달에만 147.8%
  •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증권 발행·유통정보 공유체계' 구축 약정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증권 발행·유통정보 공유체계' 구축 약정
    정책 2025.06.26 17:07:11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의 발행·유통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약정을 26일 체결했다. 앞서 자본시장이 성장하면서 두 기관의 증권 발행과 상장 업무는 지속해 증가했으나, 해당 업무를 위한 정보의 수집·검증작업이 수작업과 종이 문서 기반으로 진행돼 비효율적으로 인력이 운영돼왔다. 이에 두 기관은 지난해 12월 19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증권의 발행·유통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약정 체결으로 두 기관은 공유 항목과 시점 등
  • [단독] 분식회계 정황도 포착…꼬여가는 재믹스씨앤비 사태 [시그널]
    [단독] 분식회계 정황도 포착…꼬여가는 재믹스씨앤비 사태 [시그널]
    정책 2025.06.25 18:34:00
    예능 외주 제작사 재믹스씨앤비의 사업 실패가 펀드 업무집행조합원(GP)과 출자자(LP) 간 분쟁으로 번진 가운데 재믹스씨앤비가 경영이 악화하던 중 회계장부를 조작해 투자자를 속인 정황이 포착됐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재믹스씨앤비는 2023 사업연도 가결산 재무제표와 같은 해 3분기 가결산 재무제표의 영업이익을 각각 약 4억 원과 약 7억 6000만 원으로 기재해 투자자들에게 보고했다. 실제로는 해당 연도에 영업손실 122억 원, 순손실 127억 원을 기록했지만 모두 흑자를 보고 있는 것처럼 숫자를 고쳤다. 서울경제
  • 70년 독점, 혁신은 없었다 [기자의 눈]
    70년 독점, 혁신은 없었다 [기자의 눈]
    정책 2025.06.25 18:19:45
    흔히 독점은 부정적인 뜻으로 읽힌다. 경쟁 없는 시장에서 지배력을 행사해 가격을 마음껏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택의 대안이 없는 소비자는 독점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싫어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다. 그러나 독점을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독점을 누리는 기업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해 혁신을 이뤄낸다. 엔비디아 같은 거대 기술 기업이 계속해서 세상에 없는 기술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다. 70년간 독점 혜택을 누린 한국거래소에서는 이 같은 혁신을 찾아볼 수 없다. 거래소의
  • 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상법 개정에 회계기준 변경까지…몸값 뛰는 공시 담당자
    정책 2025.06.25 17:57:37
    상법 개정 예고와 회계기준 변경 등 공시 업무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기업활동(IR)을 지원하는 공시 담당자들의 몸값이 뛰고 있다. 우수 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이 없어 인력 부족이 심한 상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공시 업무 담당자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상장사의 한 관계자는 “공시 업무가 많아질 것 같아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중”이라며 “관련 인력 자체가 부족해 채용이 지체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배구조 개선, 주주가치 제고, 회계기준 변경 등과 맞물
  • 삼성운용, 'KODEX ETF' 순자산 80조 돌파
    삼성운용, 'KODEX ETF' 순자산 80조 돌파
    정책 2025.06.25 17:53:32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업계 최초로 80조 원을 돌파했다. 새 정부의 국내 증시 활성화 기조에 맞물려 개인의 ETF 투자가 빠르게 확대된 결과다. 삼성자산운용은 24일 기준 KODEX ETF의 순자산이 80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월 순자산 70조 원을 넘어선 후 약 4개월 만에 10조 원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삼성자산운용 KODEX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기준 전체 26위 규모로 올라섰다. KODEX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ETF 상품은 215개다. 단일 국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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