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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日 갈등 '반사익' K뷰티 반등 신호탄
    中·日 갈등 '반사익' K뷰티 반등 신호탄
    정책 2025.11.26 17:56:33
    중·일 갈등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 K-뷰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본 방문을 기피하는 중국 관광객이 한국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자 한동안 부진했던 화장품주(株)가 최근 단기간에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26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개월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던 주요 화장품 상장지수펀드(ETF)는 최근 1주일 동안 분위기가 급격히 반전됐다. SOL 화장품TOP3(4.69%), HANARO K-뷰티(3.05%), TIGER 화장품(1.94%) 등이 일제히 ETF 수익률 상위권에 오
  • 금감원, 상장사 내부감사기구 첫 간담회…"경영진 배제 회의 분기 1회는 해야"
    금감원, 상장사 내부감사기구 첫 간담회…"경영진 배제 회의 분기 1회는 해야"
    정책 2025.11.26 16:49:22
    금융감독원이 상장사 내부감사기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회계부정의 1차 방어선 기능’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상장회사 9곳의 감사위원·감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내부감사기구의 역할을 논의했다. 금감원의 상장사 내부감사기구 대상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신외감법 도입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로 내부감사기구의 책임과 권한이 커지면서 감독당국과의 직접 소통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배경에서다. 윤정숙 금감원 회계전문심의위원은 신외감법 도입으로 외부감사
  • [2025 증권대상] 디폴트옵션 8종 마련…하이브리드 상담도 구축
    [2025 증권대상] 디폴트옵션 8종 마련…하이브리드 상담도 구축
    정책 2025.11.26 16:07:44
    KB증권은 올해 생애주기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와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중심으로 상품 전략을 강화했다. 퇴직연금 운용 경험이 부족한 고객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퇴직연금·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KB증권은 퇴직연금 시장의 질적 성장과 구조적 혁신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은 430조 원 규모로 최근 10년 동안 확정기여(DC)형
  • 한신평·무디스 "원화 약세 고착화 우려…내년 기업 신용 하향 지속될 것"
    한신평·무디스 "원화 약세 고착화 우려…내년 기업 신용 하향 지속될 것"
    정책 2025.11.26 14:41:00
    내년에 조선·반도체·방산을 제외한 국내 대부분 산업에서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원화 약세 고착화, 글로벌 수요 둔화, 구조적 업황 부진 등이 기업 전반의 재무 여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24일 열린 ‘무디스·한신평 미디어브리핑’에서 권기혁 한국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장은 “올해 달러인덱스가 약세였음에도 원화는 더 약한 흐름을 보였다”며 “금값 급등, 달러·스테이블 코인 승인 등으로 글로벌 통화 질서가 흔들리며 원화
  • 퇴직연금 고수들 어디 투자했길래…1년 수익률 무려 38.8%
    퇴직연금 고수들 어디 투자했길래…1년 수익률 무려 38.8%
    정책 2025.11.26 13:12:00
    국내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가입자들 중 수익률 상위 가입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적립금의 80% 가까이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말 기준 퇴직연금 고수들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38.8%,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6.1%로 나타났다. 이는 가입자 평균(1년 4.2%, 3년 4.6%)의 3.5~9.2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감원은 은행·증권·보험 등 권역별 퇴직연금사업자의 퇴직연금 가
  • 금리 경로 불안감에…지난달 회사채 발행 전년比 21.1% 줄어
    금리 경로 불안감에…지난달 회사채 발행 전년比 21.1% 줄어
    정책 2025.11.26 06:00:00
    기준금리 경로에 대한 불안감이 채권 시장에 확산하면서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액이 전월 대비 5조 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사채 조달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줄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주식·채권 공모 발행액은 전월 대비 17.4%(4조 9891억 원) 줄어든 23조 70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채권 발행 규모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23조 611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6
  • [2025 증권대상] AI·데이터 결합한 디지털 투자 플랫폼 제시
    [2025 증권대상] AI·데이터 결합한 디지털 투자 플랫폼 제시
    정책 2025.11.25 18:12:54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전면 개편해 인공지능(AI)·데이터를 결합한 ‘디지털 투자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투자자 관점에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면서 AI 기반 정보를 추천하는 등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 결과 경영·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디지털 경험의 품질이 금융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이 새롭게 출시한 ‘우리 WON’ MTS는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투자자가 메뉴를 찾
  • [투자의 창] 왜 DC형이 대세가 되는가
    [투자의 창] 왜 DC형이 대세가 되는가
    정책 2025.11.25 18:07:15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지형은 느리지만 확실히 바뀌었다. 2012년 전체 적립금에서 확정급여(DB)형 비중은 73.9%였으나 최근 통계에서는 과반이 무너졌다. 단순한 점유율 변화가 아니다. 임금체계와 경제 환경이 바뀌면서 퇴직연금 제도의 중심축도 DB에서 확정기여형(DC)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종임금과 근로기간에 연동된 퇴직금과 DB형 퇴직급여는 더 이상 노후의 안전판이 되지 못한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DB형의 매력이 예전 같지 않은 첫 번째 이유는 임금곡선의 평탄화다. 연공서열식 호봉제 대신 연봉제를
  • 모험자본 '마지막 퍼즐'…삼성·메리츠증권, 4개월 만에 발행어음 외평위로
    모험자본 '마지막 퍼즐'…삼성·메리츠증권, 4개월 만에 발행어음 외평위로
    정책 2025.11.25 18:05:24
    삼성증권(016360)과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위한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지지부진했던 인가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8조 원 미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중에서는 자기자본 규모 1·2위를 다투는 증권사들인 만큼 이들이 발행어음 사업에 뛰어들 경우 정부의 역점 추진 정책인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외평위는 이날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심사를 진행하고 증권사의 발행어음 사업 계획 타당성 등을 살펴봤다. 올 7월 발행어음
  • 원금보장 탈피 英…연금자산 33%가 주식
    원금보장 탈피 英…연금자산 33%가 주식
    정책 2025.11.25 17:39:40
    영국의 퇴직연금 시장은 2012년 자동가입(Automatic Enrolment·AE)이 도입된 후 빠르게 확정기여(DC)형 중심으로 재편됐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근로자를 별도의 선택 없이 직장연금에 편입시키는 AE 제도를 계기로 새로 설정되는 직장연금의 대부분이 DC형으로 채택됐다. 특히 젊은 가입자일수록 높은 주식 비중을 적용하는 디폴트옵션이 자동으로 작동해 투자 경험이 부족한 시기부터 장기 성장 자산에 노출되는 구조가 정착했다. 최근 5년간 영국의 퇴직연금이 연 5~9%대의 수익률을 기록한 배경으로 꼽힌다.
  • "韓 퇴직연금, 안전자산에 치중…투자 전략 안보여" [퇴직연금 프런티어]
    "韓 퇴직연금, 안전자산에 치중…투자 전략 안보여" [퇴직연금 프런티어]
    정책 2025.11.25 17:23:54
    “퇴직연금의 성과를 결정짓는 것은 제도의 ‘형태(form)’가 아닙니다. 핵심은 ‘자산 배분 전략(asset allocation)’입니다.” 데이비드 블레이크 영국 런던시립대 베이스경영대학원 교수가 2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퇴직연금 제도가 겪고 있는 저수익 문제를 “제도의 탓이 아니라 설계의 문제”라고 못 박았다. 블레이크 교수는 영국 ‘연금연구소(Pensions Institute)’를 설립한 연금경제학 권위자다. 한국 퇴직연금의 장기 수익률은 2%대에 그친다. 이에 대해 블레이크 교수는 “한국의 퇴직연금이 부진하다는
  • "잃어버린 10년 막아라"…실질적 소득 보장·인출 전략 숙제로 [퇴직연금 프런티어]
    "잃어버린 10년 막아라"…실질적 소득 보장·인출 전략 숙제로 [퇴직연금 프런티어]
    정책 2025.11.25 17:22:53
    영국 퇴직연금의 다음 과제는 수익률을 넘어 은퇴 후 얼마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느냐, 즉 ‘실질적 소득 보장’으로 맞춰지고 있다. 자동가입(AE) 제도 도입 이후 가입률은 90%를 넘기며 제도 정착에 성공했지만 전문가들은 “가입률 시대가 끝난 지금부터가 진짜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영국 직장 연금의 기본 기여율은 고용주·근로자 합산 8%에 불과하다. AE 제도 도입 등 2010년대 연금 개혁을 주도한 스티브 웹 전 연금부 장관은 25일 “이 수준의 납입률로는 은퇴 후 충분한 생활을 보장하기 어렵다”면서 “생활비
  • 톱5가 전체 60% 운용…'공격적 디폴트' 앞세워 자산 5000조원으로 키워 [퇴직연금 프런티어]
    톱5가 전체 60% 운용…'공격적 디폴트' 앞세워 자산 5000조원으로 키워 [퇴직연금 프런티어]
    정책 2025.11.25 17:21:39
    퇴직연금 선진국으로 꼽히는 영국은 20년 전만 해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당시 시장을 지배했던 것은 채권 등 안전자산 중심의 ‘원리금 보장형’ 운용이었다. 장기 투자에서는 자산 성장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 구조였다. 영국 최대 퇴직연금 사업자 중 하나인 리걸앤드제너럴(L&G)에서 직장인 연금을 총괄하는 캐서린 포티우 매니징디렉터는 25일 “장기적인 투자에서는 원리금 보장이 오히려 수익률을 낮춘다”며 “과거 안전자산 위주의 운용은 자산 성장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영국의 퇴직연금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
  • 신한證 "미국주식 주간 거래 재개 후 거래 활성화 뚜렷"
    신한證 "미국주식 주간 거래 재개 후 거래 활성화 뚜렷"
    정책 2025.11.25 16:45:14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이달 초 재개된 이후 고객 참여와 거래 규모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거래 재개 후 2주간 전체 미국 주식 일평균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24.0% 증가했다. 동 기간 주간 거래 시간대의 일평균 거래 고객은 전체 미국주식 거래 고객의 20.8%, 거래 금액은 4.6%를 차지했다. 지난해(2024년 1~8월) 일평균 주간 거래 고객 비중 31.2%, 거래금액 10.4%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재개 초기라는 점과 국내 증시 활황으로 투자 관심이 분산된
  • 타임폴리오운용, 액티브 ETF 순자산 3조 5000억 돌파
    타임폴리오운용, 액티브 ETF 순자산 3조 5000억 돌파
    정책 2025.11.25 13:51:26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AUM) 3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ETF 수탁고는 지난해 말 9546억 원 수준에서 올해 3조 5000억원대로 세 배 이상 커졌다. 이는 2021년 5월 첫 액티브 ETF를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최근 한 달 동안 8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 성장의 중심에는 글로벌, 국내 주식형 대표 액티브 ETF들이 있다. 국내 최초 글로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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