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코스피 5000' 시대, 이번엔 믿어도 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코스피 5000' 시대, 이번엔 믿어도 될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정책 2025.05.25 08:00:00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1400만 개인투자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까지 했는데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겠다던 윤석열 정부가 -5%의 성적표를 받아든 것을 볼 때 증시 부양이 마음처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오늘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자본시장 공약과 역대 정부 증시 성적표를 살펴보겠습니다. 김문수 “'박스피' 오명 벗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자본
  • 금감원, 포스코퓨처엠 1.1조 유증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금감원, 포스코퓨처엠 1.1조 유증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정책 2025.05.23 21:17:27
    금융감독원이 포스코퓨처엠(003670)의 1조 10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23일 금감원은 포스코퓨처엠이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22조에 따른 정정 요건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서 삼성SDI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비교할 때 자금 사용 목적과 자금 조달 수단으로 유상증자를 택한 이유 등에 대한 설명이 다소 미흡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를 삼성SDI·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이어 중점 심사 대상으
  • 거래 비중 제한에…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막히나
    거래 비중 제한에…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막히나
    정책 2025.05.23 17:58:35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 거래가 가능해진다. 다만 ATS의 ‘거래 비중 제한’ 규제로 인해 실질적인 거래 가능 시점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출퇴근길 거래’를 내세우며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두 달 만에 자리 잡은 가운데 점유율 한도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올 2월 발표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 주 국무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금융위는 해당 개
  • 연기금도 이재명 테마주 베팅?…'부산 이전' HMM, 5월 순매수 1위
    연기금도 이재명 테마주 베팅?…'부산 이전' HMM, 5월 순매수 1위
    정책 2025.05.23 17:54:15
    연기금이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HMM(011200)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간 관세 유예뿐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HMM의 부산 이전 등을 언급한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달 들어 HMM 9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달 HMM 순매수는 377억 원이었는데 이달 들어 2배 이상 증가했다. HMM은 연기금이 이달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다음으로는 한국전력(775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57억 원) 등이다. HMM의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과 같
  • '지배구조 딜 명가' NH투자증권, 삼성바이오 인적분할 자문사에
    '지배구조 딜 명가' NH투자증권, 삼성바이오 인적분할 자문사에
    정책 2025.05.23 17:49:34
    NH투자증권이 삼성증권과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인적분할·재상장 자문사를 맡았다. 2023년부터 지배구조 관련 딜에서 주관사로 활약했던 경험을 삼아 굵직한 딜을 따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재상장 자문사로 NH투자증권이 삼성증권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NH투자증권은 지배구조 개편에 더해 인적분할부터 재상장 과정, 대외 업무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인적분할·재상장의 자문사는 재상장 심사, 증권신고서, 각종
  • 산업은행·신한운용, ‘원전산업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
    산업은행·신한운용, ‘원전산업성장펀드’ 출자사업 공고
    정책 2025.05.23 15:40:12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은 ‘원전산업성장펀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공고를 통해 700억원을 출자하고, 1~2개 운용사를 선정해 10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원전산업성장펀드는 3월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 계획에 따라 총 1000억 원 규모로 결성된다. 정책자금 700억 원, 민간자금 300억 원이 투입된다. 펀드는 원전 산업에 속한 중소·중견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원전산업성장펀드 자펀드 선정
  • 하나證, '중국 AI 산업의 성장 잠재력' 글로벌 세미나 개최
    하나證, '중국 AI 산업의 성장 잠재력' 글로벌 세미나 개최
    정책 2025.05.23 15:36:06
    하나증권은 29일 ‘중국 AI 산업의 성장 잠재력’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을 대표하는 ETF 운용사인 CSOP 자산운용사의 투자전략부 케리장 상무를 초청해 진행된다. CSOP는 업계 내에서 항셍 테크 운용에 강점이 있는 운용사로 알려져있다. 1부는 ‘중국 AI 및 기술 산업 전망’을 주제로, 2부엔 ‘중국 정부 지원 정책 및 관련 투자 기회’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
  • 중화권서 확진자 급증…상한가 랠리 코로나19 테마株 [이런국장 저런주식]
    중화권서 확진자 급증…상한가 랠리 코로나19 테마株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5.23 05:00:00
    최근 홍콩과 중국 본토,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관련 테마주도 들썩이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종목과 함께 진단키트 종목 주가도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신 개발 업체인 셀리드는 전일 대비 30% 상승한 67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해 항암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 질환 백신 개발을 하고 있다. 셀리드는 3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백신 관련주로 분류되는 케이바이오(13.06%), SK바이오사이언스(
  • 시총 7위로 내려앉은 현대차…"현대차·기아 영업이익 월 7000억 원 감소할 것"
    시총 7위로 내려앉은 현대차…"현대차·기아 영업이익 월 7000억 원 감소할 것"
    정책 2025.05.23 00:05:00
    현대자동차가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 하락한 18만 24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 7위로 내려앉았다. 전기차 생산 차질과 환율 변동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현대차 주식을 770억 원어치, 기관 투자자는 38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1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아도 전일 대비 2.19% 떨어지며 8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전기차 생산 정상화와 글로벌 수요 회복, 환율 안정성 등에 주가 향방이 달려있단 분석이 나온다.
  • 경영 불확실성 이유로…상장사, 밸류업 공시 난색
    경영 불확실성 이유로…상장사, 밸류업 공시 난색
    정책 2025.05.22 17:56:50
    한국거래소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를 독려했지만 정작 상장사 관계자들은 경영 환경 불확실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9일과 21일 각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및 코스닥 상장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밸류업 참여를 요청했다. 19일에는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GS(078930)·HD현대중공업(329180)·메리츠금융지주(138040) 등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96170)·감성코퍼레이션(036620)&
  • 中 배터리 3사 재무건전성 '월등'…중학개미 몰렸다 [인베스팅 인사이트]
    中 배터리 3사 재무건전성 '월등'…중학개미 몰렸다 [인베스팅 인사이트]
    정책 2025.05.22 17:55:31
    중국 배터리 업체의 재무 건전성이 신용등급 강등 압박을 받고 있는 국내 2차전지 기업보다 월등히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홍콩 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6조 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한 닝더스다이(CATL)는 풍부한 유동성, ‘마이너스’ 순차입금 등 탄탄한 재무구조와 높은 수익성 덕에 투자 매력이 수직 상승하는 상황이다. 반면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발목이 잡히며 주가뿐만 아니라 재무 건전성 부문에서도 비상등이 켜졌다. 22일 LS증권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373220)&m
  • 한투證 찾은 칼라일 수장 "美는 매력적인 투자처"
    한투證 찾은 칼라일 수장 "美는 매력적인 투자처"
    정책 2025.05.22 17:52:22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의 하비 슈워츠 최고경영자(CEO)가 한국투자증권 개인투자자들에게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은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라며 “경제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고려할 때 미국은 여전히 안정성과 기회를 갖춘 매력적인 투자시장”이라고 말했다. 칼라일그룹의 경영진이 한국의 개인 고객들을 만나 중장기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2일 개인투자자를 위해 슈워츠 CEO, 제프 네델먼 글로벌클라이언트 최고전략책임자(CSO), 이수용 아시아전략 대표 등
  • 韓 국고채 덩달아 상승…10년물 이달 0.19%P↑
    韓 국고채 덩달아 상승…10년물 이달 0.19%P↑
    정책 2025.05.22 17:41:18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 추진 여파로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자 국내 국고채 금리도 덩달아 뛰고 있다. 국고채 장단기 스프레드(금리 차)도 이달 들어서만 10bp(1bp=0.01%포인트) 넘게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따른 금리 급등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국고채 금리가 기존 시장 기대만큼의 수준으로 내려가기는 힘들다고 분석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755%로 지난달 말(2.563%) 대비 19.2bp 상승했다. 5년물과 20
  • [글로벌 핫스톡] 오라클, AI 수요 확산 속 '美 스타게이트' 수혜 기대
    [글로벌 핫스톡] 오라클, AI 수요 확산 속 '美 스타게이트' 수혜 기대
    정책 2025.05.22 16:48:04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조정 이슈로 인공지능(AI) 투자 축소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다만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여전히 공격적인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한다고 언급함에 따라 이러한 우려는 점차 해소되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 모멘텀이 재차 확산되는 것이다. AI 산업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고 미국, 중국, 유럽 등 국가 차원에서 AI 개발 경쟁 역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AI 인프라 관련 투자 기회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 A
  • 기업공시 [5월 22일]
    정책 2025.05.22 16:45:08
    <코스피 시장>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단순·인적분할로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회사(가칭) 설립 ▲유한양행(000100)=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HIV 치료제 원료 의약품 888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한미반도체(042700)=최대주주 곽동신 회장 두 아들에 96만 6142주 증여 ▲위닉스(044340)=경기도 화성시로 본점 소재지 변경 ▲농심(004370)=기업 가치 제고 계획 공시 ▲종근당(185750)=노바티스에 CKD-510 기술수출 관련 마일스톤 수령 ▲대한해운(005880)= 153만 7390주 제3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