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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證·예강희망키움재단, 소방공무원 눈 수술비 3억 원 기부
    키움證·예강희망키움재단, 소방공무원 눈 수술비 3억 원 기부
    정책 2025.10.29 14:51:34
    키움증권과 예강희망키움재단이 소방관 약 200명의 눈 수술비 3억 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전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키움증권이 2억 원, 예강희망키움재단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소방공무원 시력 개선을 지원하는 ‘키움과 밝음’ 프로젝트 일환이다. ‘키움과 밝음’은 시력이 나빠진 소방관의 눈 수술을 지원해 화재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시작됐다. 소방청이 눈 수술이 필요한 소방관 약 200명을 선발하고, 순
  • KB운용, 대학생과 투자 경험 혁신 프로젝트 진행…"Z세대 시선으로 금융 투자를 새롭게"
    KB운용, 대학생과 투자 경험 혁신 프로젝트 진행…"Z세대 시선으로 금융 투자를 새롭게"
    정책 2025.10.29 14:42:31
    KB자산운용이 대학생들과 손잡고 Z세대 관점에서 마케팅 전략 개발에 나선다. KB운용은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경영전략학회로 구성된 연합 조직 ‘SUM’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전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 최종 발표까지 약 4주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의 주제는 ‘차세대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다. 프로젝트에는 이화여대 DECK, 서강대 LENS, 한양대 HESA 등 3개 대학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한다. KB운용 임직원들은 중간 점검과 최종 발표
  • 국내·해외 주식형 펀드 '100조 시대' 열렸다
    국내·해외 주식형 펀드 '100조 시대' 열렸다
    정책 2025.10.29 14:16:47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 펀드가 각각 100조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금투협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규모는 110조 원, 해외 주식형 펀드 규모는 101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각각 64%, 63%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한 올해 5월 말과 비교하면 각각 국내 주식형은 48%, 해외 주식형은 29% 이상 증가했다. 특히 국내 주식형은 이달 2일 10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여일만에 10조 원 이상 불어났다. 사모펀드 중심인 부동산 펀드와
  • 금융투자업계,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개최
    금융투자업계,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개최
    정책 2025.10.29 14:07:59
    금융투자협회는 29일 금융투자 회사 및 증권 유관 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김치페어에는 금융투자 업계(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85개 회사에서 10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규모와 열기 모두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총 3억 42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이며 업계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더욱 빛냈다. 이날 담근 7만 4000kg의 김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16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전
  • "서학개미 배당 달달하네" 3분기 누적 2.4兆…작년보다 2배 '껑충'[인베스팅 인사이트]
    "서학개미 배당 달달하네" 3분기 누적 2.4兆…작년보다 2배 '껑충'[인베스팅 인사이트]
    정책 2025.10.29 10:50:06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국내 일반 투자자에게 지급된 외화증권 배당금이 총 17억 4617만 달러(약 2조 4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8억 4168만 달러 대비 107.5% 증가한 수치로, 예탁원을 통해 외화증권을 보관하고 있는 개인·법인 투자자(기관·국민연금 등 제외)의 배당금 수령액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시장별로는 미국 증시에서 지급된 배당금이 16억 3800만 달러(93.8%)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일본(6231만 달러, 3.6%), 홍콩(19
  • 이젠 농담이 아니다…증권가 "내년 코스피 목표 5000포인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젠 농담이 아니다…증권가 "내년 코스피 목표 5000포인트"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10.29 09:55:17
    코스피 지수가 4000포인트를 넘어서자 내년 5000포인트까지 갈 수 있다는 증권사들의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밸류에이션이 아직 할인 수준인 데다 한국 증시 역사상 쉽게 볼 수 없는 강세장이 온 만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29일 KB증권은 “‘리스탁킹(재고 확충) 사이클’이 기업이익(EPS)을 견인하고 정부의 자본시장 정상화 정책이 밸류에이션(PER)을 지지할 것”이라며 내년 코스피 목표를 5000포인트로 제시했다. 2026년 코스피 전망치를 내놓은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서 흥국증권은 3500~4600포
  • APEC 기업 CEO, 경영 키워드로 ‘확장적 회복력’ 꼽아
    APEC 기업 CEO, 경영 키워드로 ‘확장적 회복력’ 꼽아
    정책 2025.10.29 09:11:43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여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영 키워드로 ‘확장적 회복력’을 꼽았다. 단순히 불확실성과 위기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목표와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9일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공식 지식 파트너인 딜로이트는 ‘확신을 설계하는 역량’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서베이에 참여한 CEO 10명 중 7명은 기업 비즈니스와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자 자사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해
  • 미장에서 국장으로 번지는 양자컴퓨팅·코인 테마 열풍 [이런국장 저런주식]
    미장에서 국장으로 번지는 양자컴퓨팅·코인 테마 열풍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10.29 06:54:00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번졌던 양자컴퓨팅·코인 등 테마주 투자 열기가 국내 증시로 옮겨 붙었다. 비트코인 투자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가 3분의 1수준으로 하락하거나 양자컴퓨팅 관련 사업을 한다는 공시에 10% 넘게 급등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이씨티케이는 28일 주가가 1만 75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03% 상승 마감했다. 장중 한때 1만 924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이 줄었으나 큰 폭 오른 채로 거래를 마친 것이다. 아이씨티케이 주가는 지난해 말 4
  • 회사채 발행 재개…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 28.6조 원
    회사채 발행 재개…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 28.6조 원
    정책 2025.10.29 06:00:00
    회사채 시장이 발행을 재개하면서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액이 전월 대비 약 9조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의 주식·채권 공모 발행액은 전월 대비 47%(9조 1783억 원) 증가한 28조 6941억 원으로 집계됐다. 7~8월 비수기를 마친 회사채 시장의 발행이 활발했다. 지난달 회사채 총 발행 규모는 28조 3243억 원으로 전월(18조 6296억 원) 대비 9조 6947억 원 늘었다. 증가율로 따지면 52%다. 일반 회
  • [투자의 창] 역발상으로 돈 벌기
    [투자의 창] 역발상으로 돈 벌기
    정책 2025.10.28 18:04:37
    주식시장은 먼 미래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다. 먼 미래일수록 변수가 너무 많고, 예측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올해 초까지 우리 증시가 부진했던 것은 불안한 정치·경제적 여건과 일반 주주에 불리한 시장 제도 탓이지, 낮은 출산율로 인해 결국에는 나라 자체가 소멸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은 아니다. 따라서 실현될 가능성이 미지수인 미래를 무작정 정답으로 간주하고 고정관념을 갖는 것은 투자에서 돈을 벌기에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나 가까운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
  • 훨훨 난 주식시장에 ETF 순자산 270조 돌파
    훨훨 난 주식시장에 ETF 순자산 270조 돌파
    정책 2025.10.28 18:01:40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역대급 ‘불장’에 힘입어 순자산 270조 원을 돌파했다. 한 달여 만에 20조 원 넘게 몸집을 불리면서 ‘ETF 300조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ETF 체크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총액(AUM)은 272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1일 250조 원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20조 원 넘게 불어났다. 글로벌 증시 강세와 국내외 주식형 ETF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수요 확대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액티브 ETF의 약진이 눈에
  • 신한證,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594억 원…44.4%↑
    신한證,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594억 원…44.4%↑
    정책 2025.10.28 17:00:48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59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14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1005억 원으로, 58.8% 증가했다. 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수준을 유지한 영향이다.
  • 기업공시 [10월 28일]
    정책 2025.10.28 16:38:11
    <코스피 공시> ▲신한지주(055550)=1주당 570원 현금배당 결정 ▲하나금융지주(086790)=1주당 920원 현금배당 결정, 1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진흥기업(002780)=494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삼성카드(029780)=삼성자산운용과 2000억 원 규모 수익증권거래 ▲제일연마(001560)=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조비(001550)=3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파미셀(005690)=4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코스닥 공시> ▲네온테크(306620)=지아이에스 흡수합병 ▲동국S&C=풍
  • 하나證, 3분기 영업이익 654억 원…전년 동기比 86.9% ↑
    하나證, 3분기 영업이익 654억 원…전년 동기比 86.9% ↑
    정책 2025.10.28 15:23:04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4억 원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28억 원으로, 같은 기간 24.1%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1842억 원, 당기순이익 1696억 원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으로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 개선됐고, 투자은행(IB)은 인수금융 비즈니스 성과와 보유 자산들에 대한 적극적 관리에 집중한 결과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서는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를 유지했고 시장 변동성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안
  • 대한제강, 미래에셋운용에 '홍콩 골딘파이낸스 펀드' 관련 소송 제기
    대한제강, 미래에셋운용에 '홍콩 골딘파이낸스 펀드' 관련 소송 제기
    정책 2025.10.28 14:54:13
    대한제강 등 전문 투자자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한제강 외 7인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불완전판매 등을 이유로, 펀드계약 취소를 원인으로 하는 부당이득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문제가 된 상품은 미래에셋운용에 흡수 합병된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홍콩 골딘파이낸스 후순위채권 펀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19년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GFGC) 빌딩에 2800억 원을 대출하는 메자닌 상품을 내놨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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