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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尹 강제구인·현장조사 검토"
사회사회일반 2025.01.20 10:35:45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강제구인 해 조사하는 방식을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수처 관계자는 언론브리핑을 열고 “현재 윤 대통령 조사가 시급한 상황으로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방법은 강제구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치소 현장조사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제 인치가 인권침해가 아니냐’는 질문에 공수처 관계자는 “법과 판례에 따른 절차로 보고 있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강제구인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내 윤 대통령에 대한 소환 요청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1차 구속기한은 28일까지로 연장 시 다음 달 7일까지”라고 밝혔다. -
제일약품 37호 국산신약 '자큐보', 5대 대형병원 입성
산업산업일반 2025.01.20 10:33:43제일약품(271980)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국내 5대 대형병원에 입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자큐보는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 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의 약물심의위원회(DC)를 통과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보라매병원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병원과 부산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천안 순천향병원, 충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전국 60여개 종합병원에서도 처방 코드 오픈 및 DC 승인을 받았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4월 국내 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현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목적으로만 허가돼 있으나 적응증을 넓히기 위해 '위궤양 치료 임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해당 적응증 추가를 준비 중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궤양 예방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자큐보정의 구강붕해정 제형도 개발 중이며 올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적응증 확대와 제형 다양화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주요 소화기 학회 등을 통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더 나은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3개월 연속 동결
국제경제·마켓 2025.01.20 10:33:07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3개월 연속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1년물 LPR를 3.1%, 5년물 LPR를 3.6%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1년물 LPR는 일반 대출 기준, 5년물 LPR는 주택담보대출 기준으로 쓰인다. LPR은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를 취합·정리해 공지한다. 시중은행들은 LPR를 사실상 기준금리로 활용한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1년물 LPR를 3.35%에서 3.1%, 5년물 LPR를 3.85%에서 3.6%로 각각 인하한 이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2월 2011년 이래 유지해온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를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바꿨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음력 설)를 앞두고 유동성 공급을 위해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선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거세질 관세 압박에 대비해 1분기 중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들, 독일·네덜란드 해외 탐방
산업산업일반 2025.01.20 10:32:52한화그룹이 지난 12~19일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인 고등학생 10명이 독일과 네덜란드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연구기관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김승연 회장이 2011년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위해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지난 13년 간 약 1만 600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4년도 은상 이상 수상 5개팀, 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세계 10대 천체물리학 연구소 중 하나인 포츠담 천체물리학연구소 방문을 시작으로 베를린 공과대, 한화큐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올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대회는 다음 달부터 서류 접수를 한다. 이번 대회는 대상 4000만 원 등 총 2억 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유수의 과학기관, 공과대학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
리메드 자회사, 분당차병원과 발달지연 아동 진단·치료 MOU 체결
문화·스포츠헬스 2025.01.20 10:31:51리메드 자회사 플레이투큐어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발달지연 아동의 진단 및 치료 사업 분야의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료기기 및 아동 전문 헬멧 타입 웨어러블 경두개 자기자극(TMS) 융합 시스템 개발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경우 해당 프로토콜을 환자 맞춤형 디지털치료기기로 고도화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이 연계된 공동 기술 개발 및 정부과제 수행 등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와 차미래의학연구원 디지털 혁신 의료센터는 이번 기회로 난치성 소아 질환의 디지털 의료기술을 개발 및 산업화한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 발달장애이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78% 증가했다. 윤헌수 플레이투큐어 대표는 "분당차병원과의 협력으로 임상 환경에서 디지털 치료기기의 효과를 입증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민영 분당차병원 디지털 혁신의료본부장은 “디지털 치료기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레이투큐어는 2019년 8월 전자약 회사인 리메드에서 디지털치료기기 사업을 위해 스핀오프 한 회사다. 지난해 10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규 교수팀과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치료기기 유효성 및 안전성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올해는 국내 허가를 위해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을 추진하고 있다. -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에 최상목 권한대행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1.20 10:31:04최상목(사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의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부총리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된 것은 2022~2023년 추경호 전 부총리(국민의힘 의원)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3년 연속이다. 기재부 노동조합은 20일 ‘2024년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무보직 서기관 이하 전 직원들이 선정·표창하는 노조 주관 조사로 2004년부터 실시해 21회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이번 조사는 명부를 사전에 등록하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최 권한대행과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등 3명이 선정됐다. 최 권한대행은 증권제도과장로 근무하던 2006년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과장급에서는 강준모 국토교통예산과장, 김경국 예산정책과장, 김귀범 경제분석과장, 김승태 정책조정총괄과장, 김정애 고용예산과장, 박은영 청년정책과장, 박정민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유창연 국제금융과장, 윤수현 조세분석과장, 정형 법인세제과장, 황경임 물가정책과장 등 8명이 명단에 올랐다. 이 가운데 강윤진·유병서 국장, 강준모·김귀범·윤수현·정형 과장은 총 세 차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기재부 노조는 “조사 결과를 분석하면 직원들이 상사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은 공감과 소통”이라며 “간부와 직원 사이의 공감·소통 폭을 넓혀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41%↓)
증권News봇 2025.01.20 10:30:062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3p(-0.08%) 하락한 2521.5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93%), 섬유의복업(-0.96%), 운수장비업(-0.69%)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2.68%), 의료정밀업(+1.36%), 유통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계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577억, 기관은 6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6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가 27.41% 오른 5,810원을 기록 중이고, 화인베스틸(133820)(+23.82%), 솔루스첨단소재(336370)(+22.9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온전선(000500)(-7.94%), 유니온머티리얼(047400)(-6.50%), 하이트론(019490)(-5.9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1개, 상승종목은 34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조달청, 공공조달로 민생경제 활력 견인한다
사회전국 2025.01.20 10:30:00조달청이 올해 공공조달을 통해 민간경제 활력을 견인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게 기자브리핑을 갖고 ‘2025년 조달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조달청은 올해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 시즌2와 ‘Back to the basic’ 시즌2, ‘한발 앞서 준비하는 미래’ 등 3대 추진전략과 9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업무추진 방식도 깊게 체질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 시즌2를 내재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생태계를 조성한다.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민생조달’을 통해 경기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상반기중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5000억원을 신속 집행한다. 조달수수료를 최대 20%까지 인하하고 ‘물품·용역·시설공사 발주계획’을 1월에 조기 공표해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유도한다. 또한 물가 상승 등 상황변화를 신속 반영해 정당한 대가를 지급한다. 선박 등 물품제조계약시 ‘단품 물가조정제도’를 시범 도입해 계약금액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100억원 이상 공사 낙찰률 최대 3.3%p 상향 등으로 공공 공사비를 현실화한다. 조달시장 거래비용 절감 등 조달기업의 부담은 대폭 낮춘다. ‘조달기업 공제조합’을 통해 계약보증수수료 부담을 최대 50%까지 낮추고 활용도가 낮은 인증평가 항목을 폐지하는 등 신인도 제도를 정비한다. 약 760여개 내부 규정·지침과 다수공급자계약제도 등 주요 조달제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는 ‘규제리셋’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달기업 스케일 업(Scale-up)을 위해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한다. 기존 조달시장에는 없던 반려로봇 등 첨단융복합제품은 발굴하여 계약하고 신성장분야 물품의 품명을 선제적으로 신설하고 분류체계도 정비하여 공공조달시장으로의 신속한 진입을 돕는다. 혁신제품 지원체계도 새롭게 개편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유연한 임차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여 고가실험장비 등 신산업분야 제품의 시범사용을 촉진한다. 또한 ‘혁신제품 지원센터’를 신설해 공영홈쇼핑 입점과 같은 부처별 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등으로 유망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드론활용서비스 등 서비스 신상품 발굴, 공공서비스 표준화, ‘계약이행 평가’ 최초 도입 등으로 서비스 산업도 활성화한다. 조달청은 국내에서 검증받은 유망한 조달기업들이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 성장사다리를 구축에도 나선다. 창업진흥원, 한전KPS 등과 협업을 통해 조달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확대 개최해 ‘수출기업’으로의 발돋움을 돕는다.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70억원→140억원) 및 분야 확대, 통관·물류비 등 해외실증 부대비용 지원(12억원), 조달청 주관 최초 ODA 사업 추진 등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제품 3종 수출촉진 패키지’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월 OECD와 공공조달워크숍을 최초 개최하는 등 해외판로 확보에 발판이 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키르기스스탄에 나라장터 10번째 수출도 착수해 ‘K-조달’의 지평도 확대한다. ‘Back to the basic’ 시즌2로 신뢰받는 공공조달을 확립한다. 공정·투명한 원칙이 바로 서는 조달시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감시·조사→제재→회피방지’의 공정조달 단계별 실효성을 높여 불공정 조달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부당이득 환수 연체시 지연이자 부과 등 제재수단 다각화로 위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제품 단종시 대체 납품 허용 등을 통해 일부 과도하게 적용되었던 부정당제재 제도는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담합 등 중대 위반시 제재 종료 후 1년간 우수제품 지정을 제한하고 입찰브로커를 통한 무분별입찰은 근절하는 등 공공조달 질서를 훼손하는 편법행위에 대한 불이익도 강화한다. 지난해 첫 도입한 ‘평가위원 3중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역평가·다면평가, 위원간 토론 등 신규 평가기법(+α)를 도입해 공정평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민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조달물자를 계약하고 관리한다.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관리물자는 점검 주기를 1/2로 단축하고(6년→3년), 드론 등 국가 핵심인프라 장비에 대해서는 강화된 보안평가를 적용한다. 4대 관급자재(레미콘·아스콘·철근·시멘트) 대상 계약관리통합시스템을 구축해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대형공사 기술형입찰 안전평가 대상 확대 등을 통해 공공공사 안전을 확보한다. 혁신제품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지정기간 연장에서 배제하고 품질관리가 미흡한 국방물자 대상 제조공정 점검도 강화하여 조달물자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달청은 상시화되고 있는 공급망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공공비축 역량을 강화한다. 지난해 6월 시행된 ‘공급망 안정화법’에 따라 3대 중장기 비축계획을 마련해 공급망 관리를 체계화한다. 알루미늄 등 6종의 비철금속 비축재고를 지난해말 53일분에서 2025년 55일분, 2027년 60일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경제안보품목도 신규 비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노후화된 비축기지 신축 등을 통해 2027년까지 비축공간을 20% 추가 확대하고, 국가중요시설·보안시설로 지정된 부산, 군산 대형 비축기지에 대해서는 보안과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발 앞서 준비하는 미래’ 전략을 추진해 경제·사회 구조 전환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저출생, 탄소중립, 사회적 책임 등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구매력을 활용하는 ‘전략적 조달’을 강화한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조달의 역할을 제고한다. ‘저출생 대응’ 입찰 가점을 신설하고 적용 범위 및 전체 배점도 확대(현행 총2점 → 개선 총4점)해 출산장려기업을 입찰에서 우대한다. 난임 진단 제품 등 인구위기 관련 제품을 발굴하고 혁신제품 지정 확대, 시범구매 우대 등 집중 지원하여 관련 기술과 제품의 발전도 이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녹색조달의 기반을 다진다. ‘최소녹색기준’ 강화 및 적용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저탄소 자재사용 등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는 시설 설계검토 기준을 마련한다. 아울러, EPD·탄소감축계획서 도입 등 녹색조달로의 체계 전환을 위한 연구용역도 실시해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조달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앞장선다. 장애인 등 약자기업 대상 조달시장 진입요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공동생산제품에 대한 우선구매금액을 2배 상향(10억원→20억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판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차세대 나라장터’ 본격 운영과 ‘공공조달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2대 조달 인프라를 확충한다. 클라우드·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새롭게 개편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본격 운영하여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아울러 조달기업의 불편과 비효율을 야기하는 25개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은 2026년까지 차세대 나라장터에 단계적으로 통합한다. 공공조달을 전체적으로 규율하는 기본법인 ‘공공조달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해 일관된 조달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밖에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기 위한 공공조달 역량을 강화한다. 조달통계 생산 주체를 조달청으로 일원화하고 국가와 지자체간 상이하게 운영되는 계약제도 정비를 추진하여 조달기능을 체계화한다. 조달행정에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조달 AI 혁신포럼’을 운영하고 대화형 챗봇 등 조달업무에 적용된 AI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국가기술자격인 ‘공공조달관리사’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에 ‘공공조달학과’를 최초 운영해 조달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국가 핵심인프라인 차세대나라장터의 보안성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전담 운영기관인 ‘조달정보원’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어느 때보다 큰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지금,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연간 200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이 갖는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며 “올해 조달청은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과 ‘Back to the basic’의 ‘시즌2’로서 두 가지 전략을 더욱 공고히 내재화하고 저출생, 탄소중립, 사회적책임 등 경제·사회 구조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준비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20일부터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
라이프점프정책 2025.01.20 10:28:16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일부터 권역별 캠퍼스에서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연다. 중장년 채용설명회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 중장년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직무 소개부터 면접까지 이루어지는 취업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연중 상시 운영을 통해 총 3426명이 참여하고, 해당 기업으로 입사 지원을 한 2306명 중 467명(20.3%)가 취업에 성공했다. 재단은 올해 중장년층이 지역 기반으로 일자리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 규모를 50% 이상 확대하고, 캠퍼스 다섯 곳(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신설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채용설명회 참여 기업은 10인 이상 채용을 원하면서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갖춰진 기업이다. 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중장년 유망 직종을 소개하고, 이후 일대일 무료 취업 컨설팅 등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중장년 취업률을 제고한다. 채용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중장년 채용 희망 기업은 연중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협력 운영할 수 있다. 첫 채용설명회는 ㈜유칼릭스, 교보생명, 아리수본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잇그린이 참여하며, 총 410여 명의 채용을 목표로 한다. 구직 희망자는 50플러스포털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기업별로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
권성동 "野 특검은 '대국민 사기'…국민까지 수사 가능"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1.20 10:27:25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처리된 '내란특검법'에 대해 "민주당이 외환죄와 내란 선전·선동죄를 삭제했다고 생색내는데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공개적으로 묻는다. 이 특검으로 누구를, 어떤 범죄를 수사하겠다는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검법이 사실상 별건 수사를 허용해 수사 대상과 범위를 무한대로 넓힐 수 있다며 "인지 사건 수사를 통해 얼마든지 외환죄와 내란 선전·선동죄로 정부, 여당, 일반 국민 모두를 수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주요 연루자들에 대한 검찰·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가 진행돼왔다는 점을 거론하며 "이제 더 수사하고 체포할 사람이 없는데 특검으로 누구를 더 수사하겠다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 질문에 대해 '국회 등에 출동한 하급 장교와 부사관도 조사해야 한다'고 답했다"며 "군 명령체계에 따라 상관 명령에 복종했을 뿐인 젊은 장교 등을 상대로 피의 숙청이라도 하겠다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전과 4범 이재명 대표가 이런 황당한 핑계를 대는 이유는 조기 대선용 특검이라는 정략적 흉계를 차마 발설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특검법에 대해 반드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지난주 최 권한대행은 '공수처와 경호처의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이 구속됐고 공수처와 경호처의 충돌 가능성도 없으며, 여야 합의도 이루지 못했고, 특검법에 위헌적 독소 조항이 다분하다"고 말했다. -
'배터리 강자' LG엔솔 사이버 보안도 '최고'
산업기업 2025.01.20 10:27:19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사이버보안관리체계(CSMS)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제 시험 인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로부터 CSMS 레벨3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제표준인 ISO/SAE 21434 기반의 자동차 CSMS 레벨3 인증에 해당한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레벨3 인증을 받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CSMS 인증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부품의 사이버 보안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월 CSMS 레벨2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레벨3 인증 달성에 성공했다. 레벨3은 실제 제품을 대상으로 설계부터 양산 이후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거치는 동안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를 유지하는지 여부를 인증한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시대로 진입하면서 데이터 보안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과 관련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유럽경제위원회(UNECE)가 제정한 차량 보안 규정(UNR155)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을 포함해 북미와 아시아 등 56개의 UNECE 협약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 인증이 필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에 취득한 CSMS 레벨3 인증을 통해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 관련한 역량을 입증했다. 향후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신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이달훈 BMS개발그룹장 상무는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CSMS 레벨3 인증을 통해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며 “안전한 데이터 기반 사업 확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클라우드 "파일 저장 '마이박스' 유료 이용자 200만 명 돌파"
산업IT 2025.01.20 10:26:48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박스' 유료 사용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00만 사용자 달성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마이박스의 누적 이용자는 3350만 명이다. 마이박스를 통해 HWP, PDF, PSD 등 다양한 파일의 형태와 대량의 파일도 폴더로 공유할 수 있다. 공유 기능으로 협업하는 사용자가 230만 명을 넘어섰다. 가족·친구 등 용량을 공유하는 사용자도 13만 명 이상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전체 유료 사용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6%가 2030세대에 달할 정도로, 마이박스가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저장하는 MZ 세대의 필수 스토리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마이박스는 앞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실시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신규 설치 건수에서도 마이박스가 줄곧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마이박스 유료 사용자 200만 돌파를 기념해 '왓츠 인 마이박스' 이벤트를 오는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
"65세가 무슨 노인이냐"…기초연금 수급70세로 늘리면 '年7조' 재정 절감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1.20 10:26:27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가 기초연금 수급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할 경우 연간 6조8000억 원대의 재정이 절감될 수 있다는 추계 결과를 내놨다. 이는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제기된 노인연령 상향 검토에 따른 것이다. 20일 예정처 ‘노인연령 상향 시 재정 절감분 추계’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 지급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조정할 경우 2023~2024년 2년간 총 13조1119억 원의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6조3092억 원, 2024년 6조8027억 원이다. 2023년 기초연금 총 지급액은 21조9989억 원으로 이 중 70세 이상 지급액은 15조6896억 원에 달한다. 65~70세 구간에 지급된 6조3천92억원이 절감 가능한 금액이다. 2024년의 경우 전체 지급액 23조4736억 원 중 70세 이상 지급액 16조6709억 원을 제외한 6조8027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예정처가 보건복지부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1∼8월 실적치를 연 단위로 환산해 추산한 결과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도 지원 대상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조정하면 상당한 재정 절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5847억 원, 2024년 8673억 원의 절감이 예상된다. 2024년 사업 유형별 절감액은 공익활동형 1965억 원, 사회서비스형 4658억 원, 사회서비스형 선도 모델 86억 원, 시장형 사업단 886억 원, 시니어 인턴십 1080억 원 등이다. 예정처는 중앙정부의 노인 관련 사업 15개 중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사업만 재정 절감분 추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머지는 단체나 기관 지원이 주를 이뤄 연령대별 추계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노인연령 상향은 복지 축소가 아닌 초고령 사회에 맞는 복지 시스템의 전환"이라며 "절감되는 재정은 복지 확대가 아닌 전환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복지사업은 1981년 제정된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수명 증가와 함께 65세를 더는 '노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노인연령 기준 상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
노을 “'마이랩 MAL', 표준현미경보다 진단 정확”
문화·스포츠헬스 2025.01.20 10:24:07노을은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MAL'의 인공지능(AI) 진단 성능을 다룬 최신 연구 결과가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임상 미생물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최대 진단 랩 체인 랩콥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랩콥 레퍼런스 검사실에서 수집된 409개의 혈액 샘플을 기반으로 표준 현미경 검사와 노을의 마이랩 MAL 진단 결과를 비교했다. 샘플은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컬럼비아특별구, 메릴랜드에 등 총 5개 지역 검사실에서 수집됐다. 연구 결과 마이랩 MAL은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도, 음성 예측도에서 모두 100%를 기록했다. 표준 현미경 검사의 경우 민감도 81.8%, 특이도 100%, 양성 예측도 100%, 음성 예측도 99.5%를 보였다. 표준 현미경 검사에서 놓친 위음성 사례를 모두 판별해 냈다. 연구에서 표준 현미경 전문가가 408개 샘플 중 399개는 음성, 9개는 양성으로 진단한 반면 마이랩 MAL은 동일 샘플에 대해 397개를 음성, 11개를 양성으로 진단했다. 현미경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별된 2개 샘플을 재확인한 결과 두 샘플 모두 극소량(〈0.1%)의 기생충 감염이 확인됐다. 마이랩 MAL은 20만개 적혈구를 분석해 기생충을 판별한다. 이는 표준 현미경에서 1000개의 적혈구를 검사하는 것과 비교해 약 200배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노을은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말라리아가 비유행 국가로 유입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
"100만개 팔았다"…컬리 직매입 협력사 180곳, 3년 거래액 100억 돌파
산업생활 2025.01.20 10:21:27리테일 테크기업 컬리는 2022∼2024년 3년 연속 거래한 협력사가 1800여개로 전체 직매입 협력사의 80%를 차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180여개 업체는 컬리에서 각각 3년간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컬리에서 판매하는 평균 상품 단가가 1만 원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100억원 매출’은 상품 100만 개 이상을 팔아야 달성할 수 있는 셈이다. 컬리의 협력사는 대부분 식품 중소기업이다. 컬리는 지역 농가를 돌며 신선식품을 직접 발굴하거나 협력사와 손잡고 간편식과 디저트 등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무항생제 계란을 생산하는 가농바이오는 컬리에서 최근 3년 동안 약 1000만 개의 판매량을 올렸다. 이연복 셰프의 목란도 중식 간편식으로 600만 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밖에 농업회사법인 매곡친환경은 컬리가 창업한 2015년부터 친환경 채소를 팔고, 부산의 유명 갈비탕 사미헌과 축산기업 태우그린푸드는 2018년부터 각각 간편식과 한우를 컬리에 공급해왔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 컬리는 협력사들과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매출과 수익성 모두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뤘다”며 “올해도 대부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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