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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이상 참지 않을 것…힘과 번영의 새 날 시작"
국제정치·사회 2025.01.20 08:55:3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20일)을 코 앞에 두고 "4년간 지속된 미국 쇠퇴의 길의 막을 내리고 힘과 번영, 존엄과 자부심의 새 날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19일(현지 시간) 워싱턴 캐피털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승리 집회' 연설에서 "어느 때보다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특히 속도전을 예고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모든 위기 해결을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무엇보다도 미국을 우선시할 것(America first)"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연설을 전체적으로 보면 불법 이민자 추방 및 국경폐쇄, 화석연료의 대대적인 시추 등이 주로 강조됐다. 트럼프는 "우리는 워싱턴의 실패하고 부패한 정치 체제의 통치를 끝낼 것이다.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며 "국경 침략을 막고 우리의 부를 되찾을 것이다. 우리 발 밑에 있는 액체 금(석유)를 풀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인플레이션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에너지 및 전기 비용을 달성할 것"이라며 "큰 공장, 인공지능(AI) 공장을 지을 수 있게 우리 비상권한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심을 모은 관세와 관련해서는 단 한번 언급이 있었다. 트럼프는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임금을 인상하고 수 천개의 공장을 원래 있어야 할 곳인 미국으로 다시 불러들일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관세와 현명한 정책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 군에 아이언돔 미사일 방어막 건설을 지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2시(현지 시간 20일 정오)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적으로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
[속보] 尹측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구속 후 두 번째
정치청와대 2025.01.20 08:54:59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재출석 요구에 또다시 불응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10시 예정된 공수처 조사에 대해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체포 이후 1차 조사를 받은 뒤 계속해서 추가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공수처는 전날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약 11시간 만인 오후 2시 출석을 통보했으나 불응했고, 20일 오전 10시 재출석을 요구했지만 역시 응하지 않았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지속적인 조사 불응 시 강제인치나 구치소 방문 조사 등 강제 수단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공수처가 '12·3 비상계엄' 선포와 후속 조치를 형법상 내란죄로 구성한 것에 대해 법률가로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트럼프 2.0 수혜 노린다"…한투운용, 美 중소형제조업 ETF 출시
증권국내증시 2025.01.20 08:53:27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21일 ‘ACE 미국중심중소형제조업’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ACE 미국중심중소형제조업은 국내 ETF 중 유일하게 미국 중소형 제조 기업을 주로 편입하고 있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미국 내 매출이 75% 이상인 중소형 제조 산업 40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당 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트럼프 2.0시대 ‘미국 우선주의’를 감안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연설 등을 통해 침체된 제조업 부흥책을 강조하는 동시에 미국에서 생산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책 및 규제 완화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현재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코어앤메인, 컴포트시스템즈, 어플라이드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 사이아, 마스텍, BWX 테크놀로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중 코어앤메인, 어플라이드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 등은 국내 상장 ETF 중 ACE 미국중심중소형제조업 ETF만이 편입하고 있다. 한 종목당 최대 투자비중은 4% 수준이며, 연 4회 종목 및 편입 비중을 변경할 예정이다. 배당금은 분기에 한 번 지급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감안할 때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미국 중심 제조업 기업이 트럼프 2.0 시대에 최대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ACE 미국중심중소형제조업 ETF가 편입한 종목들의 미국 내 매출 비중 평균치가 93% 수준이라는 점에서 해당 ETF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인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사회피플 2025.01.20 08:50:05◇ 본부장·센터장 △글로벌혁신부문 콘텐츠수출본부 본부장 엄윤상(전보) △콘텐츠IP진흥본부 본부장 이현주(신임) △콘텐츠기반본부 본부장 김일중(전보)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연구개발진흥단 단장 백귀훈(신임) △공정상생센터 센터장 정태성(신임) ◇ 팀장 △기획예산팀 팀장 이대군(전보) △인사팀 팀장 임규복(전보) △수출전략팀 팀장 최승연(전보) △해외사업팀 팀장 박성희(전보) △아시아중동수출지원팀 팀장 이원재(신임)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유성훈(전보) △OTT글로벌유통팀 팀장 강소현(신임) △방송기반조성팀 팀장 장광진(신임) △게임산업팀 팀장 주성호(신임) △AI융복합콘텐츠팀 팀장 김성동(전보) △만화웹툰산업팀 팀장 권수용(신임) △음악패션산업팀 팀장 지현승(전보) △인재양성팀 팀장 전우영(신임) △지역콘텐츠진흥팀 팀장 황신(신임) △산업정책팀 팀장 강경석(신임) △연구개발기술기획팀 팀장 이지혜(신임) △저작권체육관광연구개발사업팀 팀장 신정무(신임) -
[AI PRISM*기업 CEO 뉴스] 글로벌 경제 격변기… 韓기업 구조조정·AI 도입 투트랙 전략 본격화
산업기업 2025.01.20 08:50:00▲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60%, 전체 수입품 10~2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급격히 재편되는 중이다. 중국은 인도·동남아로의 생산기지 이전을 막고자 인력·장비의 해외 이전을 전면 제한했다. 이에 애플 협력사 폭스콘은 인도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비야디 등 중국 기업의 인도 진출도 제한됐다. 국내 기업들은 사업 구조조정과 AI 도입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추세다. 롯데웰푸드는 제빵사업 부문을 12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고, 현대차그룹은 인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생산능력을 50만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UAE 아부다비투자위원회(ADIC)의 9000억원 투자 결정도 기업 혁신에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 중국發 생산기지 이전 제한 확산 중국 정부가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첨단 제조 관련 인력·장비 이전을 전면 제한했다. 이에 애플 협력사 폭스콘은 인도 첸나이 공장의 인력 파견과 장비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중국의 비야디, 태양광 패널 업체 등도 인도 진출이 막히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 통상·인플레·AI ‘삼각파도’ 위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국산 60%, 전체 수입품 10~20% 관세 부과 예고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금리 인상과 AI 기술 격차 심화라는 세 가지 도전에 직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체질 개선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고 경고했다. ■ UAE 국부펀드의 한국 증시 투자 UAE 국부펀드 ADIC가 국내 3개 운용사를 통해 8000억~9000억원 규모의 한국 증시 첫 투자를 추진한다. KB증권 주관으로 15개 이상 운용사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최종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저평가된 한국 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 것으로 평가된다. [CEO 관심 뉴스] 1. 인도에 생산기지 뺏길라...中, 인력·장비 해외 이전 제한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중국이 인도·동남아 첨단제조 인력과 장비 이전을 제한했다. 폭스콘 등 글로벌 기업의 인도 공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다. 비야디 등 중국 기업의 인도 진출도 막혔다. - CEO 인사이트: 1분기 내 대체 공급망 구축이 필수다. 현지 협력사 3개 이상 확보하고, 핵심 장비의 50% 이상을 자체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현지 인력 200명 이상 양성도 시급하다. 2. 최태원 “韓 경제에 삼각파도 온다… 수출주도 성장모델 바꿔야 생존”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관세·인플레이션·AI라는 '삼각파도'가 한국 경제에 다가오고 있다. 수출 중심 성장모델의 체질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CEO 인사이트: AI 전담조직(최소 100명)을 상반기까지 구성하고, 제조 AI는 2025년까지 전 공정의 80% 이상 도입해야 한다. R&D 투자를 매출의 5% 이상으로 확대하고 해외 M&A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 3. 큰 손 UAE 국부펀드 ADIC, 韓 증시 첫 투자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UAE ADIC가 한국에 9000억 원 규모 첫 투자를 결정했다. 저평가된 한국 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는 평가다. - CEO 인사이트: ESG 경영 강화로 글로벌 투자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 2분기까지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고 영문 IR 자료도 월 2회 이상 업데이트해야 한다. [CEO 참고 뉴스] 4. 갤럭시A 가세...중저가로 번진 AI폰 전쟁 -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중저가폰 갤럭시A에 AI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엑시노스1580으로 초당 14.7TOPS의 AI 연산이 가능하다. 애플과 중국 업체들과의 AI 경쟁이 본격화됐다. - CEO 시사점: 2분기까지 전 제품군의 AI 탑재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 AI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보다 50% 이상 확대하고, 기술 확보를 위한 M&A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 5. K급식...중국은 미역국·베트남은 닭강정 인기 - - 핵심 요약: 아워홈·현대그린푸드·삼성웰스토리의 해외 단체급식 사업장이 313개로 23.7%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미역국·된장찌개, 베트남에서는 닭강정·제육불고기가 인기다. - CEO 시사점: K푸드 열풍을 활용한 해외시장 확대가 필요하다. 현지 맞춤형 메뉴 개발과 함께 2025년까지 해외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해야 한다. 6. 롯데웰푸드, 제빵 사업 부문 분리 매각 - - 핵심 요약: 롯데웰푸드가 수원·부산·증평 공장 등 생산 라인을 포함한 제빵 사업 부문을 1000억~1200억 원에 매각한다. KB증권이 매각 자문을 맡았다. 2022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후 중복되는 생산라인 정리와 자산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 CEO 시사점: 경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핵심 사업 중심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5년까지 비핵심 사업은 매각하고 확보한 자금으로 미래 사업에 투자하는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 [오늘의 용어] 1. 삼각파도(Triple Wave): 관세·인플레이션·AI가 한국 경제에 동시에 몰려오는 현상이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들은 AI 도입(43%→80%)과 해외 생산기지 다변화로 대응하고 있다. 2. AI 푸어(AI Poor): AI 기술 도입 지연으로 경쟁력을 상실한 기업을 뜻한다. 현재 한국 기업의 AI 도입률은 43%로 중국(67%), 미국(72%)에 크게 뒤처져있다. 제조 AI 도입 시 생산성이 평균 15%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 포인트] 1.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전략 : 중국의 인력·장비 이전 제한으로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베트남·인도 등으로 생산기지를 다변화하고 현지 협력사를 최소 3개 이상 확보해야 한다. 특히 핵심 장비의 자체 조달 비중을 현재 30%에서 5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2. AI 기술격차 해소방안 : AI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제조·서비스·안전 등 전 분야에서 AI 도입을 2025년까지 8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 AI 전문인력은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과 기술 제휴도 늘려야 한다. [키워드 TOP 5] 구조조정, 글로벌 공급망, AI 경쟁력, 해외투자, 리스크관리 -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XR·AI 채용 40% 증가… 삼성·현대차 글로벌 신산업 공략
사회사회일반 2025.01.20 08:50:00▲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XR(확장현실)·드론·AI 등 신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삼성전자의 첫 XR 헤드셋 공개를 시작으로 현대차의 인도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 진출까지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면서다. 특히 AI 관련 기술 수요가 높아져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비롯한 IT 인력 채용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술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IT 업계 취업 진입장벽도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60만 원대 중저가폰에도 AI를 탑재하면서 관련 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드론·산업안전 분야 스타트업들은 AI 전문가 채용에 적극적이다.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XR·드론 등 첨단산업 채용 확대 삼성전자가 22일 미국에서 첫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한다. 구글·퀄컴과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적용한 최초의 헤드셋으로, 구글의 AI '제미나이'도 탑재된다. 올해 시장조사업체는 AI 스마트글라스 출하량이 2030년 2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XR이 AI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관련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 중저가 AI폰으로 IT 시장 확대 삼성전자는 60만원대 ‘갤럭시A56’에 AI 칩 ‘엑시노스1580’을 탑재한다. 초당 14.7조회 연산이 가능한 이 칩은 아이폰15의 A16 바이오닉(17TOPS)에 근접한 성능을 갖췄다. 시장조사업체는 2028년까지 36만원 이상 스마트폰의 90%가 생성형 AI를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관련 개발자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 AI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산업현장 AI 솔루션 기업 어나더리얼은 안전사고 예방 AI를 개발해 포스코이앤씨 등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가상 데이터로 AI를 학습시켜 CCTV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처럼 AI를 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스타트업들이 늘면서 관련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다. [대학생 취준생 관심 뉴스] 1. 삼성전자 XR헤드셋 공개 임박…스마트글라스 캐즘 뒤집는다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삼성전자가 22일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한다. 구글·퀄컴과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 적용 제품으로, 구글의 AI ‘제미나이’도 탑재된다. 메타·소니 등도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전략: XR 산업은 AI와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술과 산업 동향을 파악하며 준비해야 한다. 2. 갤럭시A 가세…중저가로 번진 ‘AI폰 전쟁’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삼성전자가 60만원대 갤럭시A56에 AI 칩을 탑재한다. 2028년까지 36만원 이상 스마트폰의 90%가 AI를 지원할 전망이다. 중저가 시장으로 AI가 확산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 전략: AI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AI·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추면 취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 김현주 어나더리얼 대표 “산업현장 CCTV에 AI 접목…중대재해 미리 막을 수 있죠”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AI 기술로 산업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가상 데이터로 AI를 학습시켜 실제 현장의 위험 상황을 감지한다. 포스코이앤씨 등 대기업과 협업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전략: AI 스타트업은 대기업 협력사로 성장할 수 있다. 영상처리·AI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키우고, 산업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생 취준생 참고 뉴스] 4. 인도 '릭샤'에 전기심장…현대차, 3·4륜 콘셉트 첫선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현대차가 인도에서 3륜차 등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확대한다.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연평균 50% 성장하는 인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TVS모터와 협력해 현지 생산도 추진한다. - 전략: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늘고 있다. 현지화 전략과 신사업 기획 능력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5. 수출 3배 뛴 K드론, 트럼프 中제재에 ‘날개’ 다나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국산 드론의 해외 수출이 267.4% 증가했다. 특히 미국 수출이 전체의 42.3%를 차지했으며, 중국산 드론 제재로 한국산 드론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AI 탑재 드론 제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 전략: 드론 산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어 진입 기회가 많다. AI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추면 취업에 유리하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외국어 능력도 필요하다. 6. 천안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240명 모집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도 지급된다. 밀착상담과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전략: IT·신산업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함께 경제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용어] 1. XR(eXtended Reality):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확장현실 기술이다. AI와 결합해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로 교육·엔터테인먼트·산업 현장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2. NPU(Neural Processing Unit):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로, 스마트폰의 AI 기능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초당 수조 번의 연산이 가능해 실시간 AI 처리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탑재되는 추세다. [주목 포인트] 1. 신산업 분야 취업 기회 확대 : XR·드론·AI 등 신산업에서 채용이 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에서도 AI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IT 기술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진입 기회도 다양해지고 있다. 기술 역량을 갖추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2. AI 기술 대중화로 진입장벽 낮아져 :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AI가 탑재되면서 관련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도 AI 솔루션 도입이 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AI 인재를 필요로 한다. 프로그래밍과 AI 기초를 익혀두면 취업에 유리하다. [키워드 TOP 5] XR 신산업, AI 채용 확대, 드론 수출 증가, 중저가 AI폰, 청년 취업지원 -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통상임금 확대에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심화…안전자산 60% 확대 필요
경제·금융금융정책 2025.01.20 08:50:00▲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올해부터 통상임금의 인정 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기업 규모별 임금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1~10월 실질임금이 월 355만 4000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그러나 경기 악화와 통상임금 변수로 지속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산 수입품에 60%, 기타 교역국에 10~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조도 뒤집힐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미국 30년 국채금리는 4.92%까지 급등했다. ■ 실질임금 동향 주목 2023년 1~10월 실질임금은 월 355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0.3% 상승했다. 명목임금이 405만 5000원 증가하는 동안 물가상승률이 2.4%에 그쳤다. 이는 3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된 것이다. ■ 트럼프 2기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약 100개의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시장에서는 고강도 정책으로 인해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서거나 연준이 금리를 다시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공매도 재개 준비 금감원이 3월말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공매도 통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공매도 잔고가 전체 주식 발행량의 0.01% 또는 10억원 이상인 기관은 실시간 잔고관리 전산시스템 구축이 의무화된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1% 물가에 실질임금 플러스 됐지만…경기·통상임금 변수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2024년 1~10월 실질임금이 3년 만에 플러스 전환됐다. 물가상승률이 2.4%에 그친 덕분이나, 경기 악화와 통상임금 변수로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 투자 전략: 통상임금 확대 영향이 제한적인 중소형주보다는 실적과 현금흐름이 양호한 대형 우량주 중심의 투자가 바람직하다. 특히 고정비 부담이 낮고 노사관계가 안정적인 기업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2. 닻올리는 트럼프 2기...금융시장 폭풍전야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트럼프는 취임 첫날 100개의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국채금리 5% 돌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은행(BOJ)도 금리인상을 재검토하고 있다. - 투자 전략: 채권(30%)·우량 국공채(20%)·달러 자산(10%) 등 안전자산 비중을 60%까지 확대하고, 주식은 30%로 축소하되 고배당·저PBR 가치주 중심으로 재편이 필요하다. 3. 대규모 공매도 법인에 전산시스템 의무화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요약: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금감원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실시간 잔고 산출·초과주문 차단 시스템 구축이 의무화된다. - 투자 전략: 공매도 재개 전까지 프로그램 매매가 활발한 대형주 위주로 순환매가 예상된다. 실적 개선 기업 중심의 단계적 매수가 바람직하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상호금융 주담대 차주, 채무불이행 비율 9.4% - - 핵심 요약: 은행(2.1%)·보험사(5.3%) 대비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다. 60대 이상 비중이 46.4%로 고령층에 집중됐다. - 투자 시사점: 자기자본비율 13% 이상의 우량 은행주 중심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PBR 0.4배 이하 금융주의 경우 배당수익률 6% 이상 종목 위주로 선별 투자가 유효하다. 5. 연준, 금리정책 뒤집을 가능성에…‘美국채 금리 6%대 온다’ 전망도 - - 핵심 요약: 트럼프의 고율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뒤집힐 수 있다. 티로프라이스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6%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투자 시사점: 금리 상승에 따른 자산가격 조정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채권은 듀레이션을 축소하고, 주식은 저평가된 우량 기업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 中 유출 시도 - - 핵심 요약: 반도체 세정장비 기술이 '디지털 지문' 추적으로 적발됐다. 중국 업체가 국내에 거점을 설립해 기술을 탈취하려 했다. - 투자 시사점: 기술 보안 강화에 따른 단기 비용 상승 요인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반도체 기술 경쟁력 유지에 긍정적이다. [오늘의 용어] 1. 통상임금: 근로자에게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고정적인 임금을 말한다. 올해부터 범위가 확대되면서 기업 규모별 임금 격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 미적용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다. 2. HBM(High Bandwidth Memory): AI 연산장치를 보조하는 고대역폭메모리로,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16단 적층에 성공했다. AI 수요 증가로 엔비디아 등이 핵심 수요처로 부상했으며,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주목 포인트] 1. 기업 규모별 차별화 전략 : 통상임금 확대로 인한 기업 간 격차 심화가 예상된다. 실적과 현금흐름이 양호한 대형 우량주 중심의 투자가 바람직하다. 특히 고정비 부담이 낮고 노사관계가 안정적인 기업, 원가 전가가 용이한 기업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2. 글로벌 변동성 대응 : 트럼프 취임 이후 고율 관세와 금리인상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안전자산 비중을 60%(채권 30%, 국공채 20%, 달러자산 10%)까지 확대하고 주식은 30%로 축소가 필요하다. 나머지 10%는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해 기회 시 매수 여력을 확보한다. [키워드 TOP 5] 통상임금 확대, 실적주 차별화, 안전자산 강화, 가치주 투자, 리스크 관리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 대전환·글로벌 위기 속 韓기업 생존전략 본격화
산업산업일반 2025.01.20 08:50:00▲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경제가 대전환기를 맞은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위기 극복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국 경제가 관세·인플레이션·AI라는 ‘삼각파도’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현대자동차는 AI를 접목한 맞춤형 전기차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고용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 등 복지 혜택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경제 질서 ‘대변혁’ 최태원 회장은 “세계 무역질서가 WTO 다자주의에서 1대1 양자주의로 바뀌고 있다”며 “씨름에서 수영으로 종목이 바뀐 것과 같다”고 진단했다. 실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는 트럼프 1기 시절 600억 달러에서 바이든 정부에서 1500억 달러로 급증했다. 트럼프는 중국 수입품에 60%, 전체 수입품에 10~20%의 관세 부과를 공언한 상태다. ■ AI 접목한 맞춤형 혁신 가속 현대차는 연평균 50%씩 성장하는 인도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AI 기술을 접목한 3륜·초소형 4륜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TVS모터와 협력해 현지 생산을 추진하며,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복지제도 양극화 심각 육아휴직 급여 등 모성보호제도 혜택이 고소득층에 편중됐다. 소득 상위 10% 가구의 수급률은 42.3%인 반면 하위 10% 가구는 7.6%에 불과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안정적으로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곳에 고소득층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최태원 “韓경제에 삼각파도…수출주도 성장모델 바꿔야 생존”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관세·인플레·AI 3대 위험을 경고했다.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전략: AI 역량과 글로벌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 특히 제조 AI와 관련 산업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역량 개발이 필요하다. 2. 인도 ‘릭샤’에 전기심장…현대차, 3·4륜 콘셉트 첫선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현대차가 인도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3륜·초소형 4륜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TVS모터와 협력해 현지 생산도 추진한다. - 전략: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맞춘 혁신이 중요하다. 현지화와 친환경 기술의 결합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3. 육휴·출산급여 수혜인원...고소득층이 5.5배 더 많다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 수혜자가 고소득층에 집중됐다. 고용보험 가입 차이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 전략: 직장 선택 시 복지제도의 실질적 혜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고용보험 가입 여부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이통사 멤버십에도 AI 도입...이용기간·세대별 맞춤 서비스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이통3사가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획일적 서비스는 축소하고 개인별 데이터 분석을 강화한다. - 전략: AI가 일상 서비스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개인화·맞춤화가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5. 기재부, 지난해만 MZ사무관 8명 퇴사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기재부 젊은 사무관들의 퇴사가 늘고 있다. 업무 강도 대비 낮은 임금과 승진 적체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 전략: 공공·민간 부문의 처우 격차가 커지고 있다. 경력 설계 시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6. 신혼부부 최대 100만원 세액공제 - 기사 바로가기: - 핵심: 2024년 혼인신고 부부에게 최대 100만원의 결혼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2026년까지 시행되는 한시적 혜택이다. - 전략: 신혼부부 대상 각종 세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실질적인 자금 절약이 가능하다. [오늘의 용어] 1. AI 에이전트: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비서 시스템이다. 이통사들은 AI 에이전트를 통해 개인별 멤버십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추천한다. 향후 고객 서비스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 삼각파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언급한 한국 경제의 3대 위협 요인을 의미한다. 트럼프 2기 출범으로 인한 관세 인상,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AI 기술 격차가 주요 내용이다. [주목 포인트] 1. AI 시대의 직무 역량 강화 :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관련 역량이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제조 AI와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AI 도입으로 인한 업무환경 변화에 대비해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2. 복지제도의 현실적 활용 : 육아휴직·출산휴가 등 복지제도의 실질적 혜택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고용보험 가입 여부, 기업의 복지제도 활용 현황 등을 확인하고 경력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TOP 5] AI 역량, 글로벌 경쟁력, 맞춤형 서비스, 복지제도, 경력관리 -
"올해는 다르다" 삼성에 메타·소니까지…XR 캐즘 깨지나 [Biz-플러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1.20 08:49:46애플 ‘비전프로’ 실패 이후 침체됐던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첫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이 이번 주 베일을 벗으면서다. 메타와 소니 등 글로벌 빅테크들도 착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대폭 높인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XR 헤드셋인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제품이나 예고 영상을 공개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XR 언락 행사에서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한 데 이어 연내 출시를 앞두고 대중 앞에서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프로젝트 무한은 삼성전자와 구글·퀄컴이 공동 개발한 XR 기기 전용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XR을 적용한 최초 헤드셋으로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도 탑재된다. 레이밴으로 스마트글라스 시장을 개척한 메타도 올 하반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레이밴 글라스 제품은 안경테에 카메라와 스피커·마이크를 갖춰 통화와 사진 촬영, 음악 스트리밍 등의 기능을 지녔다. 신제품에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각종 콘텐츠를 띄울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능에 더해 AI와의 소통 방법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지멘스와 협업해 제작한 산업용 XR기기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이달 23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도 자체 개발한 XR 기기를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 초 열린 ‘CES 2025’에서도 중국 TCL과 엑스리얼 등이 스마트글라스 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포브스는 올해 CES에서 “스마트글라스가 AI·헬스웨어러블과 가장 돋보였던 세 가지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XR 시장은 애플 비전프로 흥행 실패로 시장 전체가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늪에 빠졌다. 불편한 착용감이라는 최대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했고 비싼 가격을 상쇄할 콘텐츠도 부재했다. 올해는 제조업체들이 안경 형태로 착용감을 개선했고 보급형 모델을 통한 대중화를 시도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AI 에이전트(비서) 기능을 출시하고 있는 점도 호재다.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도구로 XR 기기가 떠오르면서 기존 콘텐츠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이러한 상황을 통해 XR기기 시장이 올해 성장세로 전환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디지타임스 리서치는 올해 100개 이상 회사에서 AI 스마트 글라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수백만 대 수준인 스마트 글라스의 출하량은 2030년 20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성남 탄천에는 얼룩동사리가 산다
사회전국 2025.01.20 08:42:16성남시 관내를 관통하는 주요 하천의 수질이 1급수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성남시에 따르면 매달 1회씩 탄천 오리보, 구미교, 돌마교, 수내교, 방아교 등 10개 지점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을 측정한 결과 수질이 2023년엔 평균 1.65㎎/ℓ(밀리그램 퍼 리터), 지난해는 1.58㎎/ℓ로 나타났다. 이는 하천수 생활환경 기준 지표가 ‘좋음’ 등급인 1급수(기준 2㎎/ℓ 이하)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그동안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탄천과 지천 바닥에 쌓인 퇴적물을 파내는 준설 작업과 하천 내 발생하는 부유물 제거 작업을 지속하고, 배수 통관을 설치했다. 최근 2년간 파낸 퇴적물만 7만3324㎥, 제거한 부유물은 총 15.7t에 달한다. 이와 함께 탄천 내 15곳 교량 보수·보강 공사(2024년 8월~2025년 8월) 구간엔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려고 성토 작업 후 배수 통관을 설치했다. 여기에 하천 주변 사업장(37곳)도 수시로 점검·순찰해 혹시 모를 오염원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수질 상태를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수생태계는 이미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시는 탄천에서 ‘좋음’ 등급에서만 사는 버들치를 비롯한 갈겨니, 모래무지 등 45종의 수생물 서식을 확인했다. 특히 맑은 물에서만 사는 육식어종 얼룩동사리의 존재도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탄천 수질 1급수 유지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행정력이 결합한 결과”라면서 “수질 개선 사업을 지속해 탄천 환경을 깨끗하게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46.5%·민주 39.0%…정권 연장 48.6%·정권 교체 46.2%[리얼미터]
정치정치일반 2025.01.20 08:41:43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약 6개월 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정권연장론은 48.6%, 정권교체론은 46.2%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정권연장론이 정권교체론을 역전했다. 20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46.5%, 더불어민주당은 39.0%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5.7%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3.2%포인트 떨어졌다. 양당 간 차이는 7.5%포인트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은 지난해 7월 3주차 이후 6개월만이다. 계엄·탄핵 정국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5주 연속 하락해 5개월 만에 40%대 밑으로 내려간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같은 기간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은 0.6%포인트 떨어진 4.2%, 개혁신당은 1.5%포인트 떨어진 1.9%, 진보당은 0.7%포인트 떨어진 0.7%, 기타 정당은 0.9%포인트 떨어진 1.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포인트 감소한 6.5%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48.6%,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는 46.2%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4주에 실시된 첫 조사에서 정권교체론은 정권연장론에 비해 2배 가량(28.1%포인트 차) 우세했으나, 이후 두 응답 간 격차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한 달 만에 정권연장론이 정권교체론보다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8%,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서울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3.4% 저렴
사회사회일반 2025.01.20 08:38:55올해 서울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 대비 13.4% 저렴하게 설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약 22만 4000원, 대형마트는 약 25만 8000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13일 시내 전통시장 16곳,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유통업체 총 25곳을 대상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했다. 6∼7인 가족 기준으로 34개 주요 성수 품목 가격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전통시장 비용은 1.0%, 대형마트 비용은 2.5% 올랐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과일(배·곶감), 임산물(대추·밤), 나물(고사리·도라지), 채소(시금치·대파·알배기배추), 수산(부세·다시마·동태), 축산(한우 양지·돼지고기·닭고기), 가공식품(두부·맛살·약과)이 저렴했다. 대형마트는 과일(사과), 채소(무), 축산(한우 우둔살), 양곡(쌀), 가공식품(밀가루·다식·청주·식혜)을 상대적으로 싼값에 팔았다. 가락몰 구매비용은 21만 4498원으로 지난해보다 5.3% 상승했다. 다만 전통시장,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각각 4.3%, 17.1% 저렴했다. 품목별 수급 동향을 보면 일부 과일 품목이 생육기 고온으로 낙과·열과 현상이 발생해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채소 품목 또한 이상기후로 생육이 좋지 못해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 축산물은 수급이 안정돼 작년보다 시세가 소폭 오를 전망이다. 수산물은 정부 비축 물량 방출 등으로 설 성수기 공급은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오는 23∼27일 가락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
창원과학체험관, 상설전시관으로 재개관
사회전국 2025.01.20 08:33:52창원과학체험관이 상설전시관으로 재개관했다. 상설전시관은 이번 전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초과학관과 첨단과학관으로 새롭게 재구성됐다. 기초과학관은 '지구의 에너지'를 주제로 지구과학·물리학·화학존으로 꾸며졌으며, 첨단과학관은 '생명의 신비'를 주제로 생명과학·에너지과학·로봇존으로 조성됐다. 또 각 테마에 차별화된 콘셉트로 관람객이 전시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새롭게 단장된 전시관과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과학을 더욱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전시 콘텐츠 개선을 통해 창원과학체험관은 단순히 과학을 소개하는 공간을 넘어, 창원시의 과학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의 장으로 발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 전국 모든 연령대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행 질병관리청에 건의
사회전국 2025.01.20 08:32:57성남시는 질병관리청에 전국의 모든 연령대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행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전국 1025만6782명)과 6개월~13세(499만540명)에 한해서만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모든 연령(5121만7221명)으로 확대한다면 감염병 확산을 막아 국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의 이 같은 건의는 시 자체 무료 예방접종 시행에서 얻은 자신감 때문이다. 앞서 시는 2023년 9월 20일부터 지난해 4월 30일까지 모든 시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해 접종률이 전년 같은 기간(37%) 보다 13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시민 91만8077명 가운데 45만8679명이 접종을 마쳐 50%의 접종률을 보였다. 접종 대상자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의 접종률이 86%로 가장 높았다. 이어 6개월~13세 73%, 60~64세 60% 등의 순이었다.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발병률은 낮아졌다. 지난해 말 집계 기준 성남시민 독감 발병률은 7.5%로, 전국 평균 독감 발병률(7.9%) 이나 경기도(8.4%), 인근 수원시(8.8%), 용인시(9.2%) 보다 낮은 독감 발병률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성과는 공공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건의가 받아들여져 성남시의 선도적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한다면 전 국민의 면역력을 높이고,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유진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22개월 만에 '매수' 의견
증권국내증시 2025.01.20 08:31:51유진투자증권이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한 투자의견을 22개월 만에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20만 원으로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면서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대규모 투자는 이미 되돌리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과 테슬라가 기존 완성차 제조사들의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트럼프의 반(反)전기차 정책과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 규제 완화 등의 부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시장 성장의 근본적인 흐름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 지원 정책을 축소한다 하더라도 이는 성장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 그칠 뿐, 구조적 성장 구도를 흔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영업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매출은 2025년 3조6000억 원, 2027년 7조7000억 원, 2030년 20조400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30년 실적에 대해 사측이 제시한 목표치(생산량 71만 톤, 영업이익률 12%) 대비 다소 보수적인 추정치를 적용해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판매량 43만 톤, 영업이익률 5.7%라는 보수적인 가정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과 관련된 리스크는 정점에 도달한 후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 연구원은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원가경쟁력이 압도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과 유럽이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 밸류체인을 견제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K-배터리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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