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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 92%…車보험료 인상 압력 커져
경제·금융보험 2025.12.24 15:42:21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경상 환자 과잉 진료 등 구조적 악재로 손해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손보험에 이어 자동차보험도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DB손해보험(005830)·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2.1%로 집계됐다. 올 9월(94.1%)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손해율이 90%를 넘어섰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3%포인트 낮아졌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손해율은 86.2%로 전년 동기 대비 3.8%포인트 상승했다. 보험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이를 넘어서면 사실상 적자 구간으로 진입하는 셈이다. 코로나19 이후 4년 연속 보험료 인하 여파가 누적된 데다 사고 건당 손해액이 증가해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보험 업계의 관계자는 “경상 환자 과잉 진료와 부품·수리비·최저임금 인상 등 원가 상승 요인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지난해 적자를 면했던 대형 보험사들도 올해는 대규모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손보사들은 실적 악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97억 원 적자를 기록했던 국내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익은 올해 적자 규모가 60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는 2019년(-1조 6445억 원) 이후 6년 만에 최대치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만 2000억 원이 넘는 순익을 낸 대형 4개 손보사들 역시 올해는 5년 만에 적자 전환이 유력한 상태다. 자동차보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손보사들은 내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검토를 공식화했고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인상 시기와 폭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다만 자동차보험료는 소비자물가지수에 포함될 만큼 물가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아 실제 인상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아직 정권 초기인 데다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앞두고 있어 섣불리 보험료를 올리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험료 인상 시기를 내년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보험 업계의 관계자는 “물가 당국 입장에서는 지방선거가 신경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
환율·물가 들썩이자…소비심리 비상계엄 이후 최대폭 하락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4 15:40:12생활 물가와 원·달러 환율이 들썩이자 소비자 심리가 지난해 12월 계엄 이후 1년 만에 가장 폭으로 떨어졌다. 한은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전월 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감소폭은 12·3 비상계엄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 12월(-12.3포인트) 이후 제일 크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4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지난 9월(-1.3포인트)과 10월(-0.3포인트) 두 달 연속 하락했던 CCSI는 11월(+2.6포인트)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는데 이달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은은 소비 심리 하락의 배경으로 생활 물가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를 꼽았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상승폭 확대에 전월보다 7포인트 떨어졌다"며 "향후경기전망 지수의 경우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재평가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늘면서 6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월보다 2포인트 오른 121을 기록했다. 1년 뒤 집값 상승을 점치는 소비자의 비중이 늘었다는 뜻이다. 이 지수는 10·15 대책 등으로 지난달 3포인트 하락한 뒤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올 10월(122)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6%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3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은 2.6%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6개월 후 금리 수준을 예상하는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02로 전월보다 4포인트 증가했다. -
들썩이는 물가에 유류세 인하 연장…車개소세는 6개월 더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12.24 15:39:47정부가 연말 일몰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자동차 구입 개별소비세 감면도 2026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적용한다.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물가가 들썩이고 내수가 위축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만 소비 진작 효과가 적은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는 계획대로 올해 말 종료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상반기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내놓았다. 현재 휘발유는 ℓ당 57원(-7%), 경유는 58원(-10%), 부탄·액화석유가스(LPG)는 20원(-10%)씩 탄력세율을 낮춰 뒀는데 이를 두 달 더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유류세 인하 조치는 2021년 11월 이후 19차례 연속 연장됐다. 기재부는 원래 5%인 자동차 개별소비세율도 내년 6월 말까지 1.5%포인트 인하 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다. 총개별소비세 인하 한도는 100만 원이지만 이에 연동된 교육세·부가가치세 인하분까지 고려하면 차량 구입시 최대 143만 원의 절세 효과가 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유지한 것은 물가 인상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의 고공 행진으로 하반기 들어 휘발유·경유 소비자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 1일 ℓ당 1661원이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2월 23일 1735원까지 올랐다. 실제로 고환율과 석유류 가격은 소비자물가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아직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치(2%)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지만 8월 1.7%, 9월 2.1%, 10월 2.4%로 최근 들어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수입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원·달러 환율에 연동해 상승하면서 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고환율로 인한 물가 부담이 내수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구 경제부총리는 “연말까지 배추·한우·고등어 등 농축수산물 26종에 최대 50% 할인을 지원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겠다”며 “생계가 어려운 국민 누구에게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2만 원까지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도 전국 70곳을 시작으로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는 유지하면서 발전연료 개별소비세는 정상화 한 것도 내수 진작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중단하면 내년 상반기 자동차 내수가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며 “발전연료 개별소비세의 경우 최근 화석연료 가격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한시적 인하 조치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 부총리는 3개 산업단지, 16개 석유화학 기업이 19일 사업재편계획안 제출을 마무리한 것을 두고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계획이 충실히 이행된다면 당초 목표인 설비 270만~370만 톤 감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가장 먼저 계획서를 제출한 대산 1호 프로젝트는 내년 초 사업 재편 승인과 함께 지원 방안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인수합병을 통한 중소기업 승계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승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산업통상부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유망 소비재 수출을 올해 427억 달러에서 2030년 700억 달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내년 중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
UST·5개 국가연구소 스쿨, ‘딥테크 학생창업’ 활성화 본격 추진
사회전국 2025.12.24 15:37:22UST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기계연구원(KIMM) 등 5개 국가연구소 스쿨과 24일 UST 대학본부에서 ‘출연연 공공기술 기반 UST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공 창업·기술이전·기술출자 등을 포함한 사제동행형 창업 모델 구축 △학생 창업자 발굴, 창업역량 교육 및 멘토링 △출연연 연구성과·보유기술 제공 및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연계 △연구공간·장비·시설 공동활용 지원 △창업 활동 및 예비창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과제 연계 및 자금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UST와 5개 국가연구소 스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최첨단 공공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UST 학생들이 직접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체계 마련 및 창업 실현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창업, 기술이전, 기술출자 등 제반 과정을 지도교수와 제자가 함께 하는 ‘사제동행형 창업 모델’ 구축, 학생 창업자 발굴 및 역량 교육·멘토링, 보유기술 및 시설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UST는 강대임 총장 취임 후 ‘학생창업이 일어나는 국가연구소대학’을 목표로 학생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도입 및 창업지원 체계 구축,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출연연 학생창업 여건 조성 추진,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의 MOU를 통한 국가연구소 첨단기술 기반의 딥테크 학생창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UST 강대임 총장은 “각 국가연구소에서 창출된 첨단 기술이 학생들을 통한 ‘딥테크 창업’으로 연결돼 세상을 바꾸는 상용화 기술로 재탄생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국가연구소가 직접 양성한 학생과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적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각 스쿨과 함께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엔비디아로 3200만원 번 투자자…'국장' 복귀 땐 600만원 稅면제
경제·금융정책 2025.12.24 15:36:59정부가 24일 내놓은 서학개미 유턴 정책의 핵심은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대규모 세금 감면 정책으로 볼 수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서학개미들이 내는 해외 주식양도세의 세율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부가 꺼내든 것은 ‘채찍’이 아닌 ‘당근’이었던 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한국을 떠난 서학개미를 다시 돌아오게 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각 대금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확정적인 세금 혜택을 거둘 수 있어 투자금 전액은 아니더라도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일정 금액을 빼낼 충분한 유인이 된다는 점에서다. 자산운용 업계의 한 관계자는 “양도세 20% 감면은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수치”라며 “가장 수익을 많이 낸 미국 주식을 5000만 원어치 팔아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가령 1750만 원의 투자 원금으로 미국 엔비디아 주식을 산 A 씨가 주가 상승으로 5000만 원에 이 주식을 팔아 3250만 원의 매매 차익을 거뒀다고 가정하면 현행 제도 하에서는 기본공제 250만 원을 뺀 과세표준 3000만 원에 20%의 양도소득세(지방세 제외) 세율을 적용해 600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A 씨가 이번에 신설되는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 1년 동안 한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600만 원의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원금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수익률 34%포인트가 가산되는 것이다. 이번 세제 혜택은 매매 차익이 아닌 매도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같은 금액이더라도 수익을 많이 낸 종목을 먼저 파는 게 더 유리하다. RIA 계좌 내에서는 국내 주식 종목을 자유롭게 갈아타도 절세 혜택이 유지된다. 한국에 빨리 돌아올수록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방식으로 제도를 설계한 것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감면율은 내년 1분기에 복귀하면 100%가 적용되고 2분기에는 80%, 하반기에는 50%로 점차 낮아진다. A 씨가 내년 1분기 내에 돌아온다면 600만 원의 세 혜택을 볼 수 있지만 하반기에 온다면 300만 원으로 줄어드는 방식이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내국인 해외투자에서 개인 비중이 2020년 이전에는 10% 미만이었는데 현재는 30%를 넘어섰다”며 “개인 해외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돕고 외환시장 안정화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위한 국회 논의와 전산 시스템 구축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해 늦어도 내년 2월 초 시행에 나선다는 목표다. 현재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보유량은 약 1800억 달러로 추정되는데 이 중 10%만 복귀하더라도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추산이다. 이는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일평균 현물환(100억 달러)의 두 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정부는 아울러 주요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출시하고 환헤지 시 양도소득세를 공제해주기로 했다. 개인별 연평균 잔액 기준 1억 원 한도 내에서 환헤지 상품 매입액의 일정 비율(5%)을 소득공제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개인이 환헤지 상품에 투자하기만 해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외환시장에서는 개인이 특정 환율에 선물환을 매도하면 이를 사들인 은행은 달러 매도 매입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달러 현물을 시장에 팔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구조다. 최 관리관은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개인투자자가 해외 자산 매각 없이 높은 환율로 환차익을 확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대책의 요건이 까다로워 투자자들의 참여 여부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아무래도 단타 투자자 비중이 높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1년 동안 최대 5000만 원을 묶어두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주식에 장기로 돈을 묻어두려면 결국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은 우량주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내 자산운용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 투자 금액을 최소 얼마까지 채워야 혜택이 인정되는지에 대한 세부 기준이 아직 불확실한 만큼 향후 정책의 디테일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인사] 한미그룹
사회피플 2025.12.24 15:36:34◇한미그룹 ▶한미사이언스 <상무 승진>△경영관리본부 재경팀 조정근 <상무보 승진>△컨슈머헬스본부 송탄사업장 나민수 <이사 승진>△경영관리본부 인사총무팀 김성환 △준법경영실 지연화 △Innovation본부 L&D전략팀 고동희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영업팀 김현목 ▶한미약품 <상무보 승진> △국내사업본부 경기/인천권역 정민도 △팔탄제조본부 지원센터 박희성 △팔탄제조본부 평택고형제팀 최진명 △평택제조본부 바이오제조팀 손진모 △신제품개발본부 MA&GA팀 김상종 <이사 승진>△국내사업본부 데이터전략그룹 김하성 △R&D센터 항암기전팀 변주연 ▶온라인팜 <상무 승진>△e-Biz사업본부 이상국 <이사 승진>△전략마케팅본부 JVM마케팅팀 진상혁 ▶JVM <전무 승진>△R&D센터 김상욱 <이사 승진> △R&D센터 CX기획팀 최재호 △R&D센터 SW팀 공동현 ▶한미정밀화학 <상무 승진>△사업본부 박철현 ▶북경한미약품 <고급총감 승진>△법합부 왕홍저우 <총감 승진>△재무부 임윤석 △R&D센터 유가망 △성장전략실 왕가유 △북중국사업부 주홍위 △남중국사업부 고연 -
해군, 23일 독도 인근서 올해 두번째 동해영토수호훈련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24 15:34:50우리 군이 독도 인근 해역에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해군은 24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왔다”며 “이번 훈련도 우리 영토·국민·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훈련방식과 참가전력 규모 등은 과거 훈련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훈련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지난 7월 17일에 처음 진행됐고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훈련 당시 일본 정부는 반발한 바 있다. -
[마감 시황] 외국인의 '팔자' 기조.. 코스닥 915.20(▼4.36, -0.47%)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12.24 15:33:45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919.56)보다 4.36p(-0.47%) 내린 915.20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98억, 기관은 669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은 533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기계·장비업(-1.21%), 비금속업(-1.20%), 통신업(-0.9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종이·목재업(+1.54%), 기타 제조업(+0.72%), 운송장비·부품업(+0.43%)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아이씨에이치(368600)(-20.61%), 티앤알바이오팹(246710)(-15.56%), 한국정밀기계(101680)(-14.3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피플바이오(304840)(+30.00%), 셀루메드(049180)(+29.92%), 우림피티에스(101170)(+29.92%)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10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22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마감 시황] 개인의 '팔자' 기조.. 코스피 4108.62(▼8.70, -0.21%) 하락 마감
증권News봇 2025.12.24 15:33:34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 거래일(4117.32)보다 8.70p(-0.21%) 내린 4108.62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201억, 기관은 2,004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개인은 7,175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업종별로는 기계업(-1.99%), 의료정밀업(-1.45%), 운수장비업(-1.1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종이목재업(+1.12%), 운수창고업(+0.80%), 통신업(+0.3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36% 내린 11만 11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계양전기우(012205)(-22.37%), 태영건설우(009415)(-19.65%), 대성산업(128820)(-15.90%)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CJ씨푸드1우(011155)(+30.00%), 한진칼우(18064K)(+30.00%), 에스엠벡셀(010580)(+18.30%)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48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80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징검다리론 요건 완화…은행 대출문턱 낮아져
경제·금융은행 2025.12.24 15:33:30정책서민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갚아온 취약차주들의 은행 이용 문턱이 낮아진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전국은행연합회는 24일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은행권 신용대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징검다리론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개한 ‘크레딧 빌드업’의 일환이다. 우선 징검다리론 지원 요건이 대폭 낮아진다. 앞으로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2년 이상 이용했거나 최근 3년 내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이들은 서금원 자체 신용평가모형 심사를 거쳐 징검다리론 신청이 가능해진다. 기존에 적용됐던 대출 원금 75% 상환 조건은 이번 개편에서 폐지됐다. 지금까지는 4대(새희망홀씨·햇살론·미소금융·바꿔드림론)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근로자햇살론·햇살론유스·최저신용자특례보증·새희망홀씨대출 이용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그동안 대출자들은 성실 상환 증명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직접 제출해야 해 번거로움이 컸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금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서민금융 잇다’의 전용 플랫폼을 통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지원 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출 사전 신청까지 할 수 있다. 서금원과 은행권은 전산 개발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1분기 모든 취급 은행에서 개편안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서민의 금융 생활 안정과 자립 능력 회복을 위해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코스닥] 4.36포인트(0.47%) 내린 915.20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12.24 15:33:16[코스닥] 4.36포인트(0.47%) 내린 915.20 마감 -
"조카야 미안하다"… 돌반지 1돈에 '100만 원' 현실로 다가왔다는데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12.24 15:32:51국내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순금 한 돈 가격 100만 원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섰다. 24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순금 한 돈(3.75g) 매입 가격은 93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미 90만 원 선을 훌쩍 넘긴 가운데 시장에서는 조만간 100만 원 돌파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값은 최근 한 달 동안 11% 넘게 뛰었고 연초 대비 상승률은 78%를 웃돌았다. 단기간에 가파르게 오르며 체감 가격 부담도 커지고 있다. 돌반지나 예물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국제 정세 불안이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도 상승 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금값 강세는 금융시장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는 올해 들어 수익률 66%를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 1400억 원을 웃돌며 순자산 규모도 3조 5000억 원을 돌파했다. 국제 금 가격 역시 재차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 10월 고점을 찍은 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금값은 최근 다시 오르며 연초 대비 69% 이상 상승했다. 이는 제2차 오일쇼크가 있었던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폭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금값 강세가 단기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흐름이라는 데 무게를 싣는다. 글로벌 확장 재정 기조 속에서 화폐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금의 매력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말까지 금 가격이 추가로 2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와 ETF 투자 수요가 가격 상승을 이끌 핵심 요인으로 지목됐다. 금뿐만 아니라 은 가격도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 은 현물 가격은 온스당 69달러 선을 넘어서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올해 은값 상승률은 13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올해 금과 은 가격의 연간 상승 폭이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유가가 급등했던 1979년 이후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안전자산 선호가 당분간 이어질 경우 귀금속 시장의 변동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코스피] 8.70포인트(0.21%) 내린 4108.62 마감
증권국내증시 2025.12.24 15:31:40[코스피] 8.70포인트(0.21%) 내린 4108.62 마감 -
의료 마이데이터 관리 '특수전문기관' 1호…강북삼성병원 지정
사회사회일반 2025.12.24 15:27:51의료 분야 마이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활용할 수 있는 특수전문기관으로 강북삼성병원이 최초로 지정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국내 1호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 관리 전문 기관(특수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특수전문기관은 의료기관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 의료 정보를 수집·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안, 인프라, 운영체계,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이로써 강북삼성병원은 의료 데이터 보호 역량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병원은 의료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메디박스 플랫폼'을 내년 1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메디박스는 개인의 의료 마이데이터를 자동 연동하고, 웨어러블 기기와 감정 일기 등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라이프로그를 통합 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맞춤형 생활습관 코칭을 제공한다. 개인의 의약품 복용 이력을 임상결정지원시스템과 연계해 약물 상호작용과 부작용 위험을 예측하고, 궁극적으로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은 "의료 데이터는 민감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지닌 정보인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지정은 환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도 의료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금감원, 정보 유출 신한카드 현장검사
경제·금융은행 2025.12.24 15:26:52금융감독원이 19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신한카드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한카드 정보 유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한카드에 대한 현장 검사에 즉각 나서 개인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정보 보호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자체 점검에 따르면 유출된 19만 건의 개인정보에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계좌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 유출이 정말 없는지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카드업권 전체에 대한 점검에도 나선다. 이번 사고가 카드 영업 과정에서 발생한 만큼 고객 모집 과정에서 유사 사례가 있는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신한카드 측에 2차 피해 예방 조치, 정보 유출 대응 전담 체계 가동, 신속 보상 조치를 요구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16일부터 신한카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개보위는 정확한 유출 경위와 규모, 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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