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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성능개량 계약
산업기업 2025.12.26 14:08:26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와 기납품한 FA-50PH에 대한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930억 원 규모인 이번 계약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납품한 FA-50PH 11대의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KAI는 2029년까지 성능개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FA-50PH는 정밀유도무장 운용 능력이 강화되며 항속거리가 늘어나는 등 지속작전 능력이 향상된다. 향상된 네트워크 기반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추가 항공기 도입에 이은 이번 성능개량 계약은 필리핀 공군의 실제 운용경험에서 도출된 요구사항을 반영해 항공기 성능과 작전 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앞서 6월 KAI는 필리핀에 12대의 FA-50PH를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필리핀 공군과 KAI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필리핀 공군이 요구하는 작전 능력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성능개량과 체계적인 후속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KAI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관계자들 상대 항소 포기
사회사회일반 2025.12.26 14:06:40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신속 처리 안건 지정 과정에서 야당 의원과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에 대해 1심에서 벌금형 선고유예를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찰청과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정곤)는 박범계·박주민 의원과 표창원 전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의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다. 이번 사건은 2019년 4월 민주당이 공수처 신설을 위해 정의당 등 친민주당 성향의 군소 정당이 원하는 선거법 개정(연동형 비례대표제)에 합의하고 밀어붙이자, 당시 야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이 이를 막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이에 대해 남부지검은 “피고인들 전원의 범행 전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고, 피고인들의 범행은 의사진행을 둘러싼 야당과의 충돌 과정에서 벌어진 것으로 일방적인 물리력 행사로 볼 수는 없다”며 “사건 발생일로부터 6년 넘게 장기화된 분쟁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
<유>남선알미늄,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5.12.26 14:04:04오후 2시 4분 현재 남선알미늄(008350)이 +29.96% 오른 1,310원(▲302)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24억7,093만, 거래량은 4,365만7,26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남선알미늄은 전일 하락(1,008원, ▼-5, -0.49%)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남선알미늄은 상승 11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2.09%였다. 이 기간 '철강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96%를 기록했다.현재 '철강금속업' 총 6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1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선알미우(008355) +30.00%, 금강공업우(014285) +30.00%, 조일알미늄(018470) +14.3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서울리거, 모먼츠컴퍼니 인수 성료…내년 매출 1900억 목표[시그널]
증권IB&Deal 2025.12.26 14:00:25서울리거(043710)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기업 모먼츠컴퍼니 인수를 매듭지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뷰티 컴퍼니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먼츠컴퍼니 인수가는 812억 원에 달한다. 서울리거는 지난해 말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리거’를 설립한데 이어 유력 인디브랜드 운영사까지 품에 안으며 화장품 사업 중심으로의 사업 재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인수는 최근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수출 주도권이 인디브랜드로 재편되는 시장 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4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는 등 K-뷰티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함에 따라 서울리거는 ‘제조(ODM)’와 ‘브랜드’라는 두 개의 강력한 성장 엔진을 확보하게 됐다. 모먼츠컴퍼니는 스킨케어 브랜드 ‘비플레인(beplain)’을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패션 기업이다. 2025년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성장한 891억 원, 영업이익은 272% 증가한 57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서울리거의 또 다른 축인 ODM 자회사 코스리거의 성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매출은 1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8월 경기도 시화에 준공한 연면적 6000평 규모 코스메틱 허브는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개발 및 제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 ODM 생산 공장이다. 이곳에서 코스리거는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제조 경쟁력을 갖춘 코스리거와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보유한 모먼츠컴퍼니의 시너지를 통해 2026년 연결 기준 매출 1900억 원(제조 600억 원, 브랜드 130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
GDP 대비 R&D 투자 5% 돌파…10대 기업 50조 썼다
산업IT 2025.12.26 14:00:00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5%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기업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늘린 50조 원을 쓰며 R&D 투자 확대를 이끌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R&D 활동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공공과 민간을 통틀어 기업·기관·대학 6만 9042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R&D 비용과 인력 현황을 조사한 통계다. R&D 비용은 131조 462억 원으로 2023년 대비 10.1% 증가했다. GDP 대비 5.13%로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를 유지했다. 정부와 공공이 27조 7672억 원, 민간이 102조 8750억 원, 외국이 4040억 원을 투자하며 민간·외국의 투자액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민간 중에서도 기업이 106조 6988억 원, 그중 대기업이 71조 4808억 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은 2023년 35조 8721억 원에서 지난해 50조 1266억 원으로 투자액을 1년 만에 39.7% 늘렸다. 중견기업 14조 2834억 원, 중소기업 8조 5813억 원, 벤처기업 12조 3533억 원을 R&D에 썼다. R&D 인력은 연구원과 연구보조원을 합쳐 83만 9582명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연구 참여비율을 고려한 상근상당 연구원(FTE)은 2.7% 늘어난 50만 3346명이었다. 기업이 44만 7351명으로 역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기업은 14만 9858명, 그중 10대 기업은 7만 9622명을 보유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타 제조업(0.53%↓)
증권News봇 2025.12.26 13:59:5526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03p(+0.44%) 상승한 919.23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78%), 제약업(+0.74%), 기계·장비업(+0.43%)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20%), 오락·문화업(-2.11%), 운송장비·부품업(-2.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61억, 기관은 1,47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6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이 29.96% 오른 9,500원을 기록 중이고, 인베니아(079950)(+29.94%), 라닉스(317120)(+29.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35.00%), 페스카로(0015S0)(-11.93%), 딥노이드(315640)(-11.8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613개, 하락종목은 107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1.30%↓)
증권News봇 2025.12.26 13:59:3926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82p(+0.31%) 상승한 4121.44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39%), 부동산업(+0.02%)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29%), 서비스업(-1.94%), 건설업(-1.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2,418억, 기관은 2,89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42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남선알미우(008355)가 30.00% 오른 16,250원을 기록 중이고, 금강공업우(014285)(+30.00%), 씨티알모빌리티(308170)(+29.9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진칼우(18064K)(-10.60%), 티엠씨(217590)(-8.96%), CJ씨푸드1우(011155)(-8.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208개, 하락종목은 69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오비고,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5.12.26 13:40:27오후 1시 41분 현재 오비고(352910)가 +29.93% 오른 5,730원(▲1,3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8억9,561만, 거래량은 73만9,39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오비고는 전일 상승(4,410원, ▲180, +4.26%)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오비고는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8.74%였다. 이 기간 'IT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20%를 기록했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6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레오에스지(040350) +18.39%,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17.52%, 아이지넷(462980) +16.3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구보건대, 3D 프린터 교육 수료식…전원 자격증 취득
사회전국 2025.12.26 13:38:14대구보건대학교는 23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 3차원(3D) 프린터 자격증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치과기공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학생들의 3D프린팅 및 캐드(CAD)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사업 협약 고교인 경북공업고, 대구공업고,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학생과 대구보건대 재학생 등 24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교생 14명은 3D프린터 조립전문가 2급 등 1인당 민간자격증 3개를 모두 취득했다. 대구보건대 재학생 10명은 오토캐드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번 교육은 지엔씨솔루션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CAD/CAM 설계, 3D프린터 운용, 출력물 후처리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효경 대구보건대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치과기공 기술을 선제적으로 습득해 예비 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2023년 최초 선정 이후 디지털 치과기공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고교·대학 연계형 현장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LG 리더십센터 내달 개관…“구광모 인재 경영 의지 반영”
산업산업일반 2025.12.26 13:35:36LG(003550)가 서울 도심에 그룹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새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LG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D&O)는 서울 중구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를 내년 1월 초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센터 첫 프로그램은 LG그룹 신임 임원 리더십 교육이 된다. 센터는 서울시 중구 남산동 3가 일대에 대지면적 약 5050㎡ 부지에 지상 4층·지하 3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남산리더십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과 더불어 그룹의 인재 육성 기능을 담당한다. LG인화원이 30년 넘게 이어온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대규모 연수 등을 담당한다면 남산리더십센터는 서울 도심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임직원 리더십 교육뿐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 건립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온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구 회장은 최고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경영 철학 아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LG 관계자는 “남산리더십센터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이 새로운 전략적 시각을 함양하고 리더십을 강화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천 인화원과 유기적으로 운영해 그룹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유>남선알미우, 상한가 진입.. +30.00% ↑
증권News봇 2025.12.26 13:30:06오후 1시 30분 현재 남선알미우(008355)가 +30.00% 오른 16,250원(▲3,75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억5,701만, 거래량은 3만6,115주를 기록하고 있다.남선알미우는 전일 하락(12,500원, ▼-270, -2.11%)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남선알미우는 상승 11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31.26%였다. 이 기간 '철강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63%를 기록했다.현재 '철강금속업' 총 64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16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강공업우(014285) +30.00%, 남선알미늄(008350) +18.06%, 금강공업(014280) +8.0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다시 청와대 시대 여는 李대통령…'용산 마지막 출근'의 함의 [송종호의 국정쏙쏙]
정치청와대 2025.12.26 13:30:00청와대 시대가 다시 열립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 역시 오는 29일부터 ‘청와대’로 되돌아갑니다. 이로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 마지막 대통령’이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유일하게 청와대를 거치지 않은 대통령’으로 기록됩니다. 윤석열, 유일하게 청와대 거치지 않은 대통령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가 29일 오전 0시를 기해 내려지고, 이와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으로 이를 기점으로 대통령실의 명칭도 청와대로 바뀝니다. 봉황기는 대한민국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대통령의 주 집무실이 있는 곳에 상시 게양됩니다. 즉 29일 오전 0시 기점의 청와대 봉황기 게양은 3년 7개월 굴곡진 용산 대통령실 시대의 종언을 뜻합니다. 윤석열 정권은 당선인 신분시절 부터 청와대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잊어버린 지 오래지만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 모두 청와대에 하루도 있기 싫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문 전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하루 전날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임식 날인 5월10일 오전 0시부터 청와대를 완전 개방하겠다고 대선 공약에도 없던 공약 아닌 공약을 당선인 신분으로 밝혀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용산 대통령실과 집무실 마련에 100일의 시간을 쏟아 부은 꼴입니다. 결과적으로 10일 오전0시 전에 청와대를 비워줘야 하는 문 전 대통령은 임기완료 하루 전날 청와대를 떠나 서울 인근에서 머물다가 윤 전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경남 양산 사저로 이동합니다. 윤 정권이 전임자에 대한 예우가 있을 리도 없었고, 특히 문재인 청와대는 신·구 정권 간 다툼과 갈등으로 비춰질 소지를 없앤다는 취지에서 당시 신정부에 협조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구 정권 간 갈등으로 비춰지는 걸 부담스러워했던 일화는 또 있습니다. 당선인 신분으로 한 달도 안돼 청와대 이전 계획 발표에 문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보도에 당시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수현 의원이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었습니다. 한 라디오에 출연한 박 의원은 '청와대는 최근 윤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한 비공개 여론조사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찬반 의견이 비등했던 것으로 전해진다'는 보도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靑, 용산 이전 “그게 가능한가” 격노 아닌 허탈 특히 그는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것은 더욱 사실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 상황의 위기가 고조되는 시기에 정부 교체기가 겹쳐, 자칫 자그마한 (안보) 공백이라도 온다면 국가 보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지장을 초래할지 모르니 그런 것들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원론적 다짐을 국민 앞에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대통령 집무실을 국민 곁으로 가까이 가겠다는 문 대통령도 했던 약속이 잘 실현되길 바라고 협조하겠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지나쳐버리기 쉬운 이 말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문 전 대통령도 광화문 대통령을 자임하며 집무실 이전을 숙원으로 여겼습니다. 국민과 더 소통하고 퇴근길 직장인들과 호프 한잔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지만 경호처, 행안부, 국방부 어느 곳도 반기 질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석에서 만난 당시 청와대 참모는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용산 이전이 실현되자 문 전 대통령이 “저게 되는 겁니까”라며 격노가 아니라 허탈해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靑에 가둬 둔 안보 논리 청와대 공간 문제 아닌 사람 문제 늘 청와대는 국민과 대통령을 단절시키고 소통의 벽을 쌓는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여론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경호처와 국방 등의 관련 부처, 기관 등이 대통령을 청와대에 가두어 둘 수 있었던 것은 ‘분단 상황에서 대통령의 안위’가 중요하다는 식의 논리였습니다. 그런데 용산 대통령실이 도청 문제에 휘말리고, 북한 드론이 대통령실 잔디밭에 떨어지는데 대한민국 현역 국방부와 장성들, 고위공직자 누구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3년 7개월 동안 용산의 도시계획도 무력화됐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인해 늦어진 ‘미래 도시 서울’의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기사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사실 보수 정권의 청와대 이전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 측면도 있었을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수도 이전 구상이 조선시대 경국대전까지 끌어와 관습헌법 논리로 가로 막혔던 전례를 떠올리면, 대한민국 기득권 구조가 보수 정권의 선택에는 관대하게 작동해 왔다는 점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사례입니다. 집무실도 광화문 정부청사에 설치 못한 文 용산 이전 후 관저 없어 살던 곳 통근 한 尹 문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옮기자는 게 아니라 일하는 집무실 즉 사무실 하나를 광화문 서울청사에 두겠다 던 것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아파트가 즐비한 용산에 청와대를 옮겨 놓고 정작 관사도 없어 수 개월을 민간인 시절 살던 아파트에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노무현 1호 지시 ‘북악산 개방’…“안된다” 尹당선되자 완전 개방…북악산 시민품 비슷한 사례는 노무현 정부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참여정부시절 문화재청장을 맡았던 유홍준 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조선시대 한양도성 성곽을 순례한다는 의미의 순성(巡城)문화를 되살리려 했습니다. 한양도성의 하이라인 북악산에 청와대가 있는 탓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에 노 전 대통령이 때마침 지시를 내려 북악산 개방을 추진하려 했지만 북악산 완전 개방은 20년 가까이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집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심경을 유 관장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2>에서 아래와 같이 전합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 맨 처음 지시한 것이 북악산 개방이었습니다. 그런데 경호실이 이건 경호실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국방부 장관을 불러 지시했더니 국방부도 자기 일이 아니랍니다. 행정자치부도 아니고 국정원도 아니랍니다. 북악산에 철망을 치고 막은 사람은 있는데 걷어낼 사람은 없는 겁니다. ”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2. p62> 용산 이전 TF부팀장 김용현 국방장관으로 비상계엄 주도 청와대가 다시 제 기능을 찾는 가운데 3년 7개월 전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 용산 이전을 두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목청을 높였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군인들이 많은 용산에 대통령실 청사를 설치해서 총 든 무장한 군인들을 국회며 선관위에 보냈을까요. 스스로 밝힌 ‘공간이 의식을 지배’해버린 셈입니다. 청와대를 용산으로 이전시킨 TF부팀장은 2024년 12월 3일의 또 다른 주역 김용현 전 국방장관입니다. 김용현이 아닌 다른 사람을 옆에 두었다면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이라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일을 저지를 확률은 낮아졌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소통 방식이 더 중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조선조 백성을 살린 정조를 말하면서도 국난의 위기로 빠트린 선조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누구보다 사람과 국정 운영의 방식에 따른 결과를 잘 알고 있는 대통령입니다. 다시 청와대가 국정의 중심으로 도약합니다. 그 안에서 이 대통령과 참모들이 그동안 유독 민주당 대통령들의 발목을 잡아온 안보 논리를 극복하고 사람과 방식으로 공간을 지배하게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
노비텍, 람보르기니 우루스 SE에 특별함 더하는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5.12.26 13:30:00노비텍, 우루스 SE를 위한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세계적인 튜닝 브랜드 노비텍(NOVITEC)이 람보르기니의 최신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우루스 SE(Urus SE)’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 ‘에스테소(ESTESO)’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우루스 SE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 에스테소는 우루스 SE 고유의 강력한 성능 및 뛰어난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할 뿐 아니라 강렬함이 돋보이는 시각적인 변화, 그리고 강렬함에 힘을 더하는 매력적인 배기 사운드의 매력 등을 더해 도로 위에서의 특별함에 힘을 더한다.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단연 ‘에스테소 와이드바디’ 키트다. 노비텍 디자이너들이 개발한 이 키트는 OEM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PU-RIM 소재로 제작되어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준다. 전륜 펜더는 10cm, 후륜 펜더는 무려 12cm나 차폭을 넓혀 람보르기니 특유의 근육질적인 실루엣을 극적으로 강조했다.노비텍, 우루스 SE를 위한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노비텍, 우루스 SE를 위한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여기에 넓어진 휠 아치는 전용 사이드 로커 패널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차체를 더욱 낮고 날렵해 보이게 한다. 또한 공기역학적 성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전면부에는 노비텍 스포일러와 카본 플레이트가 추가되어 공격적인 인상을 완성함과 동시에, 고속 주행 시 앞바퀴가 들리는 양력(Lift) 현상을 억제한다.후면부 역시 카본 리어 디퓨저, 루프 스포일러, 리어 립 스포일러의 조화로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높였다. 보닛은 카본 인서트가 적용된 버전과 전체가 카본 컴포지트로 제작된 버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휠 하우스는 미국 보센(Vossen)과 협력해 제작한 23인치 ‘노비텍 NL’ 단조 휠이 채웠다.노비텍, 우루스 SE를 위한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이와 함께 네 바퀴에는 센터락 스타일의 허브 커버가 적용된 휠은 전륜 285/35R 23, 후륜 325/30R 23 타이어와 매칭되어 와이드바디의 볼륨감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서의 특별함을 물론이고, 대담한 비율을 구현, 더욱 돋보적인 존재감과 일반적인 우루스 SE와 다른 매력을 과시한다.실내는 ‘비스포크’ 방식을 따른다. 노비텍은 우루스 SE 오너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취향에 맞춰 무한대에 가까운 색상 조합을 지원한다. 최고급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활용해 시트부터 대시보드까지 디테일한 마감이 가능하여, 오너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낸다.노비텍, 우루스 SE를 위한 ‘에스테소’ 프로그램 공개파워트레인 튜닝은 하이브리드 시스템 자체의 출력 증강보다는 배기 효율 개선을 통한 엔진 성능 최적화와 감성적인 사운드 튜닝에 집중했다. 노비텍은 최상위 라인업인 ‘인코넬(INCONEL)’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 가스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V8 엔진의 잠재력을 끌어냈으며 도금 처리를 더했다.여기에 능동형 가변 밸브 시스템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상황에 따라 얌전한 배기음부터 맹수와 같은 스포티한 사운드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주행 성능 보강을 위해 적용된 ‘노비텍 CAN-Tronic’ 서스펜션 모듈은 차고를 약 25mm 낮춰 무게중심을 내려 주행 성능 및 시각적인 매력을 강조한다.노비텍의 우루스 SE 튜닝 프로그램의 모든 파츠는 개별적으로도 장착 가능하며, 가격은 소재, 컬러, 인테리어 옵션 등 고객의 주문 사양에 따라 상이하게 책정된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1.28%↓)
증권News봇 2025.12.26 13:29:552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4p(+0.18%) 상승한 916.84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91%), 비금속업(+0.48%), 화학업(+0.46%)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00%), 운송장비·부품업(-1.96%), 섬유·의류업(-1.8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13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05억, 외국인은 20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이 29.96% 오른 9,500원을 기록 중이고, 인베니아(079950)(+29.94%), 라닉스(317120)(+29.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35.00%), 페스카로(0015S0)(-11.57%), 딥노이드(315640)(-11.5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97개, 하락종목은 106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1.26%↓)
증권News봇 2025.12.26 13:29:392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32p(+0.42%) 상승한 4125.94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57%), 의료정밀업(+0.10%)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31%), 철강금속업(-2.02%), 화학업(-1.8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1,516억, 기관은 2,92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4,55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강공업우(014285)가 30.00% 오른 13,650원을 기록 중이고, 씨티알모빌리티(308170)(+29.93%), 계양전기우(012205)(+29.9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진칼우(18064K)(-8.63%), CJ씨푸드1우(011155)(-8.55%), 대성산업(128820)(-7.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206개, 하락종목은 68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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