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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 화장실 문 투명해져"…'실내 흡연' 특단 대책 내놓은 中쇼핑몰
국제인물·화제 2025.12.26 14:51:30중국의 한 대형 쇼핑센터가 화장실 흡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극단적인 기술적 대응에 나섰다. 담배 연기가 감지되면 화장실 칸막이 문이 투명해지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슈베이 국제센터와 슈베이 진주빌딩 쇼핑센터는 최근 화장실 리모델링 과정에서 특수 유리창을 남성 화장실 칸막이 문에 설치했다. 해당 유리는 평소에는 불투명 상태를 유지하지만 내부에서 담배 연기가 감지되면 몇 초 뒤 전원이 차단되면서 투명하게 변한다. 그 즉시 화장실 내부가 외부에서 그대로 노출된다. 흡연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흡연 자체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쇼핑센터 측은 이용자 혼란을 막기 위해 화장실 문에 안내문도 부착했다. 안내문에는 “담배를 피우면 유리가 투명해집니다. 온라인에서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면 흡연을 참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화장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중국 내에서 화제가 됐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제야 화장실 흡연자를 막을 방법이 생겼다”, “실효성 있는 조치”라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공공장소 실내 흡연 금지 규정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흡연은 대표적인 고질적 문제로 남아 있다. 캠페인 문구 부착이나 소액 과태료 부과 등 기존 방식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선전은 중국 내에서도 실내 공공장소 흡연을 엄격히 금지하는 도시로 꼽힌다. 문제의 쇼핑센터들 역시 전면 금연 건물이다. 쇼핑센터 관계자는 “이전부터 화장실 내 흡연에 대한 고객 불만이 지속적으로 접수됐다”며 “해당 기술 도입 이후 입점 업체와 쇼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의식한 조치도 병행했다. 쇼핑센터 측은 연기 감지기가 담배 연기에만 반응하도록 설정했다고 설명했으며 센서가 오작동할 경우를 대비해 유리창 인근에 리셋 버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법적 논란의 소지는 남아 있다. 광둥성의 한 변호사는 “기술 자체가 현행법을 직접 위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리창이 오작동해 이용객의 사생활이 침해될 경우 쇼핑센터가 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캄보디아에서도 마약 투약했냐"질문에…침묵한 채 영장심사 출석한 황하나
사회사회일반 2025.12.26 14:48:16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37)가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황씨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10시 30분께 안양동안경찰서에서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도착했다. 황씨는 두꺼운 회색 패딩 점퍼를 걸친 채 점퍼에 부착된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황씨는 “혐의 인정하나”, “태국이나 캄보디아에서도 마약 투약했나”, “수사를 피하려고 도피했나”, “마약을 어떻게 구했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에 들어갔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2명에게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이 같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다. 경찰은 황씨의 해외 도주로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지난해 5월 인터폴에 청색수배(소재파악)를 요청하고, 여권 무효화 조처를 했다. 이후 황씨는 불상의 방법으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황씨의 변호사는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찰은 캄보디아로 건너가 황씨의 신병을 인수하고 프놈펜 태초국제공항의 국적기 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황씨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2022년 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뒤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이다. -
장충모 사장 강력한 반부패 개혁…전남개발공사, 전국 유일무이 ‘청렴도 1등급’
사회전국 2025.12.26 14:43:53전남개발공사가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무이한 청렴도 최고 등급 기관으로 등극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남개발공사는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지방공기업 중 단독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26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 임직원이 진심 어린 청렴 의지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공공 가치를 실현하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기관 등 전국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청렴노력도 부문 9개 지표중 8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외부 고객이 직접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단독 1등급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 머물렀던 전남개발공사는 장충모 사장 취임 이후 강력한 반부패 개혁 의지를 바탕으로 4년 만에 이뤄낸 비약적인 성과다. 공사는 2022년 3등급, 2023년과 2024년 2등급을 거쳐 올해 마침내 1등급에 도달하며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한 최고 등급 기관으로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그동안 부패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방공사 최초로 ‘준법감시위원회’와 ‘자체 부동산 투기 방지 시스템’ 도입·운영으로 임직원의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 중이다. 또한 비실명 대리 신고제인 ‘동행변호사’ 제도를 도입해 부패 및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를 강화했다. 여기에 정부의 AI정책에 부응하여 구축한 AI 청렴챗봇 시스템과 외부 협력사까지 청렴교육 범위를 확대한 ‘청렴을 품안愛’ 캠페인은 청렴 시책 우수사례로 꼽혔다. -
"꼬박꼬박 돈 나오는데 괜히 팔았네"…수익률 5.7% 대박 난 투자처는
부동산부동산일반 2025.12.26 14:43:12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오피스텔 수익률은 5.64%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수익률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경기도다. 11월 경기도 오피스텔 수익률은 5.78%였다. 2022년 3월 이후 45개월 연속 상승세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오피스텔은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월세 수요가 일부 이동했다. 아파트 대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또한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선호가 높아진 데다 대출 규제 강화로 전세 매물이 줄며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됐다. 이에 전체적으로 월세 가격이 오른 것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상승의 또다른 배경이다. 오피스텔 거래량도 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오피스텔 거래량은 5만693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5만3939건보다 2998건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오피스텔 거래량은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오피스텔 시장 회복세는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10·15 대책 발표 이후 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공급 측면에서도 신축 오피스텔 품귀 현상이 가시화됐다. 10·15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여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등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반면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비주택인 준주택에 해당돼 대출과 청약, 세금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내년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입주를 준비 중인 오피스텔은 총 1만1762실로 집계됐다. 2010년(7482실)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역대 최대 공급이 이뤄졌던 2019년(11만549실)과 비교하면 89.4% 줄어들었다. -
"친구 놀러왔죠? 관리비 더 내세요"…자취생 울리는 집주인 '기적의 셈법'
사회사회일반 2025.12.26 14:36:07최근 관리비와 퇴실 추가 비용을 둘러싼 세입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입주 전에 확인하기 어려운 관리비 구조와 정보 비대칭 탓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집품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충남 등지에서 관리비 산정 방식과 퇴실 추가 비용을 놓고 세입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A씨는 지난 9월 관리비가 갑자기 불어난 이유를 듣고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그는 “친구가 한 달 동안 머물렀다는 이유로 기본 관리비 외 추가 관리비를 청구하더라”며 “사람 한 명 늘었다고 관리비가 뛰는 ‘기적의 계산법’”이라고 토로했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사는 B씨 역시 관리비 문제로 큰 불편을 호소했다. B씨는 “벌레가 생기고 에어컨이 망가졌는데,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게 옵션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관리비는 비쌌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난방비도 엄청나게 나왔다”면서 관리의 질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퇴실 시 일괄 청구되는 청소비 문제로 갈등을 겪은 사례도 있다.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C씨는 “입주 전 안내도 없었는데 나가면서 ‘청소비 15만원’을 무조건 내라더라”며 “깨끗이 치워도 고정 청구하는 건 과하다”고 했다. 충남 공주에 사는 D씨는 “노후 하자를 이유로 6~7만원을 추가 부담하라며 압박했다”며 “대학가에서 이런 불합리한 요구는 처음 본다”고 하소연했다. 이와 관련, 집품 관계자는 "세입자들은 입주 전 확인할 수 없는 관리비 문제와 하자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정보 비대칭 문제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계약 전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관리비, 청소비, 공용시설 이용 불편 등 생활 환경과 관련된 불만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입자와 집주인 간 갈등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주택임대차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2020년 44건에서 2023년 665건, 2024년 709건으로 해마다 급증했다. 이는 입주 전 정보 확인 부족과 관리비·하자 문제 등이 분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집품 관계자는 “입주 전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건물의 하자를 숨길 경우, 세입자들은 계약 전 잠깐의 방문만으로는 이를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입주 이후 하자를 발견하고 피해를 보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리비나 청소비 문제처럼 대부분의 세입자가 공감하는 불편사항 일수록 사전 정보 확인이 중요하다”며 “계약 전에 다양한 거주 후기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박진선 식품산업협회장 “불확실성 속 K푸드 수출 확대…산업 체질 개선”
산업생활 2025.12.26 14:34:28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K푸드 수출 확대와 식품산업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내년 역시 불확실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경제 또한 내수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전반적인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 식품산업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내수 시장 축소, 수입 원부자재 가격 변동성, 물류비와 인건비 상승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가격 조정의 어려움까지 더해져 식품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런 여건 속에서도 K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K푸드는 매년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국가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며 라면, 김치, 간편식, 쌀 가공식품, 소스류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K푸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식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제 식품산업은 내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수출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친환경·저탄소 생산, 디지털 전환, 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 강화 등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올해 △K푸드 수출 확대 △식품 안전에 대응한 신속대응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에는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경영 환경 안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은 K푸드 수출을 선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대·중소기업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국민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방부-통일부, 남북군사회담 추진역량 강화 워크숍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12.26 14:30:54국방부는 26일 통일부와 남북회담본부에서 향후 남북군사회담에 대비하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회담에 대비한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관련 부처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남북회담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준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동시에 정통성 강화 차원에서 ‘대북전략과’ 명칭도 ‘북한정책과’로 변경한다. 국방부는 지난 11월 17일 비무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기준선 설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북한에 제안했지만 북한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국방부는 “북한의 호응과 함께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의 장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남북군사회담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관계자들 상대 항소 포기
사회사회일반 2025.12.26 14:30:02[속보]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관계자들 상대 항소 포기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21%↓)
증권News봇 2025.12.26 14:29:58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4.08p(+0.45%) 상승한 919.28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74%), 제약업(+0.69%), 비금속업(+0.53%)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62%), 오락·문화업(-2.18%), 운송장비·부품업(-1.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64:3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497억, 기관은 1,9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35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이 29.96% 오른 9,500원을 기록 중이고, 인베니아(079950)(+29.94%), 라닉스(317120)(+29.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디칩스(054630)(-45.00%), 공구우먼(366030)(-14.05%), SKAI(357880)(-12.8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619개, 하락종목은 105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1.19%↓)
증권News봇 2025.12.26 14:29:412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00p(+0.39%) 상승한 4124.62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2.43%), 부동산업(+0.05%), 전기가스업(+0.02%)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48%), 건설업(-1.98%), 서비스업(-1.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264억, 기관은 3,06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67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남선알미우(008355)가 30.00% 오른 16,250원을 기록 중이고, 금강공업우(014285)(+30.00%), 남선알미늄(008350)(+29.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씨푸드1우(011155)(-13.93%), 한진칼우(18064K)(-9.98%), 티엠씨(217590)(-8.2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218개, 하락종목은 6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스튜어드십코드 보고서 72곳 중 10곳만 제출…“합리적 무관심 발생할 수 밖에”
증권정책 2025.12.26 14:28:30‘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에 참여하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이행보고서를 발간한 기관은 연평균 10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선민 한국ESG기준원 책임연구원이 발간한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 현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후 참여기관이 2017년 18개에서 2025년 11월 말 기준 249개로 지속적으로 참여기관이 증가했으나 실질적인 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연구진은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한 국내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보험사, 증권사, 은행 등 72개 기관의 이행보고서 발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2025년 11월까지 연평균 10개사만 보고서를 내놓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도 10개사(13.89%)만이 보고서를 내놓고 있었다. 그나마 이행보고서를 발행하는 기관은 연기금과 자산운용사들이고, 보험사와 은행, 증권사 중에선 보고서 발간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코드 이행을 점검하는 체계가 부재해 핵심 원칙들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있어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 등록 절차만 있을 뿐 실제로 이를 이행하는지 점검하는 기관이나 절차가 없다는 것이다. 등록 절차도 형식 심사에 그치다 보니 현 시점에서 참여예정기관 명단에 올라 있는 55개 기관 중 11곳은 2017년에 참여 예정을 발표하고도 지금까지 예정 상태다.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만 하면 이후 수탁자 책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도 자격이 유지된다. 따라서 '합리적 무관심'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수탁자 책임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하려면 추가적 비용이 발생하는데, 현재 국내 자본시장에선 이를 통해 얻는 이익이 없고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을 때 받는 불이익 역시 없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기관투자가에겐 2024년 기준 588조4천억원을 위탁 운용하는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사 선정이 중요한 인센티브가 될 수 있지만,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해 지침만 마련하면 2점 가산점을 받아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참여 등록 단계부터 이행계획의 실질성을 점검하고 정기적인 평가·결과 공개로 참여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최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 3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기관투자가의 스튜어드십 코드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서 선급금 및 지분 투자금 805억원 수령 [Why 바이오]
증권국내증시 2025.12.26 14:28:20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일라이릴리로부터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의 선급금 4000만 달러(약 585억 원)와 지분 투자금 1500만 달러(약 220억 원)를 수령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미국 반독점개선법 등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뤄졌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와 릴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치료법) 기반 복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 페이로드 ADC 등 회사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그랩바디 플랫폼의 적응증을 비만과 근육 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로 넓혀갈 예정”이라며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의 임상을 병용요법으로 확장하고 차세대 ADC를 개발하는 데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163㎝ 황유민 vs 170㎝ 이동은 vs 191㎝ 브림’ 키는 달라도 무기는 장타…너무 흥미로울 ‘3색 장타자’ LPGA 신인왕 대결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12.26 14:24:39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뛸 루키 중에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내에 들어 있는 선수는 모두 6명이다. 세계 31위 황유민을 비롯해 68위 치아라 탬벌리니(스위스), 72위 이동은, 76위 미미 로디스(잉글랜드), 84위 헬렌 브림(독일) 그리고 85위 나스타시아 나다우드(프랑스)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에서도 장타력이 뛰어난 세 선수 황유민과 이동은 그리고 브림이 만들어갈 신인왕 대결은 무척 흥미로울 전망이다. 세 선수는 장타라는 무기는 같지만 신장은 완전히 다르다. 황유민이 163㎝로 가장 작고 170㎝의 이동은이 가운데 그리고 191㎝의 브림이 가장 크다. LPGA 투어 최장신으로 화제가 된 브림과 ‘돌격 대장’ 황유민의 키 차이는 무려 28㎝나 된다. Q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날 브림과 동반 라운드를 펼쳤던 이동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브림의 어깨가 내 머리 위에 있었다”면서 “어떤 홀에서는 나보다 30~40m 더 나간 것 같았다”고 혀를 두르기도 했다. 이동은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261.05야드)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다. 황유민은 평균 252.48야드를 보내고 장타 부문 6위를 기록했다. 브림은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는 27위(263.11야드)에 머물렀지만 드라이버를 자주 잡지 않은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는 장타 1위(280.15야드)에 올랐기 때문이다. 장타를 무기로 하는 선수들이다 보니 셋 모두 버디 사냥 능력이 뛰어난 공통점이 있다. 올해 KLPGA 투어 평균 버디 부문에서 이동은이 6위(3.81개)에 올랐고 황유민도 11위(3.61개)로 나쁘지 않았다. 브림은 LET 평균 버디 부문에서 20위(3.80개)를 기록했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지노 티띠꾼(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같은 톱랭커들이 라운드가 적은데도 순위에는 올라가 있기 때문이다. 50라운드 이상 선수 중에서는 브림의 평균 버디 순위가 6번째로 높다. 세 선수는 모두 그린적중률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 이동은의 올해 그린적중률은 6위(77.11%)였고 황유민도 29위(73.61%)로 나쁘지 않았다. 브림 역시 LET 그린적중률 부문 순위가 무척 높다. 올해는 3위(81.80%)였고 작년에는 1위(85.83%)에 올랐다. 2024년 장타와 그린적중률 부문 모두 1위에 오른 주인공이 브림인 것이다. 하지만 쇼트 게임 부문에서는 능력 차이가 꽤 난다. 그린을 놓쳤을 때나 파나 버디를 잡는 확률을 나타내는 스크램블링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인 선수는 황유민이다. KLPGA 리커버리율 26위(64.39%)였다. 이동은은 71위(58.31%)로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브림은 올해 그린 근처에서 상당히 큰 어려움을 겪었다. 스크램블링 확률이 32.63%에 불과했다. 순위에 오른 220명 중 205위에 머물렀다. 장타란 무기를 비롯해 비슷한 면도 많지만 세 선수의 신장 차이가 무척 크다.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안다. -
골목상권 활력 ‘순천사랑상품권’…지역경제 온기 퍼지며 국비 4억 보너스
사회전국 2025.12.26 14:22:14전남 최대액의 민생지원금을 투입한 순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면서 국비 인센티브 4억 원을 확보했다. 순천시의 한 관계자는 26일 “이번 인센티브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적으로 발행·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재정 지원이다”며 “순천시는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도 지난 1~4월 지방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총 8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 순천시는 국비 지원이 본격화된 이후에는 확보된 재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가맹점 관리 강화와 결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상품권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4억 원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안정화와 추가 소비 촉진 사업에 재투자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사랑상품권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율을 적용해 2000억 원을 발행했다. 특히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친 노관규 순천시장의 강력의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수령률이 지난 22일 기준 94.2%를 기록하며 연말·연초 소비 위축이 우려되던 시점에 시행돼 지역경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음식점, 생활서비스 업종 등 관내 1만 3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민생지원금이 풀리면서 안경점이나 의류 대리점, 쇠고기 전문점 등의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현금 대신 지역화폐(순천사랑상품권)로 지급돼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을 중심으로 방문객 증가와 매출 회복이 나타났으며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에 포함되면서 도심과 농촌 간 체감 격차를 줄였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션과 크리스마스 ‘산타 기부런’
사회피플 2025.12.26 14:14:33홀트아동복지회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보대사인 가수 션과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 기부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기가정아동 수진과 민재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나눔 캠페인이다. 온·오프라인 러닝과 후원 참여로 진행됐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산타 기부런은 션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산타 기부런은 오프라인 러닝과 버추얼 러닝(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를 완주하는 비대면 러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오프라인 러닝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7시 서울 반포 세빛섬광장을 출발해 5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위기가정아동을 향한 응원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오프라인 러닝에는 션과 자녀 하랑·하율을 비롯해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 배우 이세영, 마라톤 국가대표 임경희, 육상선수 장호준, 러닝 코칭 전문가 이연진, 유튜버 심으뜸 등 스포츠·문화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산타 기부런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총 412만 250원으로 모금액 312만 250원에 더해 션이 하랑·하율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추가 후원했다. 후원금 전액은 녹내장으로 시력이 악화되고 있는 아빠와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밝게 성장하고 있는 수진·민재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션은 “크리스마스는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나누고,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라며 “러닝을 통해 많이 이들이 나눔에 동참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오랜 기간 홀트와 인연을 이어온 션 홍보대사와 가족이 이번 산타 기부런에 참여해 지원받는 아동과 가정에 희망이 된다”며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 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 등에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정부기구(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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