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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 타자’ 대만行…이대호, 대만야구 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03 08:51:53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이대호(43·은퇴)가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타격코치로 선임됐다. 중신 구단은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스타 이대호가 스프링캠프 기간 타격 인스트럭터로 함께 한다”며 “타자들의 장타 생산 훈련과 멘털 관리 등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호는 중신 구단의 사령탑인 일본 출신 히라노 게이이치 감독과의 인연으로 인스트럭터 제안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 시절 히라노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번 타격코치 활동 기간 이대호는 전 소속팀이었던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단과도 만난다. 중신 구단은 “이대호는 다음 달 25일 소프트뱅크와 교류전에 코치 신분으로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현역 시절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렸다. KBO리그 통산 1971경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2010년엔 KBO리그에서 세계 최초 9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뒤 리그 최초 타격 7관왕 기록을 작성했다. 2015년 소프트뱅크에선 한국인 최초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2016년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4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그는 이후 야구 해설위원,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다채로운 매력, 더욱 넉넉한 성능의 가치 - 볼보 XC90 T8 리차지 AWD[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03 08:38:14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었던 플래그십 모델 ‘S90’과 ‘XC90’를 새롭게 출시했다.새로운 XC90와 S90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자동차 안전의 역사를 선도해온 첨단 기술과전동화 기술의 적용, 그리고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이 반영된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었던 ‘사용자 경험의 개선’ 또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여기에 볼보의 전동화 전환의 발자국이라 할 수 있는 T8 리자치 사양도 그대로 유지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과연 T8 리자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XC90 T8 리차지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새로운 감성을 담아낸 XC90XC90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시각적인 변화에 있다. 실제 지금까지의 볼보로 대표되었던 ‘단정하면서도 균형감이 돋보이는 얼굴’을 지워내고 더욱 새로운 연출로 미래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자아내는 얼굴을 쓴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모습은 최신의 ‘전동화 볼보’와 속도를 맞추는 것 같아 보였다.먼저 새로운 스타일로 다듬어진 ‘토르의 망치’ 라이팅 유닛은 물론이고 LED 헤드라이트의 형태 역시 새롭게 다듬었다. 이와 함께 사선의 슬럿 구조를 배치한 독특한 프론트 그릴과 아이언 마크 역시 독특함을 더한다. 여기에 바디킷 역시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져 더욱 ‘세련된 플래그십 SUV’의 매력을 드러낸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측면에서는 대형 SUV의 감성이 효과적으로 드러난다.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균형감이 돋보이며 ’90 클러스터’의 가치를 드러낸다. 여기에 전면부터 후면까지 길게 이어지는 선의 연출, 그리고 다부진 윈도우 라인 및 루프 실루엣, 새로운 디자인의 휠 등이 매력을 끌어 올린다.이어지는 후면 역시 고급스러운 볼보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그려낸다. 여기에 볼보 특유의 실루엣이 담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새롭게 다듬으며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이외에도 깔끔하게 다듬어진 바디킷 및 각종 디테일을 통해 ‘단정함’과 ‘고급스러움’을 조화롭게 표현해 만족감을 더한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더 정교해진 공간을 품다실내 공간은 공간의 가치를 대폭 끌어 올렸다. 인체공학적인 구성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더욱 우수한 그래픽을 제시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다채로운 편의사양이 탑재된다.고급스럽고 따듯한 공간 구성 내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배치되어 ‘플래그십 SUV’의 가치를 드러낸다. 여기에 더욱 우수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11.2인치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선사하는 ‘사용자 경험의 발전’은 더욱 만족감을 높인다. 실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그래픽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다.게다가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완성도를 높인다. 수입차 최초로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Whale) 브라우저를 적용되어 더욱 우수한 사용자 경험은 물론, 바워스 앤 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의 존재감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XC90의 가치를 더욱 강조한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더불어 대형 SUV가 갖춰야 할 공간의 여유로도 충분한 모습이다. 실제 1열 공간에는 볼보 특유의 인체공학적 시트가 탑승자를 맞이한다. 여기에 넉넉한 레그룸이나 헤드룸을 제공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이점이 크다.이어지는 2열 공간과 3열 공간 역시 매력이 돋보인다. 기본적으로 2열 시트와 3열 시트의 완성도는 최고 수준이라 평가할 수 있다. 다만 3열 공간의 절대적인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만큼 ‘사용 시 타협’이 필요한 것은 감안해야 할 부분이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일반적인 3열 SUV가 그런 것처럼 볼보 XC90의 적재 공간은 3열 시트까지 모든 시트를 사용할 때는 다소 협소하다. 대신 3열 시트의 분할 폴딩은 물론이고 2열 시트 역시 40:20:40 분할 폴딩이 가능한 만큼 상황에 맞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덕분에 차량의 만족감은 충실한 모습이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여전히 경쟁력 있는 더 뛰어난 성능의 XC90시승을 위해 준비된 XC90 리차지는 합산 출력 462마력에 이르는 걸출한 파워트레인 구성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317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내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환산 기준 145마력과 31.5kg.m의 풍부한 토크는 내는 성능을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B6 파워 유닛은 기존 XC90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 AWD 시스템이 조합되어 주행의 완성도, 그리고 안정감을 높인다.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XC90 리차지는 빼어난 가속 성능의 매력과 함께 볼보 특유의 180km/h의 제한 속도를 갖췄다. 더불어 11.0km/L의 복합 효율성(도심 10.8km/L 고속 11.3km/L)을 갖춰 일상에서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린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더 만족스러운 XC90의 등장XC90을 충분히 둘러본 후 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시트에 몸을 맡기면 풀사이즈 SUV, 그리고 볼보 브랜드 특유의 따듯한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특히 매력적인 시트가 주는 만족감은 물론이고 손이 닿는 곳곳에 자리한 따듯하고 정교한 소재들이 만족감을 더한다. 여기에 기어 레버 및 센터 터널의 구성 요소를 새롭게 배치하며 ‘사용의 편의성’ 역시 개선, 만족감을 더한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317마력과 40.8kg.m의 토크를 내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환산 기준 145마력과 31.5kg.m의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은 말 그대로 거침 없고, 지속적인 힘의 연출을 자랑한다. 실제 체감되는 가속 성능 및 추월 가속 등에서의 여유는 말 그대로 운전자, 탑승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다.여기에 엑셀러레이터 페달 조작에 따라 부드럽고, 쾌적한 발진 가속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행 전반에 걸쳐 향상된 반응 속도, 그리고 보다 정숙한 매력을 통해 ‘고급스럽다’라는 느낌도 능숙히 전한다. 이외에도 전기의 힘만으로도 꽤 긴 거리를 달릴 수 있어 차량의 활용성을 크게 끌어 올린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는 어떤 특성이 도드라지기 보다는 ‘일반적인 성격’이 담긴 ‘범용적인 변속기라 평가할 수 있다. 변속 속도나 성향, 그리고 그 반응 등에 있어 일상의 주행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여기에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적절한 변속 조율을 통해 각 주행 모드에 따른 성격 차이를 보여주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다만 패들 시프트가 없다는 점과 그로 인해 수동 변속 방식이 굉장히 어색한 점은 주행 내내 아쉽게 느껴졌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개인적으로 신형 XC9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주행 질감의 변화’ 그리고 ‘더욱 편안한 주행을 보장한다는 특성’에 있다.사실 차량의 거동에 큰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스티어링 휠 조작 질감이나 무게감은 기존의 XC90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견고하게 조립된 기계의 감성이 조작에 따라 고스란히 느껴졌다. 게다가 차량의 크기, 무게감도 어느 정도 명료히 전달되는 ‘고유한 성격’을 그대로 유지한다.이러한 모습은 워낙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동차를 운영하고, 또 주행을 해야 하는 북유럽의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덕분에 운전자는 언제든 ‘차량의 현재 상황’을 손쉽게 파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대신 ‘승차감을 위한 변화’가 더해지며 만족감을 끌어 올린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실제 XC90은 이번 변화를 통해 ‘에어 서스펜션’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하며 주행의 편의성을 높였고, 체감되는 변화가 상당하다. 과거의 XC90이 다른 프리미엄 SUV에 비해 더욱 견고한 느낌을 주었다면 이제는 더욱 쾌적하고 부드러운 일상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주행을 하는 내내 마주했던 자잘한 노면 변화나 요철, 과속방지턱 위를 지날 때 선명하게 전해였던 ‘질감’은 대폭 사라지고 한층 여유롭고 능숙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운전자는 물론이고 동승자, 탑승자 모두가 ‘높은 만족감’을 이어갈 수 있었다.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이와 함께 다채롭게 구성된 안전 및 편의 사양, 그리고 볼보 특유의 파일럿 어시스트 등이 선사하는 매력 역시 인상적이다. 기본기는 물론이고 다채로운 편의사양까지 매력을 더하니 ‘경쟁력’은 더욱 도드라지는 만큼 ‘XC90의 성공 공식’은 흔들림이 없는 것 같았다.좋은점: 개선된 패키징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주는 만족감, 에어 서스펜션의 존재감아쉬운점: 다소 작아 보이는 전면 디자인의 평가볼보 XC90 T8 리차지 AWD. 사진: 김학수 기자더 유능한 플래그십 SUV, XC90새로운 변화를 거친 XC90은 대형 SUV가 갖춰야 할 덕목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고, 시장이 요구하는 ‘기술적 수준’은 충족시키는 모습이다. 여기에 볼보라는 브랜드가 가진 장점과 ‘지워낼 수 없던’ 단점까지 극복하는 모습까지 이어지며 ‘만족감’을 더욱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그렇게 다시 한 번 국내 플래그십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촬영협조: HDC 아이파크몰 용산 -
美 ‘제네시스 미션’ 한 달…中, AI 과학자 전격 가동 [글로벌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18:3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미중 AI 기술패권 경쟁 본격화: 중국이 국가 슈퍼컴퓨팅네트워크(SCNet) 기반 자율 AI 에이전트를 가동하며 미국의 ‘제네시스 미션’에 정면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AI 인프라·반도체 섹터 비중을 15-20%로 확대하되, 미중 양국 기업에 6:4 비율로 분산 투자해 지정학적 리스크를 헤지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다. ■ 트럼프 관세 정책 후퇴와 물가 변수: 트럼프 행정부가 가구류 관세 인상을 1년 유예하고 이탈리아산 파스타 반덤핑관세를 91.74%에서 10% 내외로 대폭 인하하며 ‘관세=물가 상승’ 연관성을 사실상 인정하는 모양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가 관세 완화 가능성이 열려 있어, 미국 내수 소비주와 수입 의존 기업군의 마진 개선 수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전기차 배터리 산업 구조조정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시간 랜싱 공장 양산을 연기하고 얼티엄셀즈 1·2공장(총 90GWh)을 6개월간 가동 중단하면서 일회성 비용 1조 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섹터 비중을 5% 이내로 축소하고,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급성장 중인 ESS·LFP 배터리 관련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중국과학원(CAS)이 국가 슈퍼컴퓨팅네트워크(SCNet) 기반 AI 에이전트를 공식 가동하며 기존 하루 종일 걸리던 연구 작업을 약 1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AI 국가전략 ‘제네시스 미션’을 정면으로 겨냥한 조치로, 미중 AI 패권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격화되는 양상이다. 중국은 EUV 노광 장비 시제품 완성, 딥시크의 저비용 AI 모델 등 연이은 기술적 성과를 내며 반도체 자립을 가속화하고 있다. 바클리는 “2027년쯤 중국에서 값싸고 경쟁력 있는 반도체가 생산되는 ‘딥시크 모먼트’가 와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해,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기술주 비중 확대를 검토할 시점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소파·주방 캐비닛 등 가구류 관세 인상을 2027년으로 1년 유예하고, 이탈리아산 파스타 반덤핑관세도 91.74%에서 10% 내외로 대폭 인하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커피·소고기·바나나 등 200여 개 식료품 상호관세를 면제한 바 있어, 관세와 물가 상관관계를 부인해온 입장에서 사실상 후퇴한 셈이다. 미국 소고기 가격은 1년 전보다 부위별 11~25%, 커피는 20~35% 급등했으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가 관세 완화 가능성이 점쳐진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관세 부담 완화로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미국 내수 소비·유통 섹터와 이탈리아·브라질 등 수출국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 정부가 올해 국고채 순발행 109조 4000억 원을 계획하며 사상 첫 ‘2년 연속 100조 원대’ 시대를 열었고, 국가보증채무 잔액도 39조 원으로 1년 새 20조 원 넘게 급증할 전망이다. 한미전략투자기금·전략수출금융기금·한국형 테마섹 조성을 위한 추가 국고채·정부보증채 발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해외 패시브 자금 560억 달러(약 75조 원) 유입이 예상돼 물량 충격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국채 비중을 5-7%로 유지하되, WGBI 편입 효과와 금리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단기물 중심 포지션을 권장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시간 랜싱 공장 양산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연기하고, 얼티엄셀즈 1·2공장(총 90GWh)을 5일부터 6개월간 가동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미국이 지난해 9월 말 7500달러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면서 북미 전기차 수요가 급감한 영향으로, 일회성 비용만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포드·FBPS와의 13조 5000억 원 규모 수주 계약이 백지화됐으며, 혼다 합작 공장 매각을 통해 비용 보전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전기차 배터리 섹터 비중을 축소하고,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급성장 중인 ESS 시장과 LFP 배터리 관련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딥시크, 저비용 AI 학습법 공개…‘R2’ 2월 출시설 솔솔 [CEO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16:00▲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IT 편중 성장으로 K자 양극화 심화: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올해 성장률 1.8%를 전망하면서도 IT 부문 제외 시 1.4%에 그친다고 경고했다. 반도체 호황에 의존한 성장 구조가 내수 전반으로 확산되기 어려운 만큼 경영진들은 3개월 내 자사 산업의 K자 위치를 진단하고 비IT 부문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해야 할 시점이다. ■ 배터리 업계 구조조정 가속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 랜싱 공장 가동을 또 연기하고 얼티엄셀즈 1·2공장도 6개월간 중단에 들어간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북미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배터리·소재 업체 경영진들은 즉시 ESS 등 대체 시장 진출과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 기재부 분리로 정책 컨트롤타워 공백 우려: 18년 만에 재경부와 기획처로 분리되면서 환율 등 리스크 관리 체계에 혼란이 예상된다. 과거 기재부가 담당하던 부처 간 조율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기업들은 연내 정책 변화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불확실성 대비 시나리오를 마련해야 할 전망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컴퓨팅 자원과 에너지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새로운 AI 학습법 ‘매니폴드 제약 초연결(Manifold-Constrained Hyper-Connections)’을 공개했다. 미국의 엔비디아 최신 칩 수출 제재 속에서도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2월 춘절 무렵 출시 예상되는 R2 모델이 글로벌 AI 시장을 다시 한번 뒤흔들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AI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인 경영진들은 중국발 저비용 고효율 AI 모델의 등장이 기술 선택지와 경쟁 구도에 미칠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2008년 출범한 기획재정부가 18년 만에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됐다. 예산권을 내주면서 과거 ‘부처 위의 부처’로 불렸던 재경부의 위상이 흔들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과거에는 기재부 국제금융과장이 환율을 잡았지만 이제는 부총리의 말도 안 먹히는 상황”이라며 리스크 관리 컨트롤타워 공백을 우려했다. 기업 경영진들은 정책 결정 속도 지연과 부처 간 조율 약화에 대비해 자체 정책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신년사에서 올해 성장률 1.8%를 전망하면서도 IT 부문 제외 시 1.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K자형 회복은 결코 지속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부문 간 격차 확대를 경고한 것이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우리만 환율이 많이 오르는 것은 ‘기대’가 작동하기 때문”이라며 시장의 투기심리를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경영진들은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성장 구조 속에서 자사 사업의 K자 위치를 점검하고 비IT 부문 내수 확대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시간 랜싱 공장 양산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또 연기하고 얼티엄셀즈 1·2공장도 5일부터 6개월간 가동을 중단한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GM·포드 등이 하이브리드·내연기관차로 전환하면서 한 달 만에 13조 5000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 백지화된 상황이다. 90GWh 생산능력을 보유한 두 공장의 반년간 중단으로 일회성 비용만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배터리·소재 업계 경영진들은 ESS 시장 등 대체 수요처 확보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 전면 재검토가 시급한 상황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용산·서초 개발 카드 꺼내나…정부 이달 중순 공급대책 [부동산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14:27▲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서울 공급 대책 임박: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 중심으로 이달 중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서초 국립외교원 부지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CES 이후 이달 중순 발표가 예상된다. 공급 확대 지역 아파트 가격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 역대급 상승률 기록: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8.71% 상승하며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0·15 대책 이후에도 11주 연속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송파구(20.92%)와 성동구(19.12%)가 상승을 주도해, 한강벨트 중심의 양극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 고환율 리스크 지속: 새해 첫 거래일 원·달러 환율이 1441.8원을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통화정책 무게중심이 환율에 있다”고 밝혀 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되면서, 주담대 금리 6% 육박에 따른 투자 비용 상승 압박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이달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서초구 국립외교원 부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장관은 3~10일 미국 CES 출장 후 바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이달 중순 발표가 유력하다. 전세난과 관련해서는 도심 블록형 주택 등 새로운 전세 공급 모델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공급 대책 발표 전후 해당 지역 가격 변동성을 주시하고, 중장기 공급 확대에 따른 수급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8.71% 상승하며 2006년(23.46%) 이후 19년 만에 최고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10·15 대책 이후에도 11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며 송파구(20.92%), 성동구(19.12%), 마포구(14.26%) 순으로 급등했다. 한강벨트 지역이 0.3%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인 반면, 금천구·강북구는 0.02% 상승에 그쳐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됐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20.46%)와 분당구(19.10%)가 상승률 1·2위를 차지했다. 투자자들은 규제 속에서도 상승하는 핵심 지역과 소외 지역 간 차별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신년사에서 ‘K자형 회복’에 따른 양극화 심화를 경고했다. 소득 상위 20%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이 47.3%로 상승한 반면 나머지 80%는 일제히 감소해 자산 양극화가 임계치에 도달했다. 한국 가구 평균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인 상황에서 5분위 가구의 실물 자산 비중은 80%를 웃돌았다. 고환율이 식료품·에너지 등 필수재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저소득층 구매력이 하락하고, 주담대 금리 6% 육박으로 서민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 전망이다. 내수 부진 장기화 시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장 유동성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새해 첫 거래일 원·달러 환율이 1441.8원에 마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통화정책 무게중심이 성장보다 환율에 있다”고 밝혀 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됨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1400원대 초반까지 내려와야 정책 부담이 완화된다고 분석해, 현재보다 40원 이상 하락해야 금리 인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주담대 금리가 연 6%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고환율·고금리 장기화는 투자 비용 상승으로 직결되므로, 자금조달 계획 재점검이 시급하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이창용 한은 총재 “K자형 회복 양극화 심화 올해 최대 과제” [금융상품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11:47▲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자형 양극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에서 'K자형 회복'에 따른 양극화 심화를 경고했다. 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이 1.4%에 불과해 '고용 없는 성장'과 내수 부진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 금 투자 열풍: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 돈 100만 원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국내 금 ETF 순자산은 2023년 말 3302억 원에서 지난해 말 5조 7601억 원으로 약 17배 폭증했다. ■ 미국채 쏠림: 개인투자자들이 지난해 미국 국채를 약 14조 500억 원 순매수하며 한국 국채(10조 8530억 원)를 크게 앞질렀다. 양국 중앙은행의 엇갈린 통화정책이 자금 이동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에서 'K자형 회복'에 따른 양극화 심화를 올해 우리 경제의 최대 과제로 지목했다. 반도체 등 IT 산업의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4%에 그쳐 '성장의 착시'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은 47.3%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했고, 5분위 배율은 5.78배로 늘어났다. 대기업의 영업이익률이 5.6%로 반등한 반면 중소기업은 4.6%로 0.2%포인트 하락했고, 자영업자 폐업 건수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 핵심 요약: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 돈 100만 원’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글로벌 IB들은 금값 추가 상승을 전망하며 JP모건은 올해 말 트로이온스당 505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금 ETF 순자산은 2023년 말 3302억 원에서 지난해 말 5조 7601억 원으로 약 17배 급증했고 상품 수도 5개에서 9개로 늘었다. 다만 국내 상장 금 ETF는 매매 차익에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며 해외 상장 금 ETF는 연 250만 원 기본공제 후 양도소득세 22%가 적용되는 등 투자 수단별 세제가 상이하다. - 핵심 요약: 개인투자자들이 지난해 미국 국채를 98억 8100만 달러(약 14조 500억 원) 순매수하며 한국 국채 순매수액(약 10조 8530억 원)을 크게 앞질렀다. 개인의 미국채 순매수 규모가 국내 국채를 넘어선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해외 채권 전체 순매수액은 202억 6500만 달러(약 28조 8200억 원)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가계부채와 고환율 부담으로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동결한 반면, 미국 연준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하며 양국 간 금리 차가 투자 지형 변화를 이끌었다. - 핵심 요약: 국내 증권사 CEO들이 2026년을 자본시장 중심 금융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으로 대표되는 모험자본 공급 확대, AI를 활용한 사업 혁신이 신년사의 공통 키워드로 제시됐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IMA를 통해 새로운 금융의 주체가 됐다”며 아시아 최고 증권사 도약을 천명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3.0’을 선언하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새로운 금융 질서 전환에 나선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올해 공무원 공채 5351명 선발 [캠퍼스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10:45▲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공무원 공채 변화: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 인원이 5351명으로 확정됐다. 7급 공채에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이 증원되면서 9급 선발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모습이다. ■ K자형 경제 양극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IT 부문 제외 시 올해 성장률이 1.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반도체 등 일부 산업 편중으로 체감 경기와의 괴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경제부처 재편: 2008년 출범한 기획재정부가 18년 만에 재경부와 기획처로 분리됐다. 예산권 이관으로 과거 '부처 위의 부처' 위상이 흔들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인사혁신처가 2026년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5급 341명, 외교관 후보자 40명, 7급 1168명, 9급 3802명이다. 7급 공채에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이 증원됐다. 필기시험은 5급 및 외교관 후보자 3월 7일, 9급 4월 4일, 7급 7월 18일에 실시된다. 올해가 PSAT와 한국사를 치르는 마지막 해로, 내년부터는 별도 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 핵심 요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1.8%를 전망하면서도 IT 부문 제외 시 1.4%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K자형 성장은 산업·계층별로 회복 속도가 달라지며 격차가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을 의미한다. 이 총재는 “K자형 회복은 지속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이라 보기 어렵다”며 내수 전반으로의 낙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핵심 요약: 2008년 출범한 기획재정부가 18년 만에 재경부와 기획처로 분리됐다. 기획처가 담당하는 연간 예산 규모는 2008년 약 286조 원에서 올해 약 728조 원으로 2.5배 넘게 증가했다. 재경부는 거시경제·민생 안정적 관리, 효율적이고 공평한 세제 운영 등 6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예산권 이관으로 환율 등 리스크 관리나 부처 간 의견 조율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핵심 요약: S&P글로벌이 쿠팡Inc의 ESG 점수를 기존 9점에서 8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불거진 후 점수가 재차 깎인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평가 방식을 적용받는 아마존은 26점을 받아 쿠팡과 큰 격차를 보였다. 쿠팡은 국회 청문회에서 경영진 불참, 산재 은폐 의혹 등으로 거버넌스 리스크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쿠팡 투자 관련 위탁 운용 평가 시 ESG 요소도 조건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코스피 4300 뚫었지만…더 심해진 반도체 쏠림현상 [주식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07:0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랠리로 코스피 4300 돌파: 새해 첫 거래일 외국인이 반도체 종목에 5300억 원을 집중 순매수하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005930) 7.17%, 한미반도체 13.4%, SK하이닉스(000660) 3.99% 상승으로 13만 원·70만 원 돌파가 임박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며 연간 랠리 지속을 전망한다. ■ IT 제외 시 성장률 1.4%에 불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 1.8% 중 IT 부문을 빼면 1.4%에 그친다고 경고했다.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 순이익 증가분의 65.5%를 차지하는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종목 쏠림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2차전지 업종 한파 본격화: KRX 2차전지 TOP10 지수가 한 달간 10.28% 급락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미국 공장 가동 연기와 13조 5000억 원 계약 해지가 확정됐다. 미국·유럽의 전기차 정책 후퇴로 완성차 업체들이 투자를 축소하면서 배터리 업계 전반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새해 첫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500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이 중 5300억 원이 반도체 종목에 집중됐다. 삼성전자가 7.17% 급등해 12만 8500원을 기록하며 13만 원 진입을 앞뒀고, SK하이닉스는 67만 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최고 16만 원, SK하이닉스를 95만 원까지 상향하며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4000조 원을 돌파했으나 등락비율 83.7%로 종목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 랜싱 공장 양산 시점을 2025년에서 올해 하반기로 재차 연기했다. GM과 합작한 얼티엄셀즈 1·2공장도 5일부터 6개월간 가동을 중단하며 일회성 비용만 1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 달 만에 포드·FBPS와의 계약 13조 5000억 원이 백지화됐고 혼다 합작 공장 매각까지 추진 중이다. 다만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ESS 수요가 늘면서 LFP 배터리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사업 재편 방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에서 올해 성장률 1.8% 중 IT 부문 제외 시 1.4%에 불과하다며 K자형 양극화를 경고했다. 반도체 호황에도 내수 전반으로의 낙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환율에 대해서는 시장에 투기심리가 반영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한은이 금고지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편중 성장 구조에서 체감 경기와의 괴리가 커질 수 있어 섹터 분산 투자 전략이 중요해졌다. KRX 2차전지 TOP10 지수가 최근 한 달간 10.28% 하락하며 코스피(+9.93%)와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12.36%), 에코프로비엠(247540)(-11.82%), 포스코퓨처엠(003670)(-15.91%) 등 주요 종목이 일제히 급락했다. 포드·GM·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투자를 축소하고 EU가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을 완화하면서 불안심리가 확산됐다. 엘앤에프(066970)의 테슬라 공급계약 99.99% 축소, 포스코퓨처엠의 GM 계약 80% 하향 등 악재성 공시가 연이어 나오며 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기사 바로가기: -
이중섭·김환기·천경자·이인성…근현대 거장들이 포착한 시대의 초상
문화·스포츠문화 2026.01.03 08:05:00이중섭이 작고 1년 전 그린 연필 자화상, 천경자가 내면의 자아를 드러낸 '미인도', 구상과 추상의 경계에 선 김환기의 인물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1인의 인물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전시가 서울 청담동에서 새롭게 개관한 새결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김인승, 이인성, 김원, 김환기, 이중섭, 최영림, 이준, 박래현, 권옥연, 천경자, 정형모 등 한국 미술사에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인물화 총 12점을 만날 수 있다. '얼굴, 시대를 비추다'는 전시 제목처럼 인간의 얼굴을 매개로 각 시대의 정서를 들여다보고 각기 다른 예술가의 시선을 비교해보는 자리다. 전시를 기획한 김윤섭 미술평론가는 "한국 현대미술의 큰 특징 중 하나인 다양성에 주목한 전시"라며 "작가의 유명세보다 한국 미술사에 의미있는 작품에 관심을 가져온 소장자의 도움으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상업화랑의 소규모 전시지만 뜻밖의 귀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중섭이 작고하기 1년 전 제작한 유일한 연필 소묘 자화상과 김환기가 추상적 필선으로 시대의 내면을 담은 인물화 '무제'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사실주의를 추구한 1세대 서양화가 김인승의 단아하고 세련된 여성 초상 두 점과 '천재 화가'로 불렸던 이인성의 '소년'도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그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결한 수묵 담채로 소녀들을 정감있게 묘사한 박래현의 '자매', 깊은 회색조의 여성미가 인상적인 권옥연의 '여인' 등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이다. 전시는 17일까지. -
베인캐피털, 5000억에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 품는다 [스타트업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02:01▲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PEF의 K-브랜드 인수: 베인캐피털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을 약 5000억 원에 인수한다. 창업주 지분 매입과 공개매수를 병행해 상장폐지 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전략이다. ■ K-바이오 미국 현지화 가속: 셀트리온이 미국 뉴저지주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하고 릴리로부터 6787억 원 규모 CMO 계약을 수주했다.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이후 글로벌 제약사들의 현지 CMO 수요 확대에 선제 대응하는 모습이다. ■ ESG 리스크의 현실화: S&P글로벌이 쿠팡의 ESG 점수를 100점 만점에 8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경영진 청문회 불참 등 거버넌스 리스크가 반영된 것으로 글로벌 기관투자가 판단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을 약 5000억 원에 인수한다. 창업주 김철웅 대표 지분 43.6%를 2165억 원에 매입하고 나머지 56.4% 지분은 주당 1만 6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종가 대비 49.53%의 프리미엄이 적용됐으며 95% 이상 지분 확보 시 자진 상장폐지할 방침이다. - 핵심 요약: 셀트리온이 일라이 릴리로부터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직후 릴리와 3년간 총 4억 7300만 달러(약 6787억 원) 규모 CMO 계약을 체결하고 즉각 생산에 착수했다. 해당 시설은 약 4만 5000평 부지에 연간 6만 6000ℓ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약 70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13만 2000ℓ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핵심 요약: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산업은행과 조성한 펀드로 전력 인프라 솔루션 기업 근우에 4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25%를 확보했다. 근우는 배전반, 분전반 등 전기 자재 전문 생산업체로 자체 개발한 안전교체분전반(SRDP) 등 특허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글로벌 전력 설비 1위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장기 독점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지난해 약 2400억 원 매출에 영업이익률 10% 이상을 기록했다. - 핵심 요약: S&P글로벌이 쿠팡Inc의 ESG 점수를 기존 9점에서 8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재평가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지속 가능성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아 평가 정보가 제한적이며 창업주 김범석 의장 등 핵심 경영진의 국회 청문회 불참으로 거버넌스 리스크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쿠팡 투자와 관련한 위탁 운용 평가를 할 때 ESG 요소도 조건 중 하나”라고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한 돈 100만원 시대 ‘金 투자법칙’ 놓치면 내 수익률도 금 간다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03 08:00:5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금 투자 전략 변화: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글로벌 IB들이 올해도 상승세를 전망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가 맞물리며 금이 핵심 준비자산으로 재조명받는 모습이다. ■ K자형 양극화 경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에서 수출과 내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를 우리 경제의 최대 과제로 지적했다. IT 부문을 제외하면 성장률이 1.4%로 내려가 지속 가능한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 기업 자본 확충 움직임: 롯데그룹이 지주사부터 건설, 호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현금 확보에 나섰다.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 핵심 요약: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 돈 100만 원'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JP모건·골드만삭스 등 미국 '빅5' IB 모두 올해도 금값 상승을 전망하며, JP모건은 트로이온스당 505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금 ETF 순자산은 2023년 말 3302억 원에서 지난해 말 5조 7601억 원으로 약 17배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금 ETF의 세금 구조 차이를 고려해 퇴직연금(IRP·DC)이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 핵심 요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에서 ‘K자형 회복’에 따른 양극화 심화를 올해 경제의 최대 과제로 지적했다. IT 부문을 제외하면 성장률이 1.4%에 그쳐 반도체가 홀로 경제를 이끄는 ‘고용 없는 성장’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소득 상위 20%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이 47.3%로 상승한 반면, 나머지 80% 가구의 자산 점유율은 일제히 감소했다. - 핵심 요약: 롯데그룹이 지주사부터 건설, 호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자본 확충에 나섰다. 롯데지주 2750억 원, 롯데건설 3500억 원, 호텔롯데 1800억 원을 각각 조달했으며 롯데건설은 이달 말 3500억 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30년 또는 50년으로 길어 영구채로 분류되며 자본으로 인정받아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 - 핵심 요약: 인사혁신처가 2026년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계획을 발표하며 총 53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급별로는 5급 공채 341명, 외교관 후보자 40명, 7급 공채 1168명, 9급 공채 3802명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무원 500명이 증원됐다. 올해가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한국사를 치르는 마지막 해로 내년부터는 별도 검정 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기사 바로가기: -
20년 전 '리니지' 돌아온다…엔씨, 고전 IP로 실적 개선 시동
산업IT 2026.01.03 08:00:00엔씨소프트가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와 ‘아이온’을 통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걸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호실적을 점치는 모습이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달 2일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재현한 PC 게임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다음 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 달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월정액 가격은 2만 9700원으로, 이용자는 이달 7일부터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리니지’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대표 IP인 ‘아이온’ 시리즈인 ‘아이온2’도 톡톡한 캐시카우(현금 창출원)이 되고 있다. ‘아이온2’는 출시 당월인 지난해 11월 평균 일간활성이용자수(DAU)로 1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지난 달에는 정식 출시 이후 약 20여일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온2는 지난 2008년 출시돼 PC방 인기 순위에서 16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원작 ‘아이온’의 후속작이다.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 △원작 대비 36배 확장된 월드 △비행·수영을 이용한 이동 방식 △후판정 기반 수동 전투 등이 특징이다. 앞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대중들에게 공개됐을 때 시연을 위한 대기줄이 4시간 이상 형성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와 ‘아이온’ 등 대표 IP의 활약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엔씨소프트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연결 기준)는 3456억 원으로 집계된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연결 기준)인 332억 원 대비 약 10배 늘어난 수준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24년에는 연간 영업손실로 109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가도 호조세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정규 시장에서 7.44% 상승한 21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매수에 있어서는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내 증권사들의 분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면서도 “신작 출시 및 지스타 참가로 마케팅 비용이 크게 발생했고, ‘아이온2’ 출시에 따른 인센티브 비용도 반영돼 인건비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0.2배로 저평가 수준”이라면서도 “신작 모멘텀(상승 동력)은 소멸된 만큼 실적 펀더멘털(기초 체력)로 접근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
[정보근 변호사의 부동산 법률을 부탁해](2)부동산 보유 관련 법률
사회사회일반 2026.01.03 08:00:00얼마 전 집주인과 전세 만기 연장 계약서를 썼다. 전세 계약 갱신 요구를 해 임대차 기간을 2년 더 연장하면서도 보증금은 한 푼도 올리지 않았다. 이를 들으면, 요즘처럼 전·월세가 급등하는 시기에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궁금해들 한다. 사실, 집주인은 전세계약이 만료되기 훨씬 전인 만기 5개월 전부터 전화를 해서는 보증금을 법적 상한인 5%까지 올려달라고 했다. 통상의 경우보다 훨씬 일찍 만기 연장 의사를 묻는 이유를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집주인이 내후년에는 집을 팔고 싶어하는 것이 그 이유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필자는 집주인에게 전화로 명확한 의사를 밝혔다. “2년 더 거주하고 싶지만, 보증금은 동결했으면 한다, 다른 세입자를 들이면 새로운 세입자가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할 테니 4년 동안 집을 파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겠나.” 결국 집주인은 보증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2년 연장 계약서를 쓰면서 들은 집주인의 솔직한 심정은 이러했다. “1년에 보유세만 1억원을 내고 있는데, 보유세가 더 오른다는 걱정 때문에 내년 이후에는 집을 팔고 싶다. 혹시 집을 살 생각이면 이 집을 사달라.” 비단 우리 집주인 뿐만 아니라 필자가 만나본 강남의 자산가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절세 방안은 물론 부동산 자산 가치를 지키고 증대시키는 방법을 열심히 공부한다. 실제로 부동산은 경제정책, 법률 등 관련 제도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자산이기에 내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아래에서는 부동산 보유 및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해 미리 공부해 두어야 할 사항들을 실제 수행하거나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앞서 나의 계약 갱신 요구 사례를 언급한 김에 계약 갱신 거절 사유에 관한 분쟁 사례를 우선 살펴보자. 계약 갱신 요구권 제도 도입 이후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분쟁은 주로 집주인이 세입자의 갱신요구를 거절하며 집을 비워달라고 할 때 발생한다. 주지하다시피, 자녀나 부모를 포함한 집주인이 실제 거주를 하려는 경우에는 집을 비워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집주인이 아파트를 새로운 소유자에게 팔았는데, 그 새로운 소유자가 실제로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세입자가 퇴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법원은 새로운 소유자가 갱신을 거절하고 기존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봤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새로운 소유자는 기존 임대차를 그대로 승계하게 되므로 새로운 소유자에게 실제 거주할 목적이 있다면 세입자가 집을 비워줘야 한다는 취지다. 다시 필자의 계약갱신요구 사례로 돌아가 보자. 집주인은 보증금을 올려주지 않겠다는 필자를 내보내고 새로운 임차인을 들이더라도, 실거주할 매수인에게 집을 팔 수 있고, 이 경우 새로운 임차인은 2년의 전세 기간의 종료와 동시에 퇴거를 해야 한다. 즉 집주인은 계약갱신요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새로운 대법원 판례까지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협상에 임했다. 그 결과 보증금을 한푼도 올리지 못한 채 2년을 연장해주는 손해를 입게 된 셈이다. 계약 갱신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그러니 미리 경제신문도 열심히 보고 공부를 해 둬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주택의 보유 과정에서의 분쟁으로 대표적인 것이 계약 갱신 관련 이슈라면, 상가 보유 시 발생하는 대표적인 분쟁은 ‘권리금’ 문제다. 권리금은 더 이상 장사를 하는 사람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상가에 투자한 임대인들도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 기회를 방해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 상가임대차보호법에 의하면, 임차인이 신규 임차인을 주선해 올 경우 임대인은 원칙적으로 그 신규 임차인과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필자의 의뢰인은 건물을 매수하고자 했는데, 해당 건물은 일부가 불법 증축된 건물로 당시 임차인이 카페를 운영 중이었다. 의뢰인은 건물을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매수하려 했기에 기존 소유자는 임차인에게 퇴거를 요청했다. 그러자 임차인은 신규 임차인과 권리금 지급 약정을 체결하였다며 관련 서류를 제시했다. 그러나 기존 소유자는 권리금을 지급할 생각이 없었고 차라리 갱신 거절을 사유를 만들기 위해 건물을 1년 6개월간 비워두겠다고 맞섰다. 설령 임차인이 권리금 상당의 손해배상을 받는다고 해도 이는 기존 임대인이 책임져야 할 문제였으므로 건물을 매수하는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소유권을 취득하거나 건물을 명도받는 데 법적인 제약이 없었다. 위 사안 경우 사실 기존 임대인의 입장에서도 임차인의 권리금 주장이 부당하다고 항변할 만한 사정이 있었다. 임차인은 불법 증축된 부분까지 포함해 카페 영업에 이용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예고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불법적인 현상을 유지하고자 하는 임차인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는 것은 부당한 면이 있다. 실제로 하급심 판례들 중에는 불법 건축물이나 무단 용도 변경으로 인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상황이라면, 임대인이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과 계약을 거절하는 데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본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판례에 따른다면 위 사안의 기존 임대인은 신규 임차인과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권리금 상당의 손해를 배상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할 것이다. 오피스텔의 보유 과정에서 오피스텔 소유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도 적지 않다. 소위 ‘전세 사기’는 다수의 임차인들이 피해자이다 보니 언론에 자주 등장하지만, 오피스텔 투자자가 손해를 입는 경우도 다수 있다. 필자의 의뢰인 중에 서울 시내에 월세 수입을 목적으로 오피스텔 건물을 신축하여 소유하고 계신 분이 있다. 고령인 의뢰인은 오피스텔 1층에 입주한 공인중개사에게 임대차 계약을 포함한 건물 관리 일체를 맡겼다. 관리인은 의뢰인을 형님이라 부르며 깍듯이 대했다. 관리인은 매월 임차인들로부터 월세를 받아 꼬박꼬박 송금해 주었으나, 어느 때부터 인지 월세 입금이 끊겼다. 사태를 파악해보니, 관리인은 의뢰인의 동의 없이 임의로 월세 계약을 전세 계약으로 바꾸고는, 자신의 개인 계좌로 임차인들로부터 거액의 보증금을 받았다. 관리인은 의뢰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한동안은 자신의 돈으로 월세인 척 송금하다가, 어느 날부터 이마저 중단해버린 것이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은 의뢰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비록 위조된 계약서였지만, 임대인으로서 보증금을 반환하라는 것이었다. 의뢰인은 관리인을 고소해 구속시켰다. 하지만 이미 돈은 어디론가 사라진 뒤라 돈을 회수해 임차인들에게 반환해 줄 방법도 없었다. 임차인들과의 소송에서도 법원은 임대인인 의뢰인이 관리인에게 월세 계약 체결을 위임한 후 관리를 잘못한 책임이 있으니 보증금을 임차인들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소송을 한참 진행하던 중 한동안 의뢰인과 연락이 되지 않다가 몇 달 만에 연락이 닿았다. 의뢰인은 그 사이 뇌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무턱대고 사람을 믿은 실수로 부동산 자산의 보유과정에서 재산상 손실을 입고, 건강까지 잃은 가슴아픈 사례다. 이와 유사한 사기 피해는 소액 다수의 오피스텔 투자자들에게서도 발생한다. 특히 미분양 오피스텔을 매입하여 임대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모집한 공인중개사가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해당 공인중개사가 월세 계약을 전세 계약으로 임의로 바꾸고는 보증금을 편취하는 경우, 편취한 보증금을 임대인이 자신의 돈으로 임차인들에게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판결들이 선고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살펴본 분쟁 사례들은 주택, 상가, 오피스텔을 보유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위험 중 일부에 불과하다. 부동산은 장기 보유 자산인 만큼 그 자산 가치를 온전히 보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이 가계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전세 보증금이 주택 가격과 맞먹는 거액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임대인이든 임차인이든 부동산의 보유 기간 동안 자산 손실을 막기 위한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경남교육청, 진주중앙중 초장동 이전 본격화[진주톡톡]
사회전국 2026.01.03 08:00:00경남교육청이 진주중앙중학교를 하대동에서 초장동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이전은 초장동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 불균형을 해소하고, 노후한 진주중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11월 진주중앙중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12월에는 하대동·초장동 지역 초중 7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진주중앙중 이전 찬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8%가 찬성해 기준치인 60%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초장동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향후 20일간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이전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전 대상지는 진주시 초장동 1718번지다. 이곳에 19학급(일반 18학급·특수 1학급) 규모의 남녀공학 중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개교 시기는 203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고자 학교 규모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김해 대중초교-대동초교, 김해여중-김해중, 고성 동광초교-거류초교, 이렇게 3곳 통폐합을 확정했다. 또 사천 삼천포초교-대방초교는 현재 행정예고 중에 있다. 또한 창원남고, 창원공고, 경남전자고는 3월 1일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최치용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지역사회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학교 적정 규모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과열된 민주당 전남지사 선거판…지지율 정체 속 캐스팅보트 쥔 ‘이 남자’[전남톡톡]
사회전국 2026.01.03 07:50:00오는 6월 3일 치러질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판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발맞춰 저마다 지역 여러 언론사에서도 잇따른 여론조사 결과표를 내놓고 있다. ‘민주당=당선’ 정서가 강한 지역인 만큼 누가 민주당 대표주자로 뛰느냐가 관심 포인트인데, 지난해부터 잇따라 나온 여론조사 결과 추이를 보면 뒷자리 숫자만 다를 뿐 수치는 비슷해 보인다. 전남에서는 사상 첫 ‘풀타임 3선’에 도전하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아성은 여전했고, 그 뒤로 주철현·신정훈·이개호 국회의원이 뒤따르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깊숙이 들여다보면 변수가 많아 보인다. 김 지사는 30% 벽을 넘지 못하고 있고, 주철현·신정훈 의원이 2위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들 민주당 후보 모두 여론 추이는 정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민주당 후보군 입장에서는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데, 최근 캐스팅 보트로 노관규 순천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는 설득력 있는 정치적 목소리가 나온다. 노관규 시장은 무소속 신분이지만 DJ가 발탁한 정치인으로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성공을 신호탄으로 순천의 위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리더십은 호평을 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민선 8기 노 시장은 광주·전남 최초 코스트코를 필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기업과 함께 국내 굴지기업 유치에 미래 성장동력으로 그린바이오, 우주산업, 문화콘텐츠 등 당초 약속한 자신의 공약을 뛰어넘는 치적을 쌓고 있다. 여기에 노 시장은 민선 8기 청렴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반부패 실천과 열린 행정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청렴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중 유일하게 전남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을 정도로 무시하지 못할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무소속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그의 강력한 팬덤과 함께 막강한 조직력 여기에 더해 ‘일 잘하는 단체장’ 이미지는 전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각인돼 있는 만큼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다. 현재 노 시장은 차기 정치행보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도 아닌데…”라며 전남도지사 출마에 선을 긋고 있지만, 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할 경우 상당한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상대적으로 밀집된 동부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노 시장이 자신의 선거도 있는 만큼 특정인 지지를 공식적으로 하지 않겠지만, 암묵적으로 누구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 여론조사 결과표에도 순위변동이 이뤄질 정도의 파워를 가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지난해부터 노 시장이 포함된 몇몇 여론조사에서의 파괴력은 이미 입증됐다. 지난해 초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전라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향후 전남 지역을 대표할 정치지도자’를 물은 결과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23.9%에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이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제치고 8.9%를 보이며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인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무등일보, 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9일 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지방선거 전망과 지역현안에 대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역시 지지율은 비슷했다. 김영록 현 전남지사 24%, 주철현·신정훈 의원이 나란히 14%를 기록했고,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8%), 민주당 이개호 의원(6%),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2%)이 뒤를 이었다. 이 여론조사가 더 눈길을 끌고 있는 부분은 20·30대 청년층에서 노관규 시장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민주당 후보군이 아닌 무소속 타이틀로 여론조사에 포함시킨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줬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시각이다.(이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에 따른 정치호사가들은 노관규 시장을 놓고(순천시장 공식 출마 선언 시) 여러 해석을 내놓는다. 대다수는 현역인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 지사가 3선 고지에 오를 경우 자연스럽게 차기 전남지사 선거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 된다. 노 시장이 노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시나리오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일각에서는 다른 민주당 후보군이 노 시장을 향한 파격적인 ‘정치적 딜’을 통한 우군 만들기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내놓는다. 무소속 신분 속에서도 10% 가까이 되는 노 시장의 여론 흡수는 민선 9기 ‘전남도지사 당선’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남도지사 선거 관전 포인트로 현역인 김영록 지사의 전라남도 사상 첫 풀타임 3선과 민주당=당선 공식 성립, 재선 이상 국회의원들의 도전장, 민주당에서 거물 정치인의 전략적 배치 여부, 광주·전남 행정통합 속도전이 변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노관규 순천시장의 정치행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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