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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신창동 등 8곳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1 13:09:32정비사업 기간을 줄여주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후보지에 8곳이 추가됐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통기획 후보지 8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은 총 122곳으로 늘었다. 추가 후보지는 △용산구 신창동 29-1일대 △구로구 구로동 466일대 △구로구 개봉동 153-19일대 △도봉구 방학동 641일대 △동작구 신대방동 344-132일대(신대방3) △동작 -
오티에르는 되고…분양 공고 시점으로 희비 엇갈린 분양 단지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7.01 07:00:00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서 주택 담보 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정부의 초강력 규제에 7월 분양을 앞둔 단지들 사이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 2만 3420가구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만 8947가구) △서울(2811가구) △인천(1662가구) 순이다. 이 중 오티에르 포레,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호현 센트럴 아아파크가 -
모집 공고일따라…대출 규제 희비 갈린 7월 분양 단지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7:49:23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서 주택 담보 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정부의 초강력 규제에 7월 분양을 앞둔 단지들 사이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 2만 3420가구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만 8947가구) △서울(2811가구) △인천(1662가구) 순이다. 이 중 오티에르 포레,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호현 센트럴 아아파크가 -
KTX 원주역 도보권에 43층 초고층 랜드마크 ‘우미린 더 스텔라’
부동산 분양 2025.06.30 15:21:40우미건설이 오는 8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분양한다. 지난해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가구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대단지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30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 92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
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6월 분양한다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5:04:17GS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지구와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인 아산탕정2지구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삼성아산디스플레이캠퍼스 등 주요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난해 말 최고 137.7대 1의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수혜 단지로 주목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5:03:44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일대는 학군은 물론 AK플라자, CGV, 롯데마트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지역으로 평택에서도 특히 주거 선호도가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
규제 직전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사자" "팔자" 모두 증가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4:01:33수도권 지역에서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지난 27일 정부의 대출 규제 발표 전까지 주택 매입·매도 의향이 모두 올해 초보다 증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대출 규제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미칠 영향이 주목 받는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주택 매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1%가 '1년 이내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30 -
KCC건설,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0:25:36KCC건설이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KCC건설은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원에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다.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임차인 모집…'국평' 265가구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0:25:28DL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물량의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 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1498가구)을 제외한 265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이번 임대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88가구 △84㎡B 68가구 △84㎡C 56가구 △84 -
개포우성7차 수주 나선 삼성물산 "가구당 분담금 1.1억 절감"
부동산 분양 2025.06.30 10:19:08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삼성물산이 조합 제시안보다 저렴한 공사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3.3㎡당 868만 9000원의 공사비를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예정 가격(880만 원)보다 11만 1000원(약 1.4%) 낮은 금액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장수명 주택 등 주거 성능을 높이면서도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최적의 공사비를 도출했다”고 설명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재건축, 스카이 브릿지로 고급화"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0:18:59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수주 시 아파트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은 30일 사업지에 적용할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의 외관 중심 설계안을 공개했다. 우선 개포 최장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90m)로 두 동을 연결한다. 스카이브릿지는 하이엔드(고급) 주거단지의 핵심 조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스카이 갤러리 120 -
LH,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곳 사업 맡는다…예비시행자 지정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10:18:50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인 경기도 군포시 산본 11구역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LH는 성남시 분당 목련마을, 군포시 산본 9-2 구역에 이어 총 3개 구역에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하게 됐다. LH는 다음 달 구역별 주민 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특별정비구역 제안 및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
7호선 중곡역 역세권에 35층 공동주택 들어선다
부동산 분양 2025.06.30 10:01:01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일대에 3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광진구는 올해 7월 10일까지 중곡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노후된 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주도형 정비방식 중 하나다.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민 갈등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
사흘간 2만3000명 몰렸다…미니 신도시 기대감에 청주 들썩
부동산 정책·제도 2025.06.30 08:53:00HMG그룹이 선보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27일 개관 이후부터 3일간 총 2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초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입장 대기 줄이 3일 내내 400m 이상 이어졌고 주변 도로가 온종일 극심한 정체를 빚는 현상이 반복됐다. HMG의 한 관계자는 “향후 청주 서원구 일대에 조성될 약 3만 7000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범단지 역할을 맡은 -
매수 문의 뚝 끊긴 '한강벨트'…"분위기 묻는 집주인 전화만"
부동산 분양 2025.06.30 07:20:00“지난 주말만 해도 한 집을 하루에 5팀씩 보고 갔는데, 대출 규제가 발표되고 매수 문의는 뚝 끊기고 분위기를 묻는 집주인들 전화만 오네요.” (서울 마포구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초강력 대출 규제가 시작된 지 이틀째인 29일 일명 ‘한강 벨트’로 불리는 서울 마포·성동·광진구 일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는 대체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대출 창구가 막힌 매수자들은 관망세로 돌아섰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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