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64%), 증권업(-1.70%), 기계업(-1.6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37%), 의료정밀업(+0.64%), 건설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64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35억, 기관은 4,51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성문전자(014910)가 29.97% 오른 1,518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우(014915)(+29.86%), 태영건설우(009415)(+18.0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티엠씨(217590)(-16.64%), 금강공업우(014285)(-15.65%), 한화갤러리아우(45226K)(-15.3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5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3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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