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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I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고도화…와플랫·마크노바와 MOU

이새미 와플랫 팀장과 황선영 NHN 법무정책그룹 이사(겸 와플랫 대표), 최혁 마크노바 대표가 29일 경기 판교 NHN 사옥에서 ‘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N




NHN(181710)은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 및 인공지능(AI) 케어 전문 기업 마크노바와 ‘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어르신 생활 공간에 적용한 AI 스마트홈 돌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NHN의 AI 인프라, 와플랫의 통합 돌봄 플랫폼 운영 역량, 마크노바의 케어 전용 디바이스 기술력을 결집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능형 돌봄 모델을 자체 등 공공 영역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표준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와플랫 대표인 황선영 NHN 법무정책그룹 이사는 “NHN 그룹의 AI 기술력과 마크노바의 현장 기기 기술을 융합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AI 스마트홈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혁 마크노바 대표는 “정부의 지능형 돌봄 정책 방향에 발맞춰 고령층의 실제 생활 공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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