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내년 초 공개한다.
이형일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0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를 열고 이같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탁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하였고, 이를 내년 초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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