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컬렉션 ‘주토피아2 에디션’을 공개했다. 1일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영화 속 인기 캐릭터 ‘주디’와 ‘닉’을 비롯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세계관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한 색조 신제품 16종으로 구성됐다.
‘주토피아2 에디션’은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색조 라인업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퍼펙트 립스 쇼킹 립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 밤 △아이톤 도넛 아이섀도우 팔레트 △스킨톤 픽싱 커버 쿠션 △퍼프 △메이크업 버스 세트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수분감 가득한 벨벳 텍스처로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은 맑은 광택을 더한 투명한 립 표현이 특징이다. ‘퍼펙트 립스 쇼킹 립’은 최대 100시간 착색 지속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췄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주토피아 속 캐릭터와 아이템을 디자인에 담은 ‘주토피아2 에디션’은 일상 속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다”며 “퍼스널 컬러와 계절 분위기에 맞춘 색조 라인업으로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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