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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내년 신선식품 특화 1000호점 목표”

콜드체인 시스템 도입·전문브랜드 운영

제철상품 사전예약·산지 직거래도

GS25 신선강화형 매장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 제공=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내년까지 신선식품 확대 전략의 핵심 모델인 ‘신선강화형매장’을 1000호점까지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GS25는 신선식품을 소포장 농·축·수산물, 선어, 제철 농산물 등 1~2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맞춘 2000여 종의 품목으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물류부터 진열, 판매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신선특별시’와 가격 소구형 브랜드 ‘리얼프라이스’를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제철상품 사전예약 △산지 직거래 △초특가 픽업 행사 등 다양한 판매방식도 도입했다.

그 결과 신선강화형매장은 이달 750호점을 돌파했다. 신선식품 매출도 2023년 23.7%, 2024년 25.6%에서 올해 9월 기준 27.4%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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