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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 럭셔리 브랜드 '짐머만', 국내 첫 팝업 오픈

신세계백화점 본점서 5월 15일까지 운영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호주 럭셔리 브랜드 짐머만(Zimmermann)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가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 오픈한다.

짐머만은 1991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몬과 니키 짐머만 자매가 자신들의 이름을 따 설립한 브랜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 봄 시즌을 겨냥한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여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짐머만 특유의 낙관적이고 창의적인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연출하고 국내 시장을 겨냥해 섬세하게 선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짐머만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1~13일 매장을 방문해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짐머만의 감성을 담은 꽃다발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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