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쏘카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11년 10월 설립된 차량 공유(카셰어링) 업체다. 상장예비심사 승인일 기준 최대주주 에스오큐알아이 등이 지분 40.1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850억 원, 영업손실 84억 원, 당기순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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