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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검토

하산 대통령, 중앙은행에 채택안 검토 지시

엘살바도르에 이어 두번째

달러 경제권 밖 국가들 엘살바도르 사례에 관심

/출처=셔터스톡




엘살바도르에 이어 탄자니아도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에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안 검토를 요청했다. 하산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 “탄자니아를 포함한 동아프리카 지역은 이런 변화를 수용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엘살바도르 사례가 달러 경제권에서 소외된 인근 국가들에 연쇄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지난 9일 비트코인에 법정화폐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엘셀바도르는 향후 달러 체제를 유지하며 비트코인을 겸용할 전망이다. 미구엘 카탄(Miguel Kattan) 엘살바도르 무역 및 투자부문 장관은 “비트코인 합법화 법안이 통과돼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달러 환율과 연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오늘 today@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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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늘 기자 today@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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