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은 신임 부사장에 강남희(57) 전 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강 부사장은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검사부장과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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