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을정 연구원은 “지난해 4·4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올해 1·4분기에 일부 회복될 것”이라며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모객 비용이 늘어나겠으나, 회계 기준 변경으로 이 비용이 8개 분기에 나누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 12일 기준 5G 가입자 5만명을 확보한 상태”라며 “올해 4·4분기 이후 가입자당 매출(ARPU) 상승을 통한 무선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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