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 두 번째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구현해 인테리어 가치를 높였다. 특히 한 번에 최대 4벌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를 줄였다.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이는 ‘무빙행어’, 미세한 입자로 살균하는 ‘트루스팀’, 저온제습 방식으로 옷감 손상 없이 간편 건조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등이 핵심 기술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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