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성과 중심의 운영 체계 정착을 위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보직에서 제외된 해당 직원들에겐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역량과 성과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업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직원의 능력 보완을 위해 일정 기간 보직을 유예함으로써 인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소공인특화자금의 직접 대출 업무를 맡게 되면서 전국 59개 지역센터 중 17개 지역센터를 금융심사전담센터로 개편하고 해당 센터의 센터장과 직원을 금융기관 경력자로 전진 배치했다.
/백주연기자
공단 관계자는 "업무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직원의 능력 보완을 위해 일정 기간 보직을 유예함으로써 인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소공인특화자금의 직접 대출 업무를 맡게 되면서 전국 59개 지역센터 중 17개 지역센터를 금융심사전담센터로 개편하고 해당 센터의 센터장과 직원을 금융기관 경력자로 전진 배치했다.
/백주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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