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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맞아?
입력2000-09-28 00:00:00
수정
2000.09.28 00:00:00
우리아빠 맞아?THE MINISTER STOOD AT THE EDGE OF THE COFFIN AND LAUNCHED INTO A GLOWING TRIBUTE TO THE CHARACTER, INTEGRITY, AND COMPASSION OF THE NOTORIOUS BURN WHOSE REMAINS WERE BEING HONORED.
FINALLY THE WIGE OF THE DECEASED LEANED OVER TO ONE OF HER CHILDREN
AND SAID, 『DANNY, GO OVER AND SEE IF THAT IS REALLY YOUR FATHER IN THE COFFIN.』
한 목사가 악명높은 건달의 장례식에서 어마어마한 찬사를 늘어놓으면서 그의 인격과 성실성, 자비로움을 칭송했다.
이 소리를 듣고 있던 미망인은 마침내 아이녀석에게로 기웃하고는 말하길, 『얘, 너 가서 관속에 있는 게 진짜 너의 아버지가 맞는지 보고온.』
입력시간 2000/09/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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