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중국증시 투자를 돕기 위한 월간 ‘중국투자 대장정’ 을 이달부터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투자 대장정’ 4월호에는 전월 중국시장 동향과 4월 투자전략, 후강퉁( 관련 각종 통계 자료 등이 담겨 있다. 또 지난달 개최됐던 양회를 통해 바라본 중국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하반기 시행 예정인 선강퉁에 대해서도 다룬다. 유안타증권 한국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작성한 중국 대표기업 20선 등 한국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국기업 분석자료도 제공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월보를 통해 최근 급등한 상하이증시의 하락 리스크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후강퉁 시행 이후 확대된 A주와 H주의 괴리율에 주목하여 중국 투자 포트폴리오에 홍콩증시에 상장된 H주를 일부 편입시킬 것을 투자 아이디어로 제시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선강퉁에 대한 가이드북도 시행 이전에 선제적으로 발간함으로써 중국 투자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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