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요금 감면 ▦멤버십 등급 상향 ▦OK 캐쉬백 포인트 특별 적립 등의 혜택을 하나로 묶어 최신스마트폰 구입 고객에게 유리하다. 가입 대상은 이달 6일부터 9월 30일까지 SK텔레콤에 신규 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한 고객이다.
가입 고객은 매월 요금약정할인액(24개월 기준)의 최대 120%를 OK캐쉬백 포인트로 받게 되는데, 이 포인트로 요금 납부를 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스탠더드 고객은 가입 연수나 누적 납부금액과 관계없이 각각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VIP, 연간 할인한도 10만점인 ‘골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클래스 고객은 최근 신설된 ‘스마트세이프 제휴 분실보험’(월 9,500원)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최고 80만원(출고가의 25%는 자기부담)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무사고 만기 뒤 해당 보험에 재가입하면 25만원 상당의 OK캐쉬백 포인트를 받게 된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