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李후보 예산서 부친 삼우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4일 충남 예산군 예산읍 선영에서 열린 부친 홍규옹의 삼우제에 참석, 자신의 뿌리가 충청에 있다는 점을 각인시켰다.삼우제도 장례식과 마찬가지로 "가족만으로 조촐하게 지내고 싶다"는 이 후보의 뜻에 따라 당에선 오세훈 비서실 부실장만 대표로 참석했다. 이 후보는 제를 마친 후 인근 식당에서 가족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곧바로 귀경, 서울 종로구 옥인동 자택에서 5일까지 휴식을 취하며 정국구상도 병행할 예정이다. 당초 5일 농업경영인 주최 토론회와 재향군인회 안보강연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하고 6일 새벽 종로지역 한 수능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선거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측은 대통령 선거슬로건의 핵심 개념을 '나라다운 나라'로 정하고 그에 따른 중심 슬로건을 "나라다운 나라 이회창과 함께 만들어요"라고 결정했다. 양정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