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2일 해외 배당주펀드에 투자하는 ‘도이치 글로벌 배당펀드’와 전세계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채권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이치 글로벌 배당펀드는 자산의 50%를 해외 배당 주식펀드에 재간접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내우량채권에 투자하며 피델리티 글로벌 채권펀드는 주요국 국채를 비롯한 투자적격 등급의 해외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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