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화점 여름세일 실적 저조

작년比 10%증가 그쳐백화점들의 올 여름정기세일 실적이 지난해 성장률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백화점들의 올 여름 정기세일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10% 정도 늘어난 데 그쳐 작년 성장률인 20%대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백화점업계는 당초 월드컵 기간 중 부진했던 실적을 세일기간에 만회하려 했으나 세일 초반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와 주말에 집중된 장마 탓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특히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여름 신상품 의류와 휴가 용품의 매출 증가율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임동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