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경영상담센터는 지난 2006년 7월 출범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지원해 온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변호사·회계사·노무사·전문경영컨설턴트 등 150여명의 전문위원이 중소기업 고민해결사로 나선다. 인사규칙, 회계처리 등의 일상업무는 물론 특허, 해외진출, 법률, 노무관리 등의 복잡한 사안까지 중소기업 경영 전분야에 걸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전화상담 창구를 통합한 ‘원스탑 콜센터(1600-1572)’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전화 한통으로 즉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원스탑 경영상담은 온·오프라인에서도 이뤄진다. 대한상의 홈페이지(http://www.korcham.net)의 원스탑 경영상담 코너를 방문하면 24시간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콜센터나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분야 전문가로부터 1대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경영애로가 있어도 수시로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찾아가기에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크다”며 “원스탑경영상담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즉시 해결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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