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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아주는?
입력2008-01-30 18:56:39
수정
2008.01.30 18:56:39
법정관리·파산관재 분야서 탁월한 성과
법무법인 아주의 슬로건이다. 안방에 안주하는 국내 대형 로펌들과 달리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 아주의 최대 목표다. 1994년 설립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 2006년부터 국제법무분야로 업무영역을 확대했다. 지난 2년간 러시아·몽골·카자흐스탄 등 7개국에 현지법인과 법률사무소를 설립함으로써 국내 로펌으로는 최초로 유라시아 법률 벨트를 구축했다.
글로벌 로펌답게 국제변호사 비중도 높다. 총 47명의 변호사 중 국제변호사가 12명에 달한다. 이 중 7명은 해외지사에 상주하면서 한국기업에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5년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아랍권 등 4개 지역 30여개국에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 국내 로펌의 해외진출에 첨병 역할을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아주는 국내에서도 다수의 주요 사건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등 굵직굵직한 소송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특히 법정관리, 파산관재 업무와 법정관리기업 매각 및 매수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70여개 기업의 고정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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