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 토마토디앤씨 '일공공일안경·콘택트, 안경나라'

맞춤식 지원 통해 가맹점 부담 줄여


안경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토마토디앤씨는 각기 다른 개성의 브랜드가 국민들의 눈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뭉쳐 있다. 일공공일안경∙콘택트, 안경나라로 명성이 높으며 가맹점 수는 올해 총 600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취급 PB브랜드로는 Den, LeSha eyewear, Lesha air, NETSPEC LENS, Ana hickmann, i-pop, POZ 등을 확보하고 있다.

같은 프랜차이즈 법인 아래 같은 브랜드의 안경원이라 해도 지역별, 상권별, 소비자 성향이 다른 만큼 각 가맹점에 맞춤식 지원 및 차별화한 제품 공급을 통한 운영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규 가맹점 오픈보다는 기존 가맹점 안정화 작업과 고품질의 PB상품 홍보 유통을 통해 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만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 토마토디앤씨는 국내 최대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 이제너두, 엠앤비프로와 제휴를 맺고 각 기업 복지몰에 안경상품권, 모바일 안경상품권 판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각종 카드사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카드 결제 고객들을 자사 안경원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진행 중이다. 1,000억원 가까이 소비자 주머니에서 잠자고 사라지는 카드사 포인트를 자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이용 고객과 이용 가맹점 대상으로 경품 지급을 통한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업계 장수 프랜차이즈로서 브랜드 광고나 개설광고에 치우치기 보다는 가맹점에 실질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고 소비자들이 스스로 찾도록 하는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만 체인본부가 산다'라는 게 이 회사의 신조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해 국민들의 눈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인본부와 가맹점 간에 신뢰를 구축해 가맹점과 돈독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