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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당논란 결단필요 당 최고지도자는 대통령”
입력2003-05-26 00:00:00
수정
2003.05.26 00:00:00
▲“평화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첫번째 발걸음을 떼었다”-샤론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내각이 중동평화 로드맵(단계적 이행안)을 승인했지만 평화 정착에는 수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선량한 사람들이 개혁을 시도하고 있지만 나쁜 사람들이 권력의 지렛대를 쥐고 있다”-포터 고스 미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이란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부분적으로 협조하고 있지만 충분치 않다며.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당의 최고 지도자다”- 민주당 조순형 의원, 분당위기에까지 몰린 민주당의 신당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미국의 상황은 일본과는 다르다” -마크 비트너 와초비 증권 책임연구원, 미국의 디플레는 중앙은행이 상당기간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일본과 달리 자연 치유될 수 있다며.
<박봉수(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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