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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이 31일 ‘2012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중소기업부문에서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퍼스텍 비타민분임조는 중소기업 부문에 출전, ‘ K-55 유니버셜 조인트 조립공정 개선으로 부적합률 감소’라는 주제발표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품질 및 경영혁신관련 행사다.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진행된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방산품목은 군 전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력,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국내방위산업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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