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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상호신용금고, 소비자금융부 신설
입력2001-05-08 00:00:00
수정
2001.05.08 00:00:00
대대적인 개인대출 마케팅 실시한솔신용금고가 지난달 개인 신용대출 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계기로 한솔금고는 소비자금융부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대고객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한솔금고는 8일 대출틈새시장을 확대하기 일본에서 12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금융 전문가 강홍기 부장을 중심으로 신용대출 전문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소비자금융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서신설을 발판으로 연말까지 개인 신용대출 3,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한솔금고는 론프로, 뱅크풀, 한네트, 뱅크체크 등 대출중개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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