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관 순매수 반전/이달 외국인 매입확대 따른 선취매

그동안 주식매도에 치중하던 기관투자가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 관심을 끌고 있다.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투신사를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은 지난달 31일 38억원의 주식 순매수를 기록한데 이어 1일에도 1백53억원의 순매수로 매수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3일에도 기관들은 삼성전자와 포철 등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기관별로는 투신이 지난달 31일 51억원상당의 주식을 사들인데 이어 1일에도 69억원을 순매수해 이틀동안 1백20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또한 같은 기간 증권도 3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보험과 종금 등도 각각 17억원, 1백43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은행과 연기금 등은 주식을 꾸준히 처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