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보조금…현대 아이오닉6 570만원vs테슬라 모델3 420만원
경제동향2026.01.1318:38:39
올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새로 구매할 경우 보조금 상한(580만 원)에 가까운 5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4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테슬라와의 최대 국비 구매 보조금 격차는 15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대폭 줄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현대차 중형 전기승용차에 주어지는 국비 보조금은 250만~570만 원이었다. 기아차 전기자동차를 새로 살 때 받을 수 있는 국비 보조금은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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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12.07 17:55:15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직권면직 소식이 전해진 이달 5일 저녁,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의 분위기는 적막감이 돌 정도로 뒤숭숭했다. 경제 부처의 한 사무관은 “차관이 정무직이라고는 하지만 새 정부가 임명한 인사를 하루아침에 쫓아내는 것은 충격이었다”며 “납득할 만한 이유 설명도 없이 고위 공무원을 하루아침에 물러나게 하는 모습에 자괴감이 들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산실인 세종 관가가 사정(司正) 광풍에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1년 전 비상계엄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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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2025.12.07 17:50:38헌법존중정부혁신태스크포스(TF) 가동을 전후로 주요 공공기관장 인사에서 관료 출신이 사실상 배제되면서 공무원 사회가 적지 않게 동요하고 있다. 관료 출신의 ‘묻지 마’식 기관장 임명은 피해야 할 관행이지만 일괄 배제하는 것도 ‘적재적소 인사’라는 측면에서 보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지난달 24일까지 진행한 차기 사장 공개 모집에 관료 출신 인사는 없다. 업계에서는 지원 기회가 없었다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지금까지 예보는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주로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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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025.12.07 17:49:141982년 7월 7일 신한은행의 개점일에는 오전 일찍부터 가랑비가 내렸다. 341명의 재일교포 주주들이 자본금 250억 원을 모아 출범하는 날이었다. 신한은행 창업주인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은 “동면에 빠진 대한민국 금융을 깨우는 순간”이라며 “금융 보국, 새로운 한국을 만든다는 정신으로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 은행인 신한은행을 창업했다”고 회고했다. 재일교포의 염원을 담은 신한은행은 이날에만 방문 고객 수 1만 7520명, 예금 357억 4800만 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의 1.5배를 유치한 셈이다. 그렇게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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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25.12.07 17:48:11독감이 유행하면서 올 들어 비급여 주사제 처방에 따른 실손 보험 지급액이 3배 넘게 폭증했다. 일부 병원들이 환자에게 먹는 약보다 최고 9배나 비싼 고가의 수액 주사 처방을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과잉 진료에 실손 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해상(001450)과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의 올 1~11월 비급여 주사제에 대해 지급한 실손 보험금은 전년 대비 40.8% 증가한 30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독감 처방에 따라 지급한 비급여 주사 지급액은 716억 원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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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2025.12.07 17:47:48정부가 일부 대기업에 대한 특혜 논란을 무릅쓰고 지주회사의 행위 제한 및 금산분리 완화에 나선 것은 우리 기업들이 혼자 힘으로 구글이나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들과 맞대결을 펼치기 힘들다는 위기 의식 때문이다. 실제 최근 주요국 정부들은 기업들에 보조금을 주는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지분을 직접 사들이는 방식까지 동원하며 국가 대항전을 펼치고 있다. 대기업에 대한 경제력 집중 등 부작용에 매달리다가 생존 절벽에 몰릴 수 있다는 게 기업들의 하소연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들의 시설 투자 규모는 매년 상상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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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12.07 17:43:45“지난 1년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습니다. 내년에는 파인메딕스(387570) 최초 해외 영업사무소를 일본에 개설해 현지 공략을 가속화하겠습니다.” 외산이 독점해 온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최초로 소화기 내시경 기구 국산화에 성공한 파인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1주년을 맞았다. 전성우(사진) 파인메딕스 대표는 7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지난 1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력 감축, 유럽 의료기기 규정 전환 등 대외 변수가 많아 해외 진출이 순탄치 않았다”면서도 “내년에 미국·일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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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12.07 17:40:12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2차 테스트 참여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100조 원대의 국고보조금을 CBDC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이 내년 추진될 예정인데 은행권에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프로젝트 한강’으로 알려진 한은의 CBDC 2차 테스트에 참여하는 예산을 내년도 사업안에 속속 반영하고 있다.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 형태의 법정화폐로 일종의 ‘중앙은행판 스테이블코인’으로 불린다. 앞서 진행된 1차 프로젝트 한강은 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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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025.12.07 17:40:00이번 주에는 최근 일자리와 가계대출·수입물가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가 발표된다. 전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미국의 기준금리도 결정된다. 국가데이터처는 10일 ‘11월 고용동향’을 공개한다. 올 들어 월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0만∼30만 명의 증가 폭을 유지하고 있지만 업종·연령별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건설·제조업, 청년층(15~29세)에서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데 11월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졌을지 관심사다. 한국은행은 같은 날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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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12.07 17:37:23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사(증손회사)를 설립할 때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는 족쇄 규제가 완화된다. SK하이닉스(000660)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조(兆) 단위 투자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또 일반 지주사가 반도체 공장 등 설비 임대를 위한 금융리스 회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금산분리 원칙의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산업통상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등은 이르면 이번 주 관계부처합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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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12.07 16:49:01국민연금을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연금 100만원 시대’가 본격화됐다. 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월 100만원 이상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은 100만4147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94만227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여성은 6만1876명으로 훨씬 적었다. 월 수급액 구간을 보면 △100만~130만원 미만 43만5919명 △130만~160만원 미만 26만2130명 △160만~200만원 미만 22만1705명 △2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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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12.07 16:23:52정부가 매출 규모 중심인 현재의 기업 분류 체계에 칼을 대기로 한 배경에는 정부 재정이 성장 기업 대신 한계기업으로 흘러가 ‘좀비기업’만 양산한다는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실제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은 매출액이나 자산 총액이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중소기업 세제·재정은 물론이고 마케팅 지원 등 수백 가지의 지원 혜택을 끊어버린다. 또한 중견기업으로 진입하는 순간 대기업에 준하는 강력한 규제 그물망에 걸리게 돼 중소기업이 성장할 유인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7일 “현재 우리나라 기업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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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일반 2025.12.07 16:05:09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체계 개편에 착수했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규제는 늘어나고 지원은 감소해 기업들이 성장을 기피하게 되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을 막기 위한 조치다. 현재 기업 규모에 따라 나눠먹기식으로 지원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기업의 성장성 중심으로 전환해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기재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단순히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한계기업까지 연명시키는 ‘n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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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2025.12.07 15:33:49가상화폐거래소 해킹 사고발생시 사업자의 직접적인 책임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배상 책임을 지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조항을 가상자산 2단계 입법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은 금융사와 전자금융업자가 해킹이나 전산 사고로 이용자가 손해를 입으면 이용자의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손해를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사업자는 이 법을 적용받지 않는다. 업비트만 해도 지난달 27일 해킹 시도 54분 만에 1000억 개가 넘는 코인이 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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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책 2025.12.07 15:11:26정부의 부동산 옥죄기가 계속되면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한 달 만에 0.43%포인트 급등했다. 7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5일 기준 연 4.12~6.2%까지 올랐다. 10월 말(3.69~5.832)과 비교해 금리 하단이 한 달 여 만에 0.43%포인트 뛰었다. 주담대 변동금리도 같은 기간 0.241%포인트 오르면서 주담대 상품 금리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이는 금리산정의 기준인 은행채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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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25.12.07 15:05:50NH농협생명이 보험계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면 보험금과 미수령 연금, 만기 보험금, 분할보험금 등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금액을 안내하고 지급 신청 시 즉시 지급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휴면 보험금은 계약 만기 또는 실효(해지) 이후 소멸시효가 지났음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나 보험금이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 개시 후 받지 않은 금액을, 미수령 만기 보험금은 만기 이후 고객이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을 뜻한다. 신청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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