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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고수는 지금
올해 200% 뛴 로봇 부품주…에스피지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12.19 11:23:41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 한 종목은 에스피지(058610)로 나타났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두산(00015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에스피지다. 로봇용 정밀 감속기 전문 기업인 에스피지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이런국장 저런주식
20년 동안 실패한 코스닥 정책…‘천스닥’ 믿어도 될까
국내증시 2025.12.20 07:46:00
금융위원회가 연기금과 코스닥벤처펀드 등 기관 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거 20년 동안 세 차례에 걸친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모두 실패로 끝난 만큼 이번엔 다를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4포인트(1.55%) 오른 915.2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
  • [코스피] 8.39포인트(0.21%) 오른 3995.30 출발
    국내증시 2025.11.28 09:03:36
    [코스피] 8.39포인트(0.21%) 오른 3995.30 출발
  • "외국인들이 먼저 성공 가능성 인정" 코오롱티슈진 신고가 이유 [Why 바이오]
    국내증시 2025.11.28 09:03:30
    코오롱티슈진(950160)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먼저 골관절염 치료제 ‘TG-C(구 인보사)’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코오롱티슈진의 11월 누적 외국인 순매수는 85만 주(기관 15만 주 순매수, 개인 92만 주 순매도)로 외국인 매수세가 좋다”며 “외국인이 먼저 TG-C의 임상 및 상업화 성공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위 연구원은 “특히 올해 말부터 TG-C에 대한 빅파마의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연말 예정된
  • "겨울의 강자" 대원제약, 내년엔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 [Why 바이오]
    국내증시 2025.11.28 08:52:39
    진해 거담제 1위 기업으로 ‘겨울의 강자’라 불리는 대원제약(003220)이 내년에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28일 “대원제약은 진해 거담제 1위 기업으로 매출의 계절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사성 질환(당뇨, 고지혈) 중심의 제품군 확대와 더불어 소비자 헬스케어 중심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디생명공학을 연결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439억 원, 영업손실
  •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세 이어가나…업종별 차별화 전망[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11.28 08:40:35
    28일 코스피 지수가 전날에 이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업종별로 주가가 차별화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인해 휴장했으나 이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상방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4포인트(0.66%) 오른 3986.91에 장을 마쳤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도 호재로 받아들일 것으로 관측되는
  • 두나무 품는 네이버…"글로벌 유일 스페셜리티될 것"[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11.28 08:21:08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안이 발표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호평이 쏟아지는 분위기다. DS투자증권은 2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이 내년 6월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네이버가 향후 '글로벌 유일의 스페셜리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40만 원을 유지했다. 최승호 DS증권 연구원은 이날 양사 합병안 발표에 대해 분석하면서 당장의 실적이나 재무 개선보다는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적정 멀티플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합병 법인의 구조적 성장을 위해
  • 현대百 일가, 증여받은 주식 1년여 만에 일부 정리한 이유는[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1.28 07:31:00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자녀들이 보유 중이던 현대그린푸드(453340) 지분 일부를 처분했다. 지난해 정 회장이 자신이 들고 있던 지분 전량을 가족에게 넘긴 이후, 일가가 해당 주식 가운데 일부를 처음으로 매도한 사례다. 시장에서는 이를 지배구조 변화보다는 자산 정리 차원의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전날 정 회장의 아내 황서림 씨와 아들 정창덕 씨, 딸 정다나 씨가 각각 2만주씩, 총 6만주의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의 보유 지분은 각 약 97만여
  •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첫발…채권단 지원은 [시그널]
    국내증시 2025.11.28 07:19:00
    석유화학 구조조정 1호가 될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의 자구안이 논의 1년 만에 첫발을 떼면서 채권단 지원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을 현물출자하고 현금과 차입금을 양사의 합작법인에 넘기는 데에 합의했지만, 그 과정에서 장부에 잠겨 있던 손실이 현실화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남은 설비를 운영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한편 다른 석화기업 역시 자발적 구조조정을 위해 자문사를 선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으며, 투자업계는 석화공장에 속한 발전소 자산을 활용한 유동화에 투자 여부를 조율하면서 구조조정의 동력이 될
  • 글로벌 유가 상승에…올 연말 '대형 중고차' 싸진다
    증권일반 2025.11.28 07:05:00
    글로벌 유가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올 연말 대형 중고차에 대한 가격이 하락할 전망이다. 27일 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12월 대형차 시세는 전월 대비 1.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차는 1% 상승할 것 케이카는 전망했다. 최근 휘발유·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유지비가 높은 편인 대형 세단들의 구매 접근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케이카에 따르면 대형 중고차인 제네시스 G90 RS4(-1.8%), G80 RG3(-1
  • “글로벌 디지털 어스 플랫폼으로 도약…피지컬 AI 수혜 전망” [시그널]
    증권일반 2025.11.28 07:00:00
    코스닥 입성에 도전하는 3D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디지털 어스(Earth) 플랫폼 기업 이지스가 구독형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해 글로벌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트윈의 대중화를 실현해 디지털 어스 플랫폼에서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B2C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지스는 3D GIS 기반 디지털 어스
  • 버려진 신약 후보물질, 제약사가 다시 품는 이유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1.28 06:33: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제약 재투자: 제약업계가 신약 후보물질을 이전한 해외 바이오 파트너사에 대한 투자를 잇달아 늘리고 있다. 대웅제약(069620)은 미국 이온바이오파마와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교환해 최대 2310만
  • 1%대 저성장 고착화 한국 경제…한은 “출구 보이지 않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1.28 06:28:5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저성장: 한국은행이 2025년 1.0%, 2026년 1.8%, 2027년 1.9% 성장률을 제시하며 3년 연속 1%대 성장을 전망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고환율과 부동산 불안 속에서도 기준
  • [2025 증권대상] "동남아 현지화, 미국·홍콩 고도화 통했다" 해외사업 4년간 자본 71% 증가
    증권일반 2025.11.27 20:24:31
    글로벌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NH투자증권은 지난 몇 년간 해외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며,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글로벌 확장 모델을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는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확대된 이후 6개국 7개 법인·1개 사무소, 349명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췄으며 지난해 말 기준 해외 자기자본은 약 1조 2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NH투자증권의 해외 전략은 선진시장 고도화와 신흥시장 현지화 두 축으로 한다. 선진시장에서는
  • [2025 증권대상] 순자산 100조 고지 오른 KODEX…글로벌 무대서 ‘K-ETF’ 확장
    증권일반 2025.11.27 20:24:20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개척자인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독보적 운용 성과와 상품 혁신성을 인정받아 ETF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상품인 'KODEX' 라인업의 순자산은 약 107조 원으로 전체 시장(279조 원)의 38%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운용자산(AUM) 역시 432조 원에 달해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대 규모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국내 첫 ETF인 ‘KODEX 200’을 출시한 이후, 인버스·레버리지·테마형 등
  • [2025 증권대상] 'Super365' 계좌로 리테일 혁신…IB에선 SK 5조 딜 따내
    증권일반 2025.11.27 20:24:11
    ‘2025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증권사 부문 대상의 영예를 거머쥔 메리츠증권은 흔들림 없는 수익성과 과감한 자본 운용으로 국내 자본시장에서 안정적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이후 30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이어가며 업계 최상위권의 안정성을 증명했고, 외국계 투자은행(IB)이 주도해온 대형 거래 시장에서도 토종 자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 549억원, 당기순이익 6960억 원을 기록하면서 2022년 이후 2년 만에 1조 클럽에 복귀했다. 2014년 대비
  • [2025 증권대상] 민원·불완전판매 차단 위한 전사적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
    정책 2025.11.27 20:24:00
    하나증권이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에 힘써 온 성과를 인정받아 소비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전판매 절차 강화, 민원관리 체계 정비, 위험정보 기반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전사적인 소비자보호 혁신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성과평가와 보상체계를 대폭 개선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임원평가에는 소비자보호 항목을 확대해 전 임원을 평가 대상으로 포함하고, 영업점 내부통제 종합평가에서는 불완전판매 점검 미흡 시 감점을 늘려 책임경영 원칙을 강화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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