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폭탄' 고비 넘긴 코스피…"中 대응, 실물 경기 지켜봐야"
국내증시2025.04.0317:4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주요국을 상대로 예상을 뛰어넘는 고율의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다. 시장에서는 반도체·제약 등 국내 증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돼 일단은 고비를 넘겼다는 반응이지만, 투자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경기침체와 국내 기업 실적에 미칠 여파를 우려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76% 하락한 2486.70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73% 내린 2437.43으로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관세 쇼크發 2차전지 약세에도 순매수 1위는 에코프로비엠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4.03
11:48:28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2차 전지주(株) 에코프로비엠(247540)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000660), 삼성SDI(006400)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비엠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0.88% 떨어진 9
글로벌 핫스톡
램리서치, AI열풍 타고 첨단 반도체 장비 붐
사외칼럼
2025.04.03
17:45:20
램 리서치는 미국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증착 및 식각 공정 위주의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증착 공정에서는 저압 화학 기상 증착(LPCVD, 시장 점유율 36%), 플라즈마 기상 증착(PECVD, 28%)에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함께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식각 공정에서는 도체 식각의 시장 점유율이 52%로 1위, 절연체 식각(31%)은 2위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고적층 NAND 식각 공정의 핵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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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9:35:08LS(006260)전선과 대한전선(001440)이 특허권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LS가 13일 장 초반 14% 넘게 급등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의 모회사이며 LS는 LS전선의 모회사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4900원(14.64%) 오른 11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LS 지분을 3% 미만 수준에서 매수했다. 호반그룹은 매수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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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2025.03.13 09:30:00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기업·주주·당국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자본시장 선진화라는 시대요구에 적극 부응해 주주 중심의 거버넌스(지배구조) 구축에 힘써야 한다”며 주주 행동주의를 시장의 주요 축으로 평가하고 자산운용사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주주 상생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열린 토론’ 모두발언에서 “합병, 유상증자, 상장 등 과정에서 일반주주 이익 훼손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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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Deal 2025.03.13 09:07:47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이 자회사 간 지분 거래를 통해 영풍(000670)의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 제한에 재차 나선 가운데 영풍·MBK파트너스는 13일 "주주총회를 파행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후안무치한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투자자와 자본시장은 물론 사법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존재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만행"이라고 일갈했다. 영풍·MBK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처럼 밝히면서 "SMH와 영풍은 단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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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9:00:10신한투자증권이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 3사에 10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예상보다 적은 수준이라며 주가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정위는 전날 통신 3사에 1140억 원의 과징금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15~2022년 ‘시장상황반’을 운영하면서 특정 사업자에 순증 가입자가 편중되지 않도록 각 사의 번호이동 상황, 판매장려금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담합 행위를 한 것으로 봤다. 회사별 과징금은 SK텔레콤(017670) 426억 원, KT(030200) 330억 원, LG유플러스(0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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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2025.03.13 08:54:40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할 전망이다. MG손보의 다섯 번째 새 주인 찾기마저 무산되며, 청산 가능성이 한층 커졌단 분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날 예보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포기 통보를 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MG손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노조의 거센 반대로 실사 착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예보는 지난달 노조를 상대로 법원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대응키도 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보지부는 고용 승계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메리츠화재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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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8:45:04과거 공매도 금지 후 재개된 경우 공매도 수요가 쏠린 종목들이 단기적으로 주가가 올랐던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 당국은 전산 시스템과 제도 등을 정비하고 오는 31일부터 전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단기적으로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을 단기 관심 종목으로 둘 만하다는 분석이다. 정상휘 흥국증권 연구원은 13일 “공매도 재개 이벤트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점은 재개 직후 초반 1개월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매도는 타인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것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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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8:29:52정기선 HD현대(267250)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와 만나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상업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MR을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정 수석부회장이 조선에 이어 원전 사업에서도 미국과 협력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329180)은 미국 SMR 기업인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 수석부회장과 게이츠 창업자가 직접 참석했다. 정 수석부회장과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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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7:30:00JP모건이 한국의 방산업을 주목해야한다고 보고서를 낸 것이 무색하게 관련 종목이 급락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만큼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방산주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전문가들은 여전히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종목으로 꼽았다. 유럽의 방위비 증액,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맞물려 추가 수주에 따른 실적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로템(064350)(2.28%)을 제외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92%), LIG넥스원(0795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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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5.03.13 07:00:00“최근 글로벌 증시는 ‘한국과 중국은 뭐가 더 나빠질 게 있나, 미국은 어떤 서프라이즈가 있나’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시는 최근 2년 동안 너무 급격하게 올라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부담으로 잠깐의 조정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센터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관세 등 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조치들을 취임 초기에 대거 배치하는 정치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만큼, 추후 거시경제 정책의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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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2025.03.13 07:00:00“요즘 미국 주식시장이 활성화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많이 이동했습니다. 수익률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삶의 터전인 국내 기업에도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주식농부’로 잘 알려진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1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은데 자본시장이 뒷받침돼줘야 더 커나갈 수 있다”면서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해외, 특히 미국 시장으로만 눈을 돌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최근 들어 미국으로 돈이 몰리는 경향이 더 강해졌는데 10년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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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7:00:00최근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던 더본코리아(475560)의 하락세가 진정됐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품질과 원산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상장 이후 주가가 줄곧 내리막길을 걸을 정도로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추세적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공모가 3만 4000원→상장 당일 5만 1400원→13일 2만 9150원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더본코리아는 500원(1.75%) 오른 2만 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하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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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2025.03.13 06:46:17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덜 오르면서 뉴욕증시가 전날 급락세에서 일부 회복했다. 단기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그럼에도 시장에는 ‘폭풍전야의 고요’라는 불안감이 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에 맞서 유럽과 캐나다에서 보복 조치가 이어진 점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하는 등 증시의 부담 요인이 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82.55포인트(-0.20%)하락한 4만1350.93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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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2025.03.13 06:30:00반도체 업황 회복의 조짐이 보이자 외국인·연기금·기관투자가가 하루만에 SK하이닉스(000660)를 3000억 원 가까이 사들였다. 이들의 매수세에 힘 입어 SK하이닉스는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해 ‘20만닉스’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전문가들은 D램 수요 증가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눈 높이와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3대 투자 주체 매수에 5.91% 급등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장 대비 1만 1100원(5.91%) 오른 19만 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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