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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챔피언십, 올해는 우정힐스CC서 열린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올해는 우정힐스CC서 열린다
    골프일반 2025.08.13 12:28:01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DP월드 투어 ‘백 9(Back 9)’의 마지막이자 플레이오프 전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는 KPGA 투어 선수 36명과 DP월드 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도 출전을 확정했다. 타이틀 방
  • ‘365m 폭발’ 엄성용, 골프존-캘러웨이 롱 드라이브 매치서 우승
    ‘365m 폭발’ 엄성용, 골프존-캘러웨이 롱 드라이브 매치서 우승
    골프일반 2025.08.13 09:24:06
    엄성용이 지난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골프존-캘러웨이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골프존이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14명을 추렸고, 국내 대표 장타자로 꼽히는 엄성용과 최종환 프로는 초청 선수로 16강부터 참여했다. 16강까지는 비거리 순으로 진행됐고, 8강부터는 1:1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엄성용은 결승에서 365.52m를 날려 최형민을 제치고 장타 최강자 타이틀을 획득했다. 엄성용은 8강전에서는 368.03m를 때리기도 했다. 엄성용은 “이번 대회가 18번째 장타상으로 뜻
  • 골프존, 투비전NX 업그레이드…신규 대회 모드 론칭[필드소식]
    골프존, 투비전NX 업그레이드…신규 대회 모드 론칭[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3 09:03:51
    골프존이 투비전NX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스크린골프 대회 모드(사진)를 론칭했다. 신규 대회 서비스는 ‘토너먼트 대회’와 ‘시즌 대회’ 두 가지다. 토너먼트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대1로 맞붙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형태다. 토너먼트 매장 대회는 최대 64강, 일반 대회는 16강까지 개설 가능하며 예선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 대회는 2~4개 대회를 하나의 시즌으로 묶어 운영하는 통합형 랭킹 대회다. 각 대회당 최대 3개 코스 설정이 가능하다. 최대 12개 코스, 4차전 대회의 성적을 모두 종합해 최
  • 세계 1위 셰플러, PO 2차전서도 임시 캐디와 출전
    세계 1위 셰플러, PO 2차전서도 임시 캐디와 출전
    골프일반 2025.08.13 08:48:33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도 임시 캐디와 출전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3일(한국시간) “셰플러가 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 임시 캐디인 마이클 크로미와 함께 출전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은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셰플러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도 전담 캐디 테드 스콧 대신 임시 캐디와 필드에 나섰다. 당시에는 브래드
  • 순금 골프공, 5성급호텔 숙박권 걸린 프렌즈스크린 대회[필드소식]
    순금 골프공, 5성급호텔 숙박권 걸린 프렌즈스크린 대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3 08:00:00
    카카오VX는 프렌즈 스크린 썸머 샷캉스 페스티벌(사진)을 진행한다. 다음 달 7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벨라스톤, 클럽디 금강, 블랙스톤 벨포레다. 통합 스코어 1위 골퍼에게는 순금 골프공을 주며 5성급 호텔 숙박권, 고급 아이언 세트 등 총 4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있다. 모든 시상과 경품 지급은 3개 코스 모두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한 골퍼에게 지급된다. 프렌즈 스크린 대부분 매장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9
  • 매드캐토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필드소식]
    매드캐토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3 07:00:00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가 서울 영등포 더현대서울 4층과 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3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매드캐토스 후원 프로 골프 선수들이 착용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팝업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드캐토스는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 미고’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스토리
  • LPGA ‘윤이나 이어 김아림’ 출격…KLPGA 비거리 1·2위 ‘이동은·방신실’과 같은 조 ‘장타 대결’
    LPGA ‘윤이나 이어 김아림’ 출격…KLPGA 비거리 1·2위 ‘이동은·방신실’과 같은 조 ‘장타 대결’
    골프일반 2025.08.12 18:26:0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현재 가장 멀리 치고 있는 한국 선수는 윤이나다. 평균 274.33야드를 보내면서 11위에 올라 있다. 그 다음으로 멀리 치고 있는 한국 선수는 13위(274.20야드) 김아림이다. 지금은 윤이나가 더 멀리 보내고 있지만 김아림의 순위가 더 높을 때도 있다. LPGA 투어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장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 대표 장타자 윤이나와 김아림이 잇따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장타 대결’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방신실
  • 김효주도 최혜진도 윤이나도 빠진 LPGA 대회…‘한국 13명’ 시즌 최소 출전, 고진영 유해란 박성현에겐 ‘반전의 기회’
    김효주도 최혜진도 윤이나도 빠진 LPGA 대회…‘한국 13명’ 시즌 최소 출전, 고진영 유해란 박성현에겐 ‘반전의 기회’
    골프일반 2025.08.12 13:09:57
    ‘유럽 3연전’을 끝내고 미국 본토로 돌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에는 세계 랭킹 ‘톱10’ 중 2명 만 출전한다. 세계 7위 에인절 인(미국)과 세계 9위 유해란이다. 톱랭커들이 대거 빠지면서 대신 평소 출전하지 못했던 왕년의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의 무대이기도 하다.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이번 대회 최대 관심 선수는 다름 아닌 통산 31승의 백전노장 줄리 잉크스터(미국)다. 65세의 잉크스터는 1984년 데뷔했다. 199
  • 84년 만에 되찾은 이름…일본인 노부하라에서 ‘한국 선수 연덕춘’으로 정정
    84년 만에 되찾은 이름…일본인 노부하라에서 ‘한국 선수 연덕춘’으로 정정
    골프일반 2025.08.12 12:59:50
    일제강점기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던 고(故)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이름과 국적을 되찾았다. KPGA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를 열었다. 연덕춘 전 고문은 1941년 일본프로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일본 오픈에서 2위 선수를 3타 차로 따돌리고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이후 한장상 등 수많은 후배 프로들을 길러내며 한국프로골프의 초석을 쌓았다. 그러나 당시 일본골프협회(JGA)는 대회 우승자를 ‘한국 선수
  • 마제스티골프, 신임 대표이사로 ‘구원투수’형 경영자 정병호 대표 선임 [필드소식]
    마제스티골프, 신임 대표이사로 ‘구원투수’형 경영자 정병호 대표 선임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2 12:00:00
    마제스티골프는 신임 대표이사로 정병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대표이사에 선임된 정병호 대표는 IT, 에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산업을 넘나들며 B2B와 B2C 전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해온 ‘실행형 혁신 리더’다. 민병철교육그룹에서 15년간 COO(운영총괄)를 역임하며 업계 1위 기반을 다졌고 이후 퀄슨(리얼클래스)에서는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티맥스그룹의 계열사인 티맥스비아이&티맥스커머스의 CEO로 재직하며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유수의 기
  • 세계랭킹 100위 ‘안은 잠잠’ ‘밖은 요동’…1위 티띠꾼부터 16위 고진영까지 ‘제자리’, 고지원은 253위→146위 107계단 ‘껑충’
    세계랭킹 100위 ‘안은 잠잠’ ‘밖은 요동’…1위 티띠꾼부터 16위 고진영까지 ‘제자리’, 고지원은 253위→146위 107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08.12 11:30:58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공동 6위-공동 2위-공동 15위’를 기록한 상승세의 성유진은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00위에 안착했다. 2주 전 118위에서 지난주 102위로 그리고 이번주 2계단을 더 올랐다. ‘성유진의 100위’를 기준으로 안쪽은 잠잠했고 바깥쪽은 요동쳤다. 상위랭커들이 많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 주 쉬는 사이 그 외 투어에서는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순위 변화도 없었고 이후 세계 16위
  • 한국엡손 X 이보미, 주니어 12명과 ‘골프 드림 캠프’[필드소식]
    한국엡손 X 이보미, 주니어 12명과 ‘골프 드림 캠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2 11:00:00
    한국엡손은 이보미와 함께하는 ‘제2회 골프 드림 캠프(사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회째인 이번 캠프는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엡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한 실전 경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엡손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이보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걸스 골프 멤버 중 선발된 12명의 주니어들이 이보미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멘토링 Q&A 시간도 가졌다. 엡손 브랜드 탄
  • 생애 첫 승 고지원, 세계 랭킹 146위로 ‘껑충’
    생애 첫 승 고지원, 세계 랭킹 146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8.12 08:09:5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고지원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12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7계단 상승한 146위에 이름 올렸다. 2주 전보다는 215계단 뛰어올랐다. 고지원은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노승희(19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품었다. 직전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타 차 준우승했다. 두 대회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고지원은 개인 최고 순위를
  • 타이틀리스트, ‘더 낮은 스핀, 더 높은 탄도’ GT1 3TOUR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더 낮은 스핀, 더 높은 탄도’ GT1 3TOUR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12 08:00:00
    타이틀리스트는 새로운 투어 스펙의 페어웨이 우드 GT1 3TOUR(사진)를 출시하며 GT 메탈 우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올해 4월 선보인 GT280 미니 드라이버에 이어 이번 GT1 3TOUR까지 더해지며 GT 시리즈는 기존 메탈 우드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성으로 투어 기반의 세분화한 퍼포먼스 라인업을 제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GT1 3TOUR는 기존 GT1 페어웨이 우드의 우수한 론치각과 안정적인 탄도는 유지하면서 더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모델이다. 얇은 페이스에서 쉽게 높은 발사각을
  • 칼 가는 연삭기로 웨지 페이스 갈아낸 후 쳤더니…그루브에 대한 오해와 진실[호기심 해결소]
    칼 가는 연삭기로 웨지 페이스 갈아낸 후 쳤더니…그루브에 대한 오해와 진실[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08.12 00:05:00
    F1(포뮬러원) 자동차 경주를 본 일이 있는가. 유심히 보면 어떤 F1 자동차의 타이어에는 홈이 없다! 이제 골프 얘기를 해보자. 아이언과 웨지의 페이스 표면에는 가로 방향으로 홈이 파여 있다. 그루브다. 클럽 제조업체들은 그루브가 마모되면 스핀 성능이 저하된다고 말한다. 다시 F1 이야기. 세계 최고의 스피드를 겨루는 자동차 경주에서 왜 홈이 없는 타이어를 사용할까. 가장 큰 이유는 지면과의 마찰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다. 마찰력이 커야 급가속과 급감속 등에 유리하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웨지에 그루브가 없어도 스핀 성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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