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채리티 프로암’을 개최했다.
채리티 프로암은 23일부터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에서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사전 행사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회 공식 앰버서더인 박세리를 비롯해 스포츠 스타, 유명인 등이 참가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른 상금과 기업 후원금이 박세리희망재단에 전달됐다. 박세리희망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과 유소년 골프 대회 개최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세리를 비롯해 유해란(한국), 노예림(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등 프로 선수와 스포츠 스타, 유명인 12명이 4개조 9홀 경기로 치른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팀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며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골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 유일의 여성 골프 국가 대항전인 이번 대회에에는 미국·일본·한국·호주·태국·스웨덴·중국·월드팀 총 8개팀 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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