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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1억원 통큰 기부한 곳은 어디…"선한 영향력 감사"
    제니, 1억원 통큰 기부한 곳은 어디…"선한 영향력 감사"
    사회일반 2025.05.30 10:40:53
    그룹 블랙핑크 소속 가수 제니가 서울대 의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30일 서울대 의과대학 발전후원회에 따르면 최근 제니는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뜻밖의 기부 배경에는 미래 의사 인재 양성에 대한 제니의 관심이 있었다는 전언이다. 발전후원회 측은 “제니가 세상을 치료하는 마음이 따뜻한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교육과 연구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공감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정은 의대학장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선한
  • '성조기' 두르고 사전투표 참관한 40대 여성…경찰, 현행범 체포
    '성조기' 두르고 사전투표 참관한 40대 여성…경찰, 현행범 체포
    사회일반 2025.05.30 10:35:47
    투표관리관의 제지에도 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참관하던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여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3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는 전날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성조기를 몸에 두른 채 사전투표 참관을 하다 퇴거 명령에 불응해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투표소에 있던 투표관리관은 A씨의 복장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지물'에 해당한다고 보고 제지 및 퇴거 명령을 내렸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선관위는 &qu
  • 엘리베이터 열리자 눈 앞에 흉기 든 남성이…경찰, 테이저건 발사해 체포
    엘리베이터 열리자 눈 앞에 흉기 든 남성이…경찰, 테이저건 발사해 체포
    사회일반 2025.05.30 10:30:46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채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지난 9일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 A씨가 양손에 칼을 둔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복도를 돌아다닌 영상이 올라왔다. 아찔했던 당시 상황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기록됐다. CCTV 영상을 보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던 2명의 주민은 문이 열리자마자 양손에 흉기를 들고 문 앞에 서 있는 A씨와 마주쳤다. 이를 본 주민들은 급히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놀란 듯 대화를 나눴다. A
  • 동대문구 신축 아파트 '20억 조경석' 결국 설치되나…조합 안건 의결
    동대문구 신축 아파트 '20억 조경석' 결국 설치되나…조합 안건 의결
    사회일반 2025.05.30 10:27:50
    최근 논란이 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신축 아파트 단지에 입주민 동의 없이 설치된 고가의 조경석이 결국 공식 설치될 가능성이 커졌다. 설치될 조경석은 총 30개로, 총 금액은 20억 원가량이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달 29일 대의원회를 열고 ‘아파트 단지 내외 조경석 특화 공사 업체 계약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개당 약 6000만 원에 달하는 조경석 3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입주민 사이에서는 반발이 거셌다. 앞서 주민들은 단지 내 조경을 갈아 엎고 협의 없이 설치된 조경석이 외형적으로도
  • "어떡해, 어떡해"…'강남 무면허 7중 추돌' 20대 女 1심 판결 결국
    "어떡해, 어떡해"…'강남 무면허 7중 추돌' 20대 女 1심 판결 결국
    사회일반 2025.05.30 10:24:23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약물운전은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해할 수 있는 위험한 범행"이라며 "피고인은 면허를 딴 사실이 없고 차량 시동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서 약물 운전을 했다"고 지적했다. 김
  • "이 돈이면 노후 끄떡없겠네"…국민연금 '최고액 수령' 부부, 얼마 받길래?
    "이 돈이면 노후 끄떡없겠네"…국민연금 '최고액 수령' 부부, 얼마 받길래?
    사회일반 2025.05.30 09:49:49
    국민연금에 함께 가입해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가 급증하고 있다. 부부가 각자 국민연금을 받으면 노후 대비에 훨씬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다. 2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부부 노령연금 수급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말 35만5000쌍에서 2024년 말 78만3000쌍으로 5년새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1월 말에는 79만2015쌍으로 집계돼 80만 쌍에 육박했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2020년 말 42만7000쌍, 2021년 말 51만6000쌍, 2022년 말 62만5000쌍, 2023년 말 66만9000쌍이다
  • 하동 선관위 침입 체포 30대 "부정선거 의심스러워"
    하동 선관위 침입 체포 30대 "부정선거 의심스러워"
    사회일반 2025.05.30 09:43:31
    경남 하동에서 부정선거를 의심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9시 39분께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2층으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었으나 경보음이 울려 사설 경비업체와 경찰이 출동하면서 체포됐다. A 씨는 경찰에 부정선거가 의심되고, 부정선거를 감시하고자 이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에 5억원 장학금 지원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에 5억원 장학금 지원
    사회일반 2025.05.30 09:40:56
    두산(000150)연강재단은 올해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 499명을 신규 선발해 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외부 장학금 지원이 부족한 서울 외곽 지역 6개 고등학교를 추가 선정해 장학생 지원 범위를 넓혔다. 두산연강재단은 하반기에도 두산꿈나무 장학생, 기술인재 고교 장학생 등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총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생활의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 현대글로비스, 충남 당진 사업장 인근 당산초교에 생태숲 조성
    현대글로비스, 충남 당진 사업장 인근 당산초교에 생태숲 조성
    사회일반 2025.05.30 09:38:30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당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생태숲을 조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당산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3호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당진 영업소 직원 봉사단은 당산초를 찾아 학생들과 생태숲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 교육을 함께했다. 봉사단은 학생들과 학교 내 약 495㎡(150평) 규모 유휴 부지에 갯바위패랭이꽃, 부채붓꽃, 두메부추, 섬초롱꽃 등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및 자생식물을 비롯해 탄소흡수 역할을 하는 관목, 수목까지
  • “유리천장이요? 다 옛말이죠”…고위직 공무원 여성비율 보니 '깜짝'
    “유리천장이요? 다 옛말이죠”…고위직 공무원 여성비율 보니 '깜짝'
    사회일반 2025.05.30 09:20:50
    지방자체단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소위 ‘고위직’으로 불리는 5급 이상에서도 여성 비율이 35%에 육박하며 공직 내 성별 균형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자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지자체 공무원은 31만5205명으로 전년(31만3296명) 대비 0.6% 증가했다. 증가율은 2022년 2.3%, 2023년 1.4%에서 점차 둔화되는 추세다. 주목할 점은 여성 공무원 비율이 51.3%를 기록해 전년(50.4%)보다
  •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전 뛰어든다[집슐랭]
    대우건설, 개포 우성 7차 수주전 뛰어든다[집슐랭]
    사회일반 2025.05.30 09:19:55
    대우건설이 서울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우건설은 30일 내부 검토를 거쳐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6월 19일이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은 기존 14층 15개동 802가구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조합 추산 총 6778억 원의 공사비가 예상된다. 뛰어난 학군과 교통환경,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개포동의 랜드마크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대우건설은 개포 우성 7차가 인근 재건축 단지들 중에서 교육&middo
  • "대치동에 사전투표 '두 번' 한 사람이 있는데요"…경찰, 수사 나섰다
    "대치동에 사전투표 '두 번' 한 사람이 있는데요"…경찰, 수사 나섰다
    사회일반 2025.05.30 09:17:23
    서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중복으로 참여한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9일 대치2동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 관리관들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엔 '대치2동에서 투표를 두 번 한 분이 적발됐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경찰 관계자는 중복 투표 여부 등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수사
  • “투표 두 번 한 사람 있어요”…대치동서 '중복투표 의심' 신고 접수
    “투표 두 번 한 사람 있어요”…대치동서 '중복투표 의심' 신고 접수
    사회일반 2025.05.30 09:13:52
    서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에 중복 참여한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대치2동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2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실제 중복 투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신고자 보호 차원에서 누가 신고를 했는지 알 수 없으며,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 "돌싱인줄 알고 만난 '사실혼' 남편, 알고보니 기러기 아빠…상간녀 됐어요"
    "돌싱인줄 알고 만난 '사실혼' 남편, 알고보니 기러기 아빠…상간녀 됐어요"
    사회일반 2025.05.30 09:12:00
    '돌싱남'인 줄 알고 만나 사실혼 관계를 맺은 남성이 '기러기 아빠'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여성은 남성의 법적 배우자로부터 상간 소송까지 당해 손해배상을 지급했다.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혼 후 혼자 지내던 A씨는 동호회에서 B씨를 만났다. B씨는 자신을 '이혼한 돌싱이고, 아이들은 아이 엄마가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1년 교제 후 두 사람은 결혼 이야기를
  • 김앤장, 율촌 변호사도 상담 가능… 스타트업 법류자문단 100인 나선다
    김앤장, 율촌 변호사도 상담 가능… 스타트업 법류자문단 100인 나선다
    사회일반 2025.05.30 07:57:47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변호사 42명을 ‘2025년 스타트업 법률자문단’으로 맞이해 총 100명의 법률자문단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29일 대전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100명의 규모로 구성한 자문단을 공개했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겸비한 자문단을 중심으로 전국 어디서든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스타트업 법률 자문단’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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