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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 주가조작·공천개입 의혹까지…檢, 김건희 쌍끌이 수사
    도이치 주가조작·공천개입 의혹까지…檢, 김건희 쌍끌이 수사
    사회일반 2025.04.25 11:54:40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해 10월 17일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하기로 결정을 내린 지 6개월여 만이다.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공천 개입·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까지 수사 범위를 한층 확대하고 있어 향후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고검은 “피항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 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해 10월 17일 도이치모터스 시
  • 서울 코엑스 식당서 화재 '방문객들 대피'…3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서울 코엑스 식당서 화재 '방문객들 대피'…3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사회일반 2025.04.25 11:32:38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2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코엑스 내부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과 인력 등을 총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1시4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삼성동 일대는 코엑스 건물에서 나온 연기로 가득 찼다. 방문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들도 건물 바깥으로 대피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 코엑스 식당서 화재…이용객·근무자 대피 중
    서울 코엑스 식당서 화재…이용객·근무자 대피 중
    사회일반 2025.04.25 11:22:22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6분 코엑스 내부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인력 등을 총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현재 삼성동 일대는 코엑스 건물에서 검은 연기로 가득 찼다.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들도 건물 바깥으로 대피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돈문제로 다투다 연인 살해한 40대男, 1심서 징역 20년
    돈문제로 다투다 연인 살해한 40대男, 1심서 징역 20년
    사회일반 2025.04.25 11:20:48
    교제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우현 부장판사)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42) 씨에게 “범행의 구체적 수법, 가격 부위와 강도, 피해 정도를 비춰보면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결과 또한 매우 중대하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금전적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여자친구 A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A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김 씨는
  • '땡겨요' 치킨 주문 시 30% 이상 할인…서울시, '서울배달+가격제'
    '땡겨요' 치킨 주문 시 30% 이상 할인…서울시, '서울배달+가격제'
    사회일반 2025.04.25 11:04:47
    서울시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에 최대 30% 할인이 적용되는 가격제를 도입한다. 자영업자들에게 지원하는 ‘서울배달상생자금’도 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25일 청사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18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와 함께 ‘서울배달+가격제 치킨프랜차이즈 도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 평균 냉면 가격이 1만 원이 넘고, 삼겹살이 1만6000원 등 외식 물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 소비가 줄고, 자영업자 폐업이 늘고 있다
  • '인권침해 예방교육 규정' 등 간호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PA 업무범위는 빠져
    '인권침해 예방교육 규정' 등 간호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PA 업무범위는 빠져
    사회일반 2025.04.25 11:02:27
    보건복지부는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간호사 면허·자격 등을 의료법으로부터 이관하고 간호조무사협회 법제화 등을 담은 간호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업무범위에 대한 하위법령은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이번 입법예고 대상에서 빠졌다. 간호법은 간호 인력의 수급, 전문성 향상과 이를 통한 간호 서비스의 질 제고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9월 제정됐다. 오는 6월 4일까지 입법예고하는 하위법령은 기존 의료법에서 규정한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에게 '협박 혐의' 피소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에게 '협박 혐의' 피소
    사회일반 2025.04.25 10:57:50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다. 23일 경찰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 씨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 은평경찰서가 2차 가해자인 오 모 씨가 김 씨를 고소한 사건을 김 씨의 주거지 관할 경찰서로 이송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SNS에 오 씨의 아이디를 언급하며 '본명 까기 전에 너 인생을 좀 살아라', '본명이랑 얼굴 까버리기 전에 PC방에서 그만 일하고 진짜 일을 하렴' 등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오 씨는 이
  • [사설] 文정부 의혹들,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재판으로 재발 막아야
    [사설] 文정부 의혹들,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재판으로 재발 막아야
    사회일반 2025.04.25 10:56:00
    검찰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2018년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을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딸 다혜 씨 및 그의 전 남편 서 씨와 공모해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한 이스타항공의 해외 법인에 서 씨를 임원으로 채용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만약 이스타항공이 정부의 배려나 특혜를 기대하면서 서 씨를 채용했고, 그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이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면 뇌물죄 혐의가 성립될 수 있다. 법원은 공정하게 재판해 진위
  •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기수사 결정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기수사 결정
    사회일반 2025.04.25 10:50:44
    [속보] 서울고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사건 재기수사 결정
  • 서아프리카 청년 취업 꿈 돕는 기아
    서아프리카 청년 취업 꿈 돕는 기아
    사회일반 2025.04.25 09:37:33
    기아(000270)가 대표적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지역 청년을 위한 정보기술(IT) 교육센터를 열었다. 기아는 23일(현지 시간) 코트디부아르 벤제르빌시에서 IT 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무싸 댜라수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장관 비서실장, 브로바 비 다니엘 벤제르빌 부시장, 박광우 기아대책 컨트리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나라다. 특히 IT 교육 환경과 인프라가 열악해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조차 어려운
  • [속보] 경찰, 광명 붕괴사고 관련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속보] 경찰, 광명 붕괴사고 관련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사회일반 2025.04.25 09:29:39
    [속보] 경찰, 광명 붕괴사고 관련 포스코이앤씨 등 압수수색
  • "포획틀 속에서 물에 젖은 채"…전남 광양서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포획틀 속에서 물에 젖은 채"…전남 광양서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사회일반 2025.04.25 09:28:00
    전남 광양에서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23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광양, 고양이 포획틀 익사 학대사건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글이 국민신문고에 전날 접수됐다. 고양이 사체 3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광양시 태인동 명당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 이중 1마리는 포획틀에 갇힌 채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2마리는 물에 젖어 부패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물단체 카라 측은 관련 건에 대해 관할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한편, 경찰은 학대 고의성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 "애XX 왜 안 죽는지 모르겠네"…18개월 아기 굶겨 죽인 친모 '징역 15년'
    "애XX 왜 안 죽는지 모르겠네"…18개월 아기 굶겨 죽인 친모 '징역 15년'
    사회일반 2025.04.25 09:27:00
    생후 18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굶겨 죽인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생후 18개월 된 자신의 아들 B군을 상습적으로 방치하고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지 않아 지난해 10월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인들에 따르면 A씨는 평소 “밥 주는 것도 귀찮다” “저런 악귀가 내 배에서 나왔다” “우는 소리가
  • "편의점 밖 방치된 생수병서 이상한 냄새가"…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편의점 밖 방치된 생수병서 이상한 냄새가"…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사회일반 2025.04.25 09:26:28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생수를 페트병 째 들고 다니면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또 마트나 편의점 앞 진열대에 놓여진 생수병들을 흔히 볼 수있는데 페트병을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물이 변질돼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생수 페트병을 보관하는 장소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생수의 유해 물질 농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페트병에 정제수를 넣고 생수의 평균 유통기한인 180일간 각각 25도와
  • 처음 본 10대 여학생 손 ‘덥석’ 잡은 70대 퇴직 경찰관…항소심도 집행유예
    처음 본 10대 여학생 손 ‘덥석’ 잡은 70대 퇴직 경찰관…항소심도 집행유예
    사회일반 2025.04.25 09:24:00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추행한 70대 전직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퇴직 경찰관인 A씨는 2022년 12월 중순 전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길을 걷던 B양의 손을 강제로 잡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자 A씨는 “B양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면서 내 호주머니에 손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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